경기 결과
미네소타 트윈스가 뉴욕 양키스 원정에서 6-1로 승리했다. 1회 초 조시 벨의 안타로 먼저 점수를 냈고, 이후 이닝을 거듭하며 착실히 점수를 쌓아 양키스 선발 마운드를 흔들었다. 트윈스는 팀 통산 12안타 6득점을 기록했고, 양키스는 5안타 1득점에 그쳤다.
결정적 장면
5회 초 로이스 루이스의 중전 안타 때 키어스콜과 마틴이 동시에 홈을 밟으며 스코어는 4-0으로 벌어졌다. 6회 초에는 오스틴 마틴의 볼넷으로 리가 홈을 밟았고, 곧이어 코디 클레멘스의 희생플라이로 크레이들러까지 불러들이며 6-0까지 점수 차를 늘렸다. 양키스는 9회 말 도밍게스의 병살타 상황에서 그리샴이 홈을 밟으며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트윈스 선발 조 라이언은 7이닝 동안 3안타 1볼넷만 내주며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 투수가 됐다.
양팀 기록·순위 변화
조 라이언은 이날 9탈삼진을 곁들이며 106구를 던졌고, 반면 양키스 선발 라이언 웨더스는 4이닝 6안타 4실점으로 고전했다. 트윈스는 브룩스 리가 5타수 3안타, 로이스 루이스가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다음 경기 관전 포인트
트윈스는 이번 시리즈에서 양키스전 3경기 중 2승을 챙기며 근소하게 앞선 성적을 냈다. 조 라이언의 다음 등판에서 이날과 같은 제구력을 이어갈지 지켜볼 만하다. 양키스 타선이 5안타에 그친 만큼, 다음 경기에서 반등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