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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vs코번트리 시티
에버턴, 옛 감독 램파드의 코번트리를 맞는다
7위 에버턴과 16위 코번트리가 만난다. 에버턴은 듀스버리홀을 앞세워 공을 쥐려 하고, 코번트리는 선덜랜드전에서 보여 준 버티는 힘을 원정에서도 이어 가야 한다.
자료 기준 11월 6일 (금) 19:51 KST

에버턴홈
31
코번트리 시티원정
에버턴은 나흘 사이에 뉴캐슬을 두 번 이겼다. 카라바오컵에서 3-1, 리그 원정에서 1-0이었다. 리그 9경기에서 3승 4무 2패, 승점 13으로 7위다. 코번트리는 직전 경기에서 선덜랜드를 3-1로 꺾고 16위(승점 9)에 올라 강등권에서 벗어났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2023년 1월 에버턴을 떠난 뒤 처음으로 이 팀을 상대 벤치에서 만난다.
에버턴: 기회는 많았는데 골은 하나
뉴캐슬 원정에서 에버턴은 슈팅 16개를 때렸고 기대득점은 2.15였다. 그런데 골은 후반 4분에 나온 하나뿐이었다. 조지의 낮은 슈팅이 골키퍼 밑으로 빠지자 바리가 밀어 넣은 장면이다. 전반 종료 직전 암스트롱이 가까운 거리에서 헛발질한 것을 비롯해 큰 기회를 2번 놓쳤고, 리그 9경기 9골이라는 득점 수치도 같은 고민을 보여 준다.
공격의 중심은 듀스버리홀이다. 이번 시즌 키패스 21개를 기록했고, 뉴캐슬전에서도 키패스 3개와 큰 기회 창출 2번을 남겼다. 코번트리 현지 매체도 램파드가 미드필더와 수비수들에게 그를 어떻게 막으라고 지시할지를 이 경기의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몸 상태가 변수다. 브랜스웨이트는 뉴캐슬전 82분에 경련으로 교체됐고, 모예스 감독은 "조금씩 관리하면서 괜찮은지 확인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릴리쉬는 이번에도 나오지 못한다. 결승골을 만든 조지를 두고는 매체마다 말이 다르다. dave.sport는 부상 결장자로 적었고, The Hard Tackle은 왼쪽 측면 선발로 예상했다. 에버턴은 나흘 만에 다시 경기를 치르고, 코번트리는 6일을 쉬고 온다.

코번트리: 결과는 좋았지만 원정은 다르다
선덜랜드전 세 골은 사카모토, 아워니이, 잭 루도니가 하나씩 넣었다. 그러나 그날 코번트리의 기대득점은 0.71에 그쳤고, 슈팅 12개 가운데 8개가 페널티박스 밖에서 나왔다. 리그 원정에서는 4경기 1승 3패이고, 유일한 승리는 노팅엄 포레스트를 1-0으로 꺾은 경기다. 9경기에서 16골을 내준 수비도 부담이다.
빠지는 선수도 많다. 라이트와 아멘다가 결장하고, 에클스와 울펜덴도 나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토마스와 오니에카는 경기 직전에 몸 상태를 점검받는다. 그래서 선덜랜드전에서 호흡을 맞춘 음푸니와 에단 피녹이 다시 중앙 수비를 맡을 가능성이 크다. 최전방에 아워니이가 설지 셰리프가 설지는 현지 예상이 엇갈린다.

승부를 가를 조건
에버턴이 이기는 조건은 뉴캐슬전에서 놓친 기회를 이번에는 골로 마무리하는 것이다. 경기당 평균 점유율이 에버턴 45%, 코번트리 35%라서 공은 에버턴이 더 오래 가질 공산이 크다. 듀스버리홀이 코번트리 미드필드와 수비 사이에서 공을 자주 받을수록 바리에게 가는 기회도 늘어난다.
코번트리가 이기는 조건은 내려앉아 버티다가 롱볼로 빠르게 빠져나가는 것이다. 코번트리는 경기당 롱볼을 63개 차서 에버턴(50개)보다 많다. 선덜랜드전 막판에 내려앉은 수비로 두 골 차를 지켰던 것처럼, 원정에서도 실점 없이 버티는 시간을 길게 가져가야 한다.

프로픽스터
플랫폼 발행 22픽 · 픽스터 PICK 39픽
에버턴 vs 코번트리 시티, 골은 어디서 나오는가
- 픽
- 언더 2.5
- 배당
- 2.18
에버턴 vs 코번트리 시티, 골은 어디서 나오는가
기준점 2.5골 언더
에버턴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많이 넣는 팀이 아니고, 코번트리 시티는 원정에서 골을 거의 만들지 못했습니다.
뉴캐슬 원정의 높은 기대득점은 세트피스에 몰려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무리만 나아지면 골이 많이 나온다는 해석은 과하다고 봅니다.
언더에서 가장 큰 위험은 중앙 수비수가 여럿 빠진 코번트리 시티가 에버턴의 세트피스를 버티지 못해 일찍 실점하고, 그 뒤 경기가 열리는 경우입니다.
1. 두 팀의 시즌 득실은 큰 점수보다 적은 점수 쪽을 가리킵니다
| 구분 | 경기 | 득점 | 실점 |
|---|---|---|---|
| 에버턴 리그 전체 | 9 | 9 | 9 |
| 에버턴 홈(크리스털 팰리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입스위치 타운·첼시전) | 4 | 5 | 4 |
| 코번트리 시티 리그 전체 | 9 | 9 | 16 |
| 코번트리 시티 원정(아스널·맨체스터 시티·노팅엄 포레스트·토트넘 홋스퍼전) | 4 | 2 | 7 |
에버턴 리그 경기에서 세 골 이상 나온 것은 헐 시티 원정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의 2-2 두 번뿐입니다.
코번트리 시티의 실점도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아스널·토트넘 홋스퍼전 세 경기의 11골에 몰려 있습니다. 나머지 여섯 경기에서는 5골만 내줬습니다. 에버턴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그렇게 몰아친 경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코번트리 시티의 실점 기록을 그대로 에버턴의 골로 옮기기는 어렵습니다.
2. 직전 경기 기회의 질은 두 팀 모두 결과만큼 좋지 않았습니다
| 직전 경기 | 슈팅 | 박스 안 · 밖 | 기대득점 |
|---|---|---|---|
| 에버턴(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 | 16 | 11 · 5 | 2.15 |
| 코번트리 시티(선덜랜드전 홈) | 12 | 4 · 8 | 0.71 |
에버턴의 세트피스 슈팅 4개가 기대득점 1.37을 차지했습니다. 가장 큰 기회는 듀스버리홀의 프리킥을 브랜스웨이트가 헤더로 넘겨준 공을 바리가 가까운 거리에서 놓친 장면이었습니다. 패스를 받아 때린 슈팅 7개는 기대득점이 0.53에 그쳤습니다. 열린 플레이로 수비 사이를 뚫은 장면이 적었다는 뜻입니다.
코번트리 시티가 듀스버리홀 앞 공간을 좁히고 내려앉으면 에버턴은 다시 세트피스에 기대야 합니다. 코번트리 시티가 직전 경기에서 넣은 세 골은 박스 밖 슈팅 비중이 높은 경기에서 나온 마무리였습니다. 원정에서 득점이 적었던 흐름과 함께 보면, 이번에도 그 마무리가 반복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체크리스트
가장 센 반대 근거는 울펜덴·아멘다가 빠지고 토마스도 불투명한 코번트리 시티 중앙 수비가 에버턴의 세트피스를 막지 못해 이른 실점이 나오는 경우입니다.
음푸니와 에단 피녹 조합은 선덜랜드전에서 핸드볼로 페널티킥을 내줬습니다. 코번트리 시티는 한 경기에서 한꺼번에 무너진 적도 여러 번 있습니다. 에버턴이 나흘 만에 다시 뛰는 만큼 후반 수비 간격도 지켜봐야 합니다. 그래도 에버턴이 먼저 넣고 추가골을 더해도 기준점 아래일 수 있고, 기준점을 넘는 경로 대부분에 코번트리 시티의 원정 득점이 필요하다는 점을 더 높게 평가했습니다.
FuturePick : 2.5골 언더
두 팀 모두 시즌 득점력이 낮고 직전 경기의 기회의 질도 결과보다 낮아, 기준점 2.5골 언더로 판단했습니다. 가장 센 이유는 코번트리 시티가 원정에서 득점을 거의 만들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기준점을 넘기려면 에버턴 혼자 많은 골을 넣어야 하는데, 에버턴은 이번 시즌 그런 경기를 보여 주지 못했습니다.
플랫폼 발행 21픽
램파드의 귀환 경기, 두 팀의 박스 앞 장면을 읽는다
- 픽
- 코번트리 시티 +0.5
- 배당
- 2.26
램파드의 귀환 경기, 두 팀의 박스 앞 장면을 읽는다
코번트리 시티 +0.5
에버턴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한 경기 세 골 이상을 넣은 적이 없고, 9경기 중 4경기를 비겼습니다.
내려앉는 코번트리 시티를 상대로 공격 전개만으로 앞서 나갈 근거가 약합니다. 그래서 한 골 안팎의 승부에서 에버턴이 이기지 못하는 경우의 몫이 크다고 봤습니다.
이 선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에버턴이 먼저 골을 넣는 경우입니다. 원정에서 득점이 적은 코번트리 시티가 따라붙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1. 에버턴은 홈에서도 점수 차를 크게 벌리지 못했습니다
| 경기(홈 vs 원정) | 점수 | 에버턴 기준 점수 차 |
|---|---|---|
| 에버턴 vs 첼시 | 0-2 | -2 |
| 에버턴 vs 입스위치 타운 | 1-0 | +1 |
| 에버턴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2-2 | 0 |
| 에버턴 vs 크리스털 팰리스 | 2-0 | +2 |
직전 뉴캐슬 원정에서도 기대득점 가운데 1.37이 세트피스 네 번에서 나왔습니다. 패스로 만든 슈팅 7개는 0.53에 그쳤습니다. 공격 전개는 듀스버리홀에게 몰려 있었고, 팀이 만든 큰 기회 3번 가운데 2번이 그의 몫이었습니다.
코번트리 시티의 두 미드필더 토르프·예렌키이가 듀스버리홀과의 간격을 좁히면, 에버턴에 남는 경로는 정지된 공입니다. 그 경우 에버턴이 앞서더라도 한 골 차 승부가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2. 코번트리 시티의 원정 패배는 아스널·토트넘 홋스퍼·맨체스터 시티에게서 나왔습니다
| 경기(홈 vs 원정) | 점수 | 코번트리 시티 기준 점수 차 |
|---|---|---|
| 토트넘 홋스퍼 vs 코번트리 시티 | 3-1 | -2 |
| 노팅엄 포레스트 vs 코번트리 시티 | 0-1 | +1 |
| 맨체스터 시티 vs 코번트리 시티 | 1-0 | -1 |
| 아스널 vs 코번트리 시티 | 3-0 | -3 |
세 팀을 뺀 유일한 원정 상대에게는 실점 없이 이겼습니다. 이번 상대 에버턴은 리그 9경기에서 9골을 넣은 공격입니다.
선덜랜드전 막판에 내려앉아 두 골 차를 지킨 음푸니·에단 피녹 조합이 그대로 선다면, 에버턴이 박스 안에서 기회를 만들 공간은 좁습니다.
체크리스트
코번트리 시티는 리그 9경기 중 8경기에서 실점했고, 비긴 경기가 한 번도 없습니다.
에버턴이 한 골만 넣어도 코번트리 시티는 원정에서 골을 만들어야 합니다. 아멘다·울펜덴이 빠진 중앙 수비가 세트피스를 막지 못하면 그 부담은 더 커집니다.
그래도 16실점 가운데 11골은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아스널·토트넘 홋스퍼전에서 나왔습니다. 한 경기 두 골이 최대였던 에버턴의 득점 범위를 보면, 한 골 승부와 무승부의 몫이 이 기준점이 요구하는 것보다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FuturePick : 코번트리 시티 +0.5 핸디캡
에버턴은 홈에서 두 골 차를 넘긴 경기가 없고, 코번트리 시티는 세 팀을 뺀 원정 상대에게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무게를 둔 이유는 에버턴이 리그 9경기 중 4경기를 비길 만큼 득점이 적은 팀이라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