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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vs서울 삼성
프림이 빠진 현대모비스, 칸터 앞 골밑을 어떻게 지키나
프림이 빠진 울산 현대모비스는 베즐리를 축으로 골밑 수비와 속공을 다시 짠다. 서울 삼성은 개막 연승을 이어 가며 울산 원정에 나선다.
자료 기준 10월 24일 (토) 10:02 KST

울산 현대모비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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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원정
울산동천체육관경기 상세
서울 삼성은 개막 6연승을 달리며 울산 현대모비스 원정에 나선다. 삼성은 이 경기를 이기면 구단 최다 개막 연승 신기록을 세운다. 현대모비스는 게이지 프림이 무릎 내측인대 파열로 한동안 뛰지 못한다.

케렘 칸터
칸터가 골밑에서 버티면 삼성은 무리한 슛 없이 공격을 마친다. 칸터는 평균 26.5점으로 삼성 공격을 이끈다. 그 주변에서 한호빈·이관희·이규태가 득점을 보탠다.
프림이 빠진 현대모비스는 칸터를 한 사람으로 막기 어렵다. 양동근 감독은 베즐리가 몸싸움은 약해도 수비 센스가 좋다고 평가했다. LG전에서는 마레이의 백다운 뒤 후속 수비가 늦어 외곽슛을 연달아 내줬다. 도움 수비 뒤 로테이션이 늦으면 칸터의 패스도 빈 외곽슛으로 이어진다.

도움 수비가 통하면 삼성의 턴오버가 현대모비스의 속공으로 바뀐다. 삼성은 실책에 의한 실점이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다. LG전 장면이 프림 없는 구성에서 나온 만큼 로테이션 쪽을 더 무겁게 본다. 턴오버와 외곽슛이 번갈아 쌓이면 양 팀 점수가 함께 오른다.
다리우스 베즐리
베즐리가 코트를 넓게 쓰면 현대모비스는 프림 없이도 점수를 낸다. 베즐리는 프림이 다친 LG전에서 34점을 넣었다. 양동근 감독은 LG에 베즐리를 막을 선수가 없다고 봤다. 그래서 막판에 외곽슛이 되는 가드 넷을 세우고 벌려서 공격했다.
프림의 공백으로 리바운드 뒤 빠르게 전진할 베즐리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 김상식 감독은 리바운드를 먼저 챙기다 보니 속공 참여가 늦다고 말했다. 삼성이 리바운드 확보에 인원을 남기고 속공보다 지공을 택한다면 빠른 공격 기회가 줄 수 있다. 다만 삼성은 직전 KCC전에서 스틸 뒤 속공을 크게 늘렸다.
프림의 빈자리를 누가 메우나
프림의 센터 자리는 베즐리와 이승현이 나눠 맡을 것으로 본다. LG전 프림 부상 뒤에도 두 선수가 번갈아 마레이를 막았다. 프림은 팀에서 가장 많은 평균 23.4점을 넣고 있었다. 이우석 등 국내 선수들이 베즐리에게 쏠리는 수비를 이용해 득점을 보태야 한다.


경기 전 확인할 것
칸터가 공을 잡을 때 현대모비스가 두 번째 수비수를 붙이는지 본다. 삼성은 원정 백투백의 첫 경기다. 실제로 칸터의 출전 시간을 나누는지, 교체 때 현대모비스가 골밑에서 버티는지 함께 본다. 베즐리가 수비 리바운드 뒤 직접 공을 몰고 넘어가면 현대모비스의 속공이 살아난다.
프로픽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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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림 없는 골밑, 칸터 앞에서 현대모비스가 고를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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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림 없는 울산 골밑, 칸터를 막는 시간은 누가 버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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