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픽 분석글경기 프리뷰
선덜랜드vs리즈 유나이티드
2026년 10월 26일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 vs 리즈 유나이티드 프리뷰
선덜랜드는 폴란드 원정 뒤 홈으로 돌아오고, 리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다친 선수들의 회복을 기다린다. 선덜랜드의 브로비가 출전 후보로 돌아올지, 리즈의 공격 자원들이 얼마나 뛸 수 있을지가 중요한 변수다.
자료 기준 10월 25일 (일) 11:32 KST

선덜랜드홈
vs
리즈 유나이티드원정
2026년 10월 26일 01:30 · 한국시간
경기 정보
2026년 10월 26일 오전 1시 30분(KST) · 프리미어리그 ·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

한눈에 비교
| 항목 | 선덜랜드 | 리즈 유나이티드 |
|---|---|---|
| 직전 경기 | 유로파리그 레흐 포즈난 원정 1-1 |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1-1 |
| 주요 출전·복귀 소식 | 브로비 출전 후보 복귀 전망 | 칼버트루인·슈타흐·오카포르·로든 출전 불투명, 제임스 정상 훈련 한 주 소화·출전 후보 |
선덜랜드, 좋은 출발 뒤 남은 후반 과제
선덜랜드는 목요일 레흐 포즈난 원정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공격을 이끈 티무르 튜티에로프가 시작 2분 만에 크로스를 머리로 마무리하며 구단 성인팀 첫 골을 넣었다. 전반에는 추가 득점 기회도 이어졌고 골대를 맞히는 장면도 나왔다. 그러나 후반 상대의 반격을 허용했고, 종료 20분 전 코너킥 뒤 문전에서 동점골을 내줬다. 이후에는 연속 선방으로 균형을 지켜야 했다.
레지스 르 브리 감독은 앞선 본머스전과 비교해 선발 여섯 자리를 바꿨고, 후반 15분에는 네 명을 한꺼번에 교체했다. 일정 부담을 관리하면서 유럽대항전 무패는 이어갔지만, 초반 우세가 경기 끝까지 지속된 것은 아니었다. 리즈전에서도 선제 득점 여부와 함께 후반에 상대의 재공세를 버티는 과정이 관전 지점이다.
르 브리 감독은 최근 자리를 비웠던 브리안 브로비가 다시 출전 후보에 들 것으로 전망했다. 브로비는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득점 자원이다. 복귀 가능성은 반갑지만, 실제 출전이나 소화 시간을 확정할 단계로 읽어서는 안 된다.
리즈, 직전 경기의 반격을 이어갈 수 있을까
리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먼저 실점한 뒤 스트라이커 도미닉 칼버트루인의 동점골로 1-1을 만들었다. 막판에는 안톤 슈타흐의 슈팅이 수비에 막혀 역전 기회를 놓쳤다. 뒤진 상황에서 득점으로 응답하고 마지막까지 승리를 노렸다는 점은 이번 원정에 가져갈 긍정적인 대목이다.
문제는 그 경기에서 다친 선수들이다. 다니엘 파르케 감독의 23일 설명에 따르면 칼버트루인은 발 타박상으로 팀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고, 슈타흐도 발 통증을 겪고 있다. 노아 오카포르는 내전근 문제로 출전 시간까지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 감독은 세 선수 모두 당시 상태로는 뛸 수 없다면서도 남은 회복 기간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결장 확정이 아니라 출전 여부와 가능한 시간을 함께 살펴야 하는 상황이다. 조 로든 역시 출전이 불투명하다.
반면 다니엘 제임스는 한 주 동안 정상 훈련을 소화해 출전 후보에 포함됐다. 선택지가 하나 돌아왔지만, 직전 경기 동점골과 막판 득점 기회에 관여한 선수들의 상태가 동시에 불확실하다는 점은 여전히 남는다.
이번 경기 판단
선덜랜드는 포즈난전에서 이른 득점 뒤 후반 동점과 추가 위기를 허용했고, 리즈는 맨유전에서 실점 뒤 동점을 만들고 막판 역전 기회까지 잡았다. 이 흐름을 연결하면 선덜랜드가 앞서더라도 리즈의 후반 반격을 얼마나 억제하는지가 중요한 관전 기준이다. 다만 리즈의 동점골 주인공 칼버트루인과 마지막 기회를 만든 슈타흐가 모두 출전 불투명하다. 두 선수의 회복이 더디면 직전 경기의 반격을 그대로 기대하기 어렵고, 반대로 충분히 뛸 수 있다면 주중 원정을 치른 선덜랜드의 후반 대응을 더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