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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유나이티드vs토트넘 홋스퍼
득점이 막힌 리즈, 기세 오른 토트넘을 맞는다
득점이 막힌 리즈가 토트넘의 압박을 뚫고 박스 안 슈팅을 만들 수 있을지가 이 경기의 핵심이다.
자료 기준 11월 6일 (금) 20:06 KST

리즈 유나이티드홈
10
토트넘 홋스퍼원정
리즈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다섯 경기째 이기지 못하고 있다(3무 2패). 토트넘 홋스퍼는 코번트리·첼시·크리스털 팰리스를 합계 7-1로 꺾고 3연승을 달린다. 순위는 토트넘이 9위(승점 12), 리즈가 12위(승점 11)로 승점 한 점 차다.
리즈: 공은 쥐는데 골이 안 나온다
리즈는 9월 뉴캐슬을 4-1로 이긴 뒤 리그 공동 최소인 두 골만 넣었고, xG(4.96)는 리그에서 두 번째로 낮았다. 지난 본머스 원정 0-2 패배에서도 점유율은 56.1%였지만 슈팅 10개 가운데 유효슈팅은 하나뿐이었고 xG는 0.67이었다. 슈팅 7개가 박스 밖에서 나왔고, 크로스 21개 가운데 정확하게 연결된 것은 4개였다. 전반 11분 칼버트르윈의 골은 VAR 핸드볼 판정으로 취소됐다. 선제 실점은 골킥을 받은 트래포드가 다나카에게 주려던 패스를 클라위버르트에게 빼앗기면서 나왔다. 파르케 감독은 자책골 같은 결정적 장면이었지만 경기 전체로는 좋은 원정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

부상 소식은 공격진에 몰려 있다. 오카포는 내전근, 슈타흐는 발 문제로 이번 주 개인 재활만 했고, 파르케 감독은 두 선수 모두 출전이 크게 불투명하다고 했다. 칼버트르윈도 발에 작은 문제가 생겨 하루 훈련을 쉬었지만, 감독은 출전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낙관했다. NBC스포츠는 구드문드손과 저스틴도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전했는데, 둘 다 빠지면 수비 라인과 왼쪽 측면을 다시 짜야 한다. 오랫동안 빠져 있던 조 로든이 팀 훈련에 돌아온 것은 반가운 소식이다.
토트넘: 공을 잃어도 바로 다시 뺏는다
토트넘은 최근 세 경기 만에 19위에서 9위로 올라섰고, 최근 두 경기는 무실점이었다. 다만 팰리스전은 13분 마테타가 퇴장당한 뒤 상대가 5-3-1로 내려앉은 경기여서, 슈팅 34개·xG 3.26·점유율 79.4%를 그대로 실력으로 보기는 어렵다. 그래도 두 골이 모두 헤더였고 코너킥에서만 슈팅 9개(xG 1.19)가 나왔다는 점은 리즈가 조심해야 할 대목이다. 25분 그레이가 쿠두스의 코너킥을 머리로 넣었고, 73분에는 반 헤케가 크로스바를 맞고 나온 자기 헤더를 다시 밀어 넣었다. 데 제르비 감독은 이 경기에서 가장 좋았던 점으로 공을 잃었을 때의 반응을 꼽았다.

원정에서는 아직 기복이 있다. 이번 시즌 리그 원정 네 경기 결과는 첼시전 2-0 승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1-1, 노팅엄 포레스트전 0-0, 브렌트퍼드전 0-3 패배다.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는 징계로 나오지 못하고, 무드리크와 사비뉴는 복귀하기엔 아직 이르며, 시몬스와 오도베르는 장기 결장 중이다. 베리발과 아다라비오요는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승부처
리즈는 이번 시즌 홈 리그 네 경기에서 1승 3무로 아직 지지 않았다. 다만 지난 시즌 엘런드 로드 맞대결은 토트넘의 2-1 승리였고, 토트넘 홈 경기는 1-1로 끝났다. 본머스전 두 실점이 모두 리즈가 공을 빼앗긴 장면에서 시작됐다는 점이 이번 경기와 바로 맞닿아 있다. 공을 잃자마자 달려드는 토트넘을 상대로 뒤에서부터 공을 안전하게 몰고 나가지 못하면, 리즈는 같은 장면을 또 겪을 수 있다.
리즈의 이기는 조건은 토트넘의 첫 압박을 벗겨 낸 뒤 측면을 통해 박스 안에서 슈팅을 만드는 것이다. 본머스전 초반 제임스와 해리 윌슨이 양쪽 측면을 흔들던 흐름을 다시 살려, 중거리 슈팅보다 박스 안으로 공을 넣어야 한다. 코너킥 상황에서 토트넘의 헤더를 막아 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토트넘의 이기는 조건은 리즈의 빌드업을 높은 위치에서 끊어 골문 가까이에서 기회를 만드는 것이다. 내려앉은 팰리스를 두드리던 지난 경기보다, 공을 쥐고 전진하려는 리즈를 상대로 빠른 역습이 더 날카로울 수 있다. 코너킥에서 그레이와 반 헤케의 머리를 살리는 것도 분명한 무기다.

프로픽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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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쥐는 리즈, 공을 되찾는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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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쥐는 리즈, 공을 되찾는 토트넘
기준점 2.5골 언더
리즈는 9월 뉴캐슬전 뒤 리그 다섯 경기에서 한 경기에 한 골을 넘긴 적이 없습니다. 이번 주에는 오카포와 슈타흐의 출전도 크게 불투명합니다.
토트넘은 3연승 기간에 일곱 골을 넣었지만 그중 두 경기가 홈이었습니다. 원정 네 경기에서는 세 경기를 한 골 이하로 마쳤습니다.
언더에서 가장 큰 위험은 리즈 수비 라인이 바뀌는 와중에 토트넘이 코너킥이나 빌드업 탈취로 이른 골을 넣는 경우입니다. 리즈가 따라가려고 앞으로 나서면 경기가 열립니다.
1. 리즈의 홈과 토트넘의 원정, 양쪽 모두 골이 적게 나는 쪽에 서 있습니다
| 구분 | 경기 | 득점 | 실점 | 경기당 골 |
|---|---|---|---|---|
| 리즈 유나이티드 시즌 | 9 | 9 | 8 | 1.89 |
| 토트넘 홋스퍼 시즌 | 9 | 10 | 10 | 2.22 |
| 리즈 유나이티드 홈 | 4 | 6 | 3 | 2.25 |
| 토트넘 홋스퍼 원정 | 4 | 3 | 4 | 1.75 |
리즈의 홈 평균을 끌어올린 것은 뉴캐슬전 한 경기입니다. 나머지 세 홈 경기는 모두 두 골 이하로 끝났습니다.
그 뉴캐슬전 이후 리즈의 기대득점은 리그에서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공격 자원이 빠지는 이번 주에 이 흐름이 바뀔 이유는 크지 않습니다.
토트넘의 반등은 주로 홈에서 쌓였습니다. 원정에서는 노팅엄 포레스트전처럼 상대가 버티면 골을 만들지 못했는데, 리즈는 이번 시즌 홈에서 아직 지지 않았습니다.
2. 토트넘의 큰 숫자는 코너킥과 수적 우위에서 나왔습니다
| 팰리스전 슈팅 상황 | 슈팅 | 기대득점 |
|---|---|---|
| 패스를 받은 슈팅 | 18 | 1.37 |
| 코너킥 | 9 | 1.19 |
| 일반 전개 | 4 | 0.39 |
| 세트피스 | 2 | 0.31 |
| 역습 | 1 | 0.08 |
팰리스는 13분부터 열 명으로 내려앉았습니다. 그래서 코너킥이 쌓였고, 토트넘이 빠른 역습으로 기회를 만든 장면은 거의 없었습니다.
리즈가 공을 쥐고 경기하는 엘런드 로드에서는 토트넘이 그만큼 코너킥을 얻기 어렵습니다. 득점 경로는 몇 번의 세트피스와 리즈의 빌드업 실수로 좁혀집니다.
이 경로로 한 골은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준점을 넘으려면 리즈가 최근 득점 흐름을 깨거나, 토트넘이 이번 시즌 원정에서 한 번도 넣지 못한 세 골을 넣어야 합니다.
체크리스트
리즈는 본머스전 두 실점을 모두 자기 진영에서 공을 잃으면서 내줬고, 저스틴과 구드문드손이 빠지면 왼쪽 수비를 새로 짜야 합니다.
공을 잃자마자 압박하는 토트넘이 이른 골을 넣으면 리즈가 라인을 올리고, 그 뒤 공간에서 추가 실점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도 언더를 유지한 이유는 토트넘이 두 골을 넣는 전개에서도 리즈가 한 골을 보태야 기준점을 넘기 때문입니다. 리즈는 최근 다섯 경기 내내 한 경기에 한 골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칼버트르윈마저 출전이 어려워 리즈의 박스 안 마무리가 더 줄어들면 이 판단은 더 단단해집니다. 반대로 왼쪽 측면 수비가 임시 조합으로 바뀌면 위험은 커집니다.
FuturePick : 2.5골 언더
두 팀을 홈과 원정 조건으로 나눠 보면 모두 골이 적게 나는 쪽에 서 있고, 토트넘의 최근 득점은 홈과 수적 우위에서 나왔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다섯 경기째 한 경기에 한 골을 넘기지 못한 리즈가 공격 자원까지 잃은 채 나선다는 점입니다.
플랫폼 발행 14픽
엘런드 로드에서 먼저 무너지는 쪽은 어디인가
- 픽
- 무승부
-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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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런드 로드에서 먼저 무너지는 쪽은 어디인가
무승부
리즈 유나이티드는 엘런드 로드에서 아직 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공격 자원이 여럿 출전 불투명이어서 먼저 앞서 나갈 힘은 더 약해졌습니다.
토트넘 홋스퍼는 최근 리그 세 경기를 모두 이겼지만, 원정 네 경기에서는 세 골에 그쳤습니다. 리즈의 홈 수비를 넘어 점수 차를 만들 근거는 부족합니다.
무승부에서 가장 큰 위험은 경기 후반 토트넘이 교체로 공격을 더할 때 리즈 벤치가 버티지 못해 한 골 차로 끝나는 경우입니다.
1. 두 팀 모두 이번 경기장 조건에서 승부를 잘 가르지 못했습니다
| 구분 | 승 | 무 | 패 |
|---|---|---|---|
| 리즈 유나이티드 이번 시즌 홈 | 1 | 3 | 0 |
| 토트넘 홋스퍼 이번 시즌 원정 | 1 | 2 | 1 |
| 리즈 유나이티드 리그 전체 | 2 | 5 | 2 |
| 토트넘 홋스퍼 리그 전체 | 3 | 3 | 3 |
리즈의 홈 무승부는 한 골씩 주고받거나 아무도 넣지 못한 경기였습니다. 실점을 적게 하는 대신 앞서 나가지도 못하는 흐름입니다.
이 단단함은 한 경기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파르케 감독이 스리백으로 바꾼 뒤 리즈는 34경기에서 일곱 번만 졌고, 본머스전에도 스리백 대형으로 나섰습니다.
토트넘의 원정 승리는 첼시전 하나뿐이고, 나머지 원정에서는 비기거나 무득점으로 졌습니다. 최근 연승은 주로 홈에서 거뒀기 때문에 엘런드 로드에서 그대로 이어진다고 보지 않았습니다.
2. 점수 차를 만들 쪽이 보이지 않습니다
| 이번 시즌 홈·원정 네 경기 | 득점 | 실점 |
|---|---|---|
| 리즈 유나이티드 홈 | 6 | 3 |
| 토트넘 홋스퍼 원정 | 3 | 4 |
리즈의 홈 득점은 뉴캐슬전에 몰려 있고, 나머지 홈 경기에서는 한 골이 최대였습니다. 이번에는 본머스전 박스 안 장면에 관여한 저스틴과 그 자리를 먼저 맡았던 구드문드손, 교체 자원 오카포·슈타흐까지 출전이 불투명합니다. 그래서 리즈가 두 골 차로 이기는 그림은 그리기 어렵습니다.
토트넘의 최근 골은 코너킥 헤더였지만, 그 경기는 팰리스가 이른 퇴장 뒤 5-3-1로 내려앉아 토트넘이 공을 오래 쥔 경기였습니다. 공을 쥐려는 리즈를 상대로 코너킥을 그만큼 자주 얻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판단이 바뀌는 조건도 있습니다. 칼버트르윈마저 빠져 리즈의 전방 기준점이 사라지면 토트넘 쪽으로 기울고, 저스틴과 구드문드손이 모두 선발로 나오면 리즈 쪽 득점 경로가 살아납니다.
체크리스트
토트넘은 팰리스전에 교체로 들어온 갤러거가 24분 동안 슈팅 3개를 쏘았지만, 리즈는 공격을 바꿀 오카포·슈타흐가 불투명합니다.
골이 적은 경기일수록 막판 한 골이 결과를 정하고, 본머스전처럼 리즈가 뒤에서 공을 잃는 장면 하나로 토트넘이 한 골 차로 이길 수 있습니다.
다만 갤러거의 슈팅은 수적 우위 속에서 내려앉은 상대를 상대로 나온 것입니다. 토트넘은 원정에서 그런 막판 힘을 득점으로 증명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경기를 끝까지 버텨 온 리즈의 구조를 이 반론보다 더 높게 평가했습니다.
FuturePick : 무승부
리즈는 홈에서 지지 않는 구조를 유지하지만 앞서 나갈 공격 자원이 줄었고, 토트넘은 원정에서 점수 차를 만들 득점력을 보여 주지 못했습니다. 가장 센 이유는 양 팀 모두 이번 경기장 조건에서 상대를 넘어설 확실한 득점 경로를 갖고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