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픽 분석글경기 프리뷰
SC 파더보른 07vs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수비로 버티는 파더보른, 엡누탈립의 프랑크푸르트를 홈에서 맞는다
9실점으로 버티는 승격팀과 18실점을 내준 8위가 만난다. 측면 실점과 코너킥에서 흐름이 갈린다.
자료 기준 11월 6일 (금) 14:18 KST

SC 파더보른 07홈
22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원정
분데스리가 9라운드에서 14위 SC 파더보른 07(승점 9)이 홈 딜럭스 아레나로 8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승점 11)를 불러들인다. 파더보른은 8경기에서 6골을 넣고 9골을 내줬고, 프랑크푸르트는 13골을 넣고 18골을 내줬다. 파더보른보다 실점이 적은 팀은 바이에른과 도르트문트뿐이다. 반면 프랑크푸르트 유네스 엡누탈립이 혼자 넣은 리그 6골은 파더보른 팀 전체 득점과 같다.
골문을 잠그는 승격팀
파더보른은 최근 리그 3경기에서 1승 2무로 지지 않았고, 그중 최근 두 경기는 무실점이었다. 직전 묀헨글라트바흐 원정에서는 전반 막판 20분 동안 여러 차례 기회를 내줬지만 골키퍼 나후엘 놀이 버텼고, 상대 헤더 골 하나는 VAR 끝에 취소됐다. 랄프 케테만 감독은 하프타임에 상대 측면을 막고 놀의 롱킥으로 중원을 건너뛰는 쪽으로 바꿨고, 후반 글라트바흐는 기회를 거의 만들지 못했다. 아디 휘터 감독도 파더보른이 특히 홈에서 상대하기 매우 까다로운 팀이라고 했다. 용감하게 전방 압박을 하다가도 낮은 블록으로 내려설 줄 안다는 것이다. 공격진에서는 글라트바흐전에서 다쳐 교체됐던 마르빈 피링거가 다시 뛸 수 있다. 직전 경기처럼 스테파노 마리노와 투톱을 이룰 가능성이 있다.
측면: 프랑크푸르트의 약점, 파더보른의 무딘 무기

프랑크푸르트는 함부르크전 유일한 실점까지 포함해 이번 시즌 측면으로만 여섯 골을 내줬다. 이 부분에서 리그에서 가장 약한 팀이다. 파더보른 좌우 윙백은 크로스 수가 리그 상위권으로, 오른쪽 라우린 쿠르다가 여섯 번째, 왼쪽 윙백이 여덟 번째로 많다. 문제는 마무리다. 파더보른은 오픈 플레이 크로스 67개로 한 골밖에 만들지 못했다. 글라트바흐전에서도 왼쪽 윙백이 크로스 6개 중 3개를 정확히 올리고 키패스 4개를 만들었지만 골은 나오지 않았다. 팀 내 스프린트 최다인 이 두 윙백을 상대할 프랑크푸르트 풀백 엘리아스 바움과 코스기 케이타는 스프린트를 각각 150회 기록했다.
코너킥과 프랑크푸르트 공격진
프랑크푸르트는 코너킥 득점이 3골로 리그에서 가장 많다. 함부르크전에서도 코너킥 상황에서 슈팅 5개를 때려 기대득점 0.77을 쌓았다. 그런데 파더보른은 아직 코너킥으로 한 골도 내주지 않았다. 휘터 감독은 함부르크를 상대한 두 경기를 4-2-3-1로 이겼고, 엡누탈립과 요나탄 부르카르트가 원톱 자리를 나눠 맡았다. 투톱도 쓸 수 있지만 그러려면 공격형 미드필더 한 명을 빼야 한다는 것이 감독의 설명이다. 함부르크전 2선의 중심은 잔 우준이었다. 기대도움 0.51을 기록했고 엡누탈립의 골을 도왔다. 이번 대표팀 명단에서 빠진 부르카르트도 리그와 포칼 10경기에서 7골 4도움을 올렸다. 주장 로빈 코흐는 무릎 타박상으로 훈련을 제한적으로만 소화했고, 휘터 감독은 출전 여부를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했다. 마리오 괴체는 귀 염증으로 원정에 함께하지 않는다. 그래서 파더보른 주장인 동생 펠릭스 괴체와의 맞대결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홈팀이 강했던 맞대결
프랑크푸르트는 원정 4경기에서 1승 1무 2패, 6골 11실점이다. 마인츠는 3-1로 이겼지만 라이프치히에 0-6, 도르트문트에 0-1로 졌다. 두 팀이 1부리그에서 만난 4경기는 모두 홈팀이 이겼다. 2019년 크리스마스 직전 마지막 파더보른 원정에서도 프랑크푸르트는 1-2로 졌는데, 그때도 벤치에 휘터 감독이 있었다. 파더보른은 홈 4경기에서 2승 2패를 거뒀다. 함부르크(1-0)와 호펜하임(3-1)은 이겼고, 프라이부르크(0-1)와 슈투트가르트(0-2)에는 졌다. 이번 경기도 표가 모두 팔렸다.
파더보른이 이기는 조건은 일찍 실점하지 않고 경기를 길게 끌고 가는 것이다. 크로스 수보다 마무리가 문제인 팀이라, 직전 경기 코너킥 상황 슈팅 5개(기대득점 0.46)처럼 세트피스와 투톱의 문전 경합에서 한 골을 만들어야 한다.
프랑크푸르트가 이기는 조건은 공수 전환과 코너킥으로 파더보른의 낮은 블록을 깨는 것이다. 쿠르다도 프랑크푸르트의 전환이 매우 위험하다고 짚었고, 실제로 함부르크전 역습 슈팅 2개의 기대득점이 0.66이었다. 동시에 측면 실점도 끊어야 하는데, 코흐가 빠지면 그 부담은 더 커진다.

프로픽스터
플랫폼 발행 14픽
파더보른의 낮은 블록, 프랑크푸르트의 세트피스와 전환을 견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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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더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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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더보른의 낮은 블록, 프랑크푸르트의 세트피스와 전환을 견딜까
기준점 3.5골 언더
SC 파더보른 07은 이번 시즌 골을 넣은 경기보다 못 넣은 경기가 더 많고, 크게 진 경기는 거의 없었습니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가 직전 경기에서 만든 위협은 대부분 코너킥과 역습에서 나왔습니다. 파더보른은 아직 코너킥으로 실점하지 않았고, 낮은 블록으로 내려설 줄 아는 팀입니다.
언더에서 가장 큰 위험은 프랑크푸르트 경기가 이번 시즌 대부분 큰 점수로 끝났다는 점입니다. 파더보른이 먼저 실점하고 윙백을 끌어올리면 그 흐름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1. 이 기준점을 넘으려면 파더보른도 골을 넣어야 합니다
| 이번 시즌 리그 | SC 파더보른 07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
|---|---|---|
| 골을 넣지 못한 경기 | 5 | 2 |
| 두 골 이상 넣은 경기 | 2 | 4 |
| 세 골 이상 내준 경기 | 1 | 3 |
| 합계 네 골 이상 경기 | 2 | 6 |
이 기준점을 넘으려면 한 팀이 대량 득점을 하거나, 두 팀이 나란히 여러 골을 넣어야 합니다. 프랑크푸르트 경기가 크게 벌어진 날을 보면 RB 라이프치히전만 한쪽이 무너진 경기였고, 나머지는 상대도 함께 골을 넣었습니다.
파더보른은 두 조건 모두 잘 만들지 못하는 팀이었습니다. 홈에서 SC 프라이부르크와 VfB 슈투트가르트에 끌려간 두 경기에서도 따라붙지 못한 채 합계는 기준점 아래에서 끝났습니다.
2. 프랑크푸르트의 위협은 파더보른이 버텨 온 두 경로에 몰려 있었습니다
| 직전 경기 슈팅 기대득점 | SC 파더보른 07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
|---|---|---|
| 코너킥 | 0.46 | 0.77 |
| 역습 | 0.31 | 0.66 |
| 그 밖의 상황 | 0.25 | 0.56 |
| 빅찬스 | 0 | 3 |
함부르크 SV전에서 프랑크푸르트가 일반 공격으로 만든 기대득점은 코너킥 상황 하나에서 만든 것보다 낮았습니다. 이 팀이 가장 많이 기대는 두 경로가 파더보른이 이번 시즌 버텨 온 코너킥 수비와 낮은 블록에 그대로 부딪힙니다.
파더보른도 빅찬스 없이 코너킥으로 기대득점을 쌓는 팀이라, 한 골 싸움보다 판을 키울 무기는 보이지 않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오른쪽 중앙 수비를 맡은 로빈 코흐가 빠지면 파더보른의 한 골 가능성은 올라갑니다. 하지만 그 경로도 대체로 기준점 안쪽에 머뭅니다.
체크리스트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원정 네 경기 중 세 경기에서 큰 점수가 났고, RB 라이프치히전처럼 한 번에 무너진 날도 있었습니다.
이 반론이 맞는다면 상대 득점력과 상관없이 프랑크푸르트 수비가 무너지는 것만으로도 언더가 깨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프랑크푸르트의 최근 리그 세 경기 중 두 경기가 1-0으로 끝났고, 파더보른은 상대가 크게 몰아칠 공간을 거의 내주지 않았습니다. 경기 중에는 파더보른이 먼저 실점한 뒤 쿠르다와 오버마이어가 함께 높은 위치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는지를 보면 이 판단을 다시 따져 볼 수 있습니다.
FuturePick : 3.5골 언더
파더보른의 무딘 마무리와 대량 실점이 드문 수비, 그리고 프랑크푸르트의 위협이 몰린 코너킥·역습 경로가 겹칩니다. 그래서 적은 점수의 승부가 막판까지 이어질 가능성을 높게 봤습니다. 파더보른이 한 골 이하에 그치면 프랑크푸르트가 세 골 이상 넣어야 하는데, 파더보른은 이번 시즌 그런 실점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원정에서 한 번만 허용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플랫폼 발행 32픽 · 픽스터 PICK 35픽
파더보른 골문과 프랑크푸르트 실점, 어느 쪽 기록이 이어질까
- 픽
- SC 파더보른 07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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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더보른 골문과 프랑크푸르트 실점, 어느 쪽 기록이 이어질까
SC 파더보른 07 +0.5
프랑크푸르트는 리그 여덟 경기 중 일곱 경기에서 실점했고, 파더보른은 두 골 이상 내준 경기가 세 번뿐입니다.
파더보른이 한 골만 넣어도 프랑크푸르트는 이번 시즌 파더보른 상대로 드물었던 두 골 이상을 만들어야 이길 수 있습니다.
이 선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파더보른이 리그 여덟 경기 중 다섯 경기에서 득점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1. 프랑크푸르트의 실점은 파더보른의 빈약한 득점도 살려 줍니다
| 리그 기록 | SC 파더보른 07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
|---|---|---|
| 득점 | 6 | 13 |
| 득점 못 한 경기 | 5 | 2 |
| 실점 | 9 | 18 |
| 실점한 경기 | 5 | 7 |
| 두 골 이상 내준 경기 | 3 | 4 |
프랑크푸르트가 무실점으로 막은 리그 경기는 FC 쾰른전 하나였고, 측면 실점은 리그에서 가장 많습니다.
파더보른에는 크로스 수가 리그 상위권인 윙백 쿠르다와 오버마이어가 있어, 프랑크푸르트의 가장 약한 지점을 경기 내내 시험할 수 있습니다.
파더보른 상대로 두 골 이상 넣은 팀은 베르더 브레멘·VfB 슈투트가르트·보루시아 도르트문트뿐이라, 파더보른이 한 골을 넣으면 프랑크푸르트는 이 세 팀만 해낸 일을 해야 이길 수 있습니다.
2. 프랑크푸르트의 득점 경로가 파더보른의 강점과 겹칩니다
| 직전 리그 경기 슈팅 상황 | SC 파더보른 07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
|---|---|---|
| 기대득점 합계 | 1.02 | 1.95 |
| 코너킥 상황 슈팅(기대득점) | 5 (0.46) | 5 (0.77) |
| 역습 슈팅(기대득점) | 2 (0.31) | 2 (0.66) |
| 일반 전개 슈팅(기대득점) | 2 (0.04) | 3 (0.09) |
프랑크푸르트의 직전 경기 기회는 대부분 코너킥과 역습에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파더보른은 이번 시즌 코너킥 실점이 없고, 낮은 블록으로 내려설 줄 아는 팀입니다.
프랑크푸르트는 원정 네 경기 중 두 경기에서 득점하지 못했고, 원정에서 이긴 경기는 마인츠전 하나였습니다.
다만 파더보른이 전방 압박에 나서는 시간이 길어지면 쿠르다가 경계한 프랑크푸르트의 공수 전환이 살아나, 이 판단이 흔들립니다.
체크리스트
파더보른은 홈에서 진 두 경기 모두 한 골도 넣지 못했고, 리그 최다인 프랑크푸르트의 코너킥 득점이 한 번만 통해도 같은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로빈 코흐가 돌아와 프랑크푸르트 측면이 버텨 내면 이 위험은 더 커집니다.
그래도 프랑크푸르트는 리그에서 거의 매 경기 실점했고, 파더보른은 직전 원정에서 빅찬스 없이도 코너킥으로 상대 골키퍼를 거듭 시험했습니다.
골이 적게 날 경기라고 봤기 때문에, 파더보른이 비기는 경우까지 담는 쪽을 골랐습니다.
FuturePick : SC 파더보른 07 +0.5 핸디캡
SC 파더보른 07 +0.5
프랑크푸르트는 실점을 거의 거르지 않는 팀이고, 파더보른은 두 골 이상 내주는 일이 드문 팀입니다.
이 선택의 가장 큰 이유는 파더보른이 한 골만 넣어도, 프랑크푸르트가 이번 시즌 세 팀만 해낸 두 골 이상을 이 원정에서 만들어야 한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