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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vs수원 KT
서울 SK vs 수원 KT, 외국선수 동시 출전이 바꾸는 골밑
외국선수가 함께 뛰는 구간에서 골밑 매치업이 달라진다. 외곽슛과 리바운드가 그 변화에 어떻게 맞물리는지 살핀다.
자료 기준 10월 25일 (일) 08:49 KST

서울 SK홈
9079
수원 KT원정
잠실학생체육관경기 상세
SK는 LG전 접전을 마친 뒤 홈에서 백투백을 치른다. KT는 DB전에서 외곽슛을 내주는 골밑 수비에 부딪혔다. 이번 맞대결에서는 외국선수 동시 출전에 따른 수비 대응을 살펴야 한다.
김낙현이 턴오버를 줄이면
김낙현이 턴오버를 줄이면 SK는 슛 기회를 꾸준히 확보한다. LG전에서는 막판 역전 외곽슛을 넣었다. 김낙현은 자신의 평균을 생각하며 슛감 회복을 기다렸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선수별 슛 기록
| 선수 | 출전 경기 | 야투 성공률 | 외곽슛 성공률 |
|---|---|---|---|
| 김낙현 | 3 | 35.5% | 34.8% |
| 아이재아 힉스 | 3 | 69.2% | 37.5% |
| 문정현 | 8 | 42.9% | 48.7% |

KT는 이번 시즌 SK보다 상대 턴오버를 적게 유도했다. 이 상대에게는 역전슛보다 김낙현의 낮은 턴오버에 더 무게를 둘 만하다. 다만 SK의 시즌 초반 기록은 경기 수가 적어 유지 여부를 더 지켜봐야 한다. SK는 김낙현의 실수 억제에 외곽 마무리까지 더해질 때 유리해진다.
힉스가 국내선수와 맞붙으면
아이재아 힉스가 국내선수와의 매치업을 얻으면 SK의 골밑 공략이 수월해진다. LG전에서는 외국선수 동시 출전 때 힉스의 득점이 추격과 역전을 이끌었다. 다만 KT도 배스와 포터를 함께 기용한 전례가 있다. DB전에서 이 조합이 해당 쿼터를 모두 뛴 구간에는 리바운드 우위를 만들었다.

따라서 LG전의 매치업 이점이 그대로 이어진다고 보기는 어렵다. KT가 큰 선수들을 함께 쓰면 힉스에게 국내선수를 붙이는 상황을 줄일 수 있다. KT는 공격 리바운드에서도 이번 시즌 SK보다 많은 기회를 만들었다. 배스와 포터의 리바운드 우위를 유지하면 SK의 득점 효율에 공격 횟수로 맞설 수 있다.
문정현의 외곽슛이 들어가면
문정현이 외곽슛을 넣으면 SK는 골밑 수비에만 집중하기 어려워진다. DB는 KT의 외곽슛 시도를 허용하며 페인트존 수비를 강화했다. 그러나 문정현은 배스보다 이번 시즌 외곽슛 성공률이 높다. DB전에서 통했던 수비라도 문정현까지 비우는 방식으로 적용하기는 부담스럽다.
문정현의 외곽슛과 힉스의 골밑 마무리가 함께 살아나면 양쪽 득점이 늘어난다. 반대로 SK가 문정현을 막고 KT가 힉스를 큰 선수로 상대하면 득점 효율이 낮아진다. 다만 KT는 외곽슛이 빗나가도 공격 리바운드로 다시 공격할 여지가 있다. 경기 전체 득점이 줄어들려면 SK가 그 추가 공격까지 끊어야 한다.

경기 전 확인할 것
SK가 백투백에 맞춰 김낙현과 오재현의 역할을 나누는지 살펴보자. 선발 이름보다 누가 공격을 시작하고 누가 외곽에서 기다리는지에 주목하자. 역할이 달라진다면 김낙현의 낮은 턴오버를 팀 전체에 적용하는 해석도 조정해야 한다.
프로픽스터
플랫폼 발행 9픽
서울 SK vs 수원 KT, 외국선수 조합을 읽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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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vs 수원 KT, 외국선수 조합을 읽는 기준
기준점 166.5점 오버
SK의 공격 효율과 KT의 추가 공격을 합계 상승 쪽으로 평가합니다. 가장 큰 위험은 KT의 외곽 부진에 힉스의 골밑 효율 하락까지 겹치는 전개입니다.
1. SK는 공격 횟수보다 슛 마무리에서 우위를 만듭니다
SK는 LG전에서 힉스의 골밑 득점으로 추격하고 역전했습니다. 당시 턴오버도 시즌 평균보다 적었습니다.
| 팀·범위 | 공격 횟수 추정 | 공격당 득점 | 턴오버 |
|---|---|---|---|
| SK 시즌 평균 | 71.6 | 1.17 | 8.7 |
| SK LG전 | 70.2 | 1.23 | 6 |
| KT 시즌 평균 | 76.7 | 1.08 | 10.9 |
| KT DB전 | 80.8 | 1.18 | 6 |
SK의 직전 득점을 빠른 경기의 결과로만 읽기는 어렵습니다. 힉스가 국내선수와 맞붙었던 구간의 마무리를 따로 봐야 합니다.
KT는 이번 시즌 상대 턴오버를 SK보다 적게 유도했습니다. 따라서 SK의 공격을 슛 이전에 끊는 수비에는 높은 기대를 두지 않습니다.
다만 배스와 포터가 함께 나오면 힉스의 상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LG전의 높은 효율을 그대로 적용하지 않고, SK의 시즌 공격 효율에 더 무게를 둡니다.
2. KT는 외곽이 막혀도 리바운드로 공격을 이어갑니다
KT는 DB전에서 배스와 포터의 동시 출전으로 리바운드 우위를 만들었습니다. 시즌 공격 리바운드 평균도 SK보다 높습니다.
| 선수 | 시즌 경기 | 평균 출전(분) | 평균 리바운드 |
|---|---|---|---|
| SK 자밀 워니 | 3 | 35.5 | 11.3 |
| KT 패리스 배스 | 8 | 35.2 | 10 |
| KT 트레이 포터 | 8 | 23.9 | 9.3 |
워니의 리바운드 기록 때문에 KT의 골밑 우위를 단정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SK는 백투백을 치러 리바운드 경합의 부담을 고려해야 합니다.
포터의 동시 투입은 힉스의 득점을 억제할 여지를 줍니다. 동시에 KT가 놓친 슛을 다시 공격으로 연결할 여지도 늘립니다.
저는 후자의 효과를 조금 더 높게 평가합니다. KT의 동시 출전 조합이 만든 리바운드 우위는 직전 경기에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체크리스트
KT의 외곽을 허용하고 골밑을 강화한 DB의 대응은 실제로 효과를 냈습니다. 배스의 낮은 외곽 성공률은 SK도 비슷한 수비를 선택할 이유를 줍니다.
KT의 DB전 공격 효율은 시즌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그 경기를 새로운 공격 수준으로 단정하면 오버 쪽을 과대평가하게 됩니다.
다만 문정현의 외곽 성공률은 배스보다 높습니다. SK가 문정현까지 비우면서 골밑에 집중할 것으로 가정하지는 않습니다.
문정현을 맡은 수비수가 리바운드에 얼마나 가담하는지 보겠습니다. 포터의 재공격을 끊으면서 외곽 복귀까지 해낸다면 합계 상승 판단을 낮추겠습니다.
FuturePick : 166.5점 오버
KT가 배스와 포터를 함께 기용해 실제 리바운드 우위를 만든 장면을 선택의 결정적 근거로 삼습니다. SK가 그 추가 공격을 없앤다고 보기에는 백투백의 부담도 남아 있습니다.
플랫폼 발행 23픽 · 픽스터 PICK 35픽
포터의 기용 시간이 바꾸는 골밑 매치업
- 픽
- 수원 KT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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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의 기용 시간이 바꾸는 골밑 매치업
KT +4.5 핸디캡
서울 SK의 공격 효율 우위는 인정합니다. 수원 KT가 골밑 대응을 바꾸면 접전까지는 따라갈 수 있다고 봅니다.
KT의 직전 공격 회복에도 무게를 둡니다. 다만 원정에서 반복됐던 야투 부진이 돌아오면 이 선택은 어려워집니다.
1. 포터의 동시 기용은 힉스의 매치업 이점을 줄입니다
힉스는 LG전에서 국내선수와 맞붙으며 추격을 이끌었습니다. KT에는 배스와 포터를 함께 기용한 전례가 있습니다.
| 이번 시즌 선수 기록 | 평균 출전(분) | 야투 성공률 |
|---|---|---|
| 아이재아 힉스 | 24.5 | 69.2% |
| 패리스 배스 | 35.2 | 49.1% |
| 트레이 포터 | 23.9 | 53.4% |
배스와 포터가 함께 해당 쿼터를 소화할 때 DB는 리바운드에서 밀렸습니다. 이 조합은 KT가 외국선수를 함께 쓰면서 골밑을 지킨 사례로 봅니다.
KT가 포터를 힉스 쪽에 배치하면 국내선수의 수비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포터가 힉스를 실제로 얼마나 억제할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힉스의 득점 감소를 크게 가정하지는 않습니다. LG전의 유리한 매치업이 그대로 이어진다는 전제만 낮춥니다.
2. KT는 직전 경기에서 턴오버를 줄이며 공격을 회복했습니다
DB는 외곽슛을 허용하는 대신 KT의 페인트존 공략을 막았습니다. 그 경기에서 KT의 공격 효율은 시즌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 KT 공격 기록 | 시즌 평균 | 직전 DB전 |
|---|---|---|
| 공격 횟수 추정 | 76.7 | 80.8 |
| 공격 기회당 득점 | 1.08 | 1.18 |
| 턴오버 | 10.9 | 6 |
| 공격 리바운드 | 14.1 | 15 |
KT의 득점 증가는 공격 횟수 증가만으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턴오버 감소와 기회당 득점 개선도 함께 나타났습니다.
SK의 시즌 상대 턴오버 유도는 KT의 평균 턴오버보다 적습니다. KT가 공격을 슛으로 마치는 흐름을 이어갈 여지는 남아 있습니다.
다만 SK를 상대로도 DB전만큼 공격한다고 예상하지는 않습니다. 적은 공격 횟수에서도 배스가 무리한 패스보다 슛으로 마치는지 살펴야 합니다.
3. SK의 백투백은 주력 선수의 부담을 더합니다
SK는 LG전 접전 직후 다시 홈경기에 나섭니다. 안영준과 워니는 시즌 평균 출전 시간이 많습니다.
| SK 선수 | 시즌 평균 출전(분) |
|---|---|
| 안영준 | 36.1 |
| 자밀 워니 | 35.5 |
이 기록으로 LG전의 실제 출전 시간을 대신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주력 선수의 부담을 고려하면 SK의 점수 차 확대를 강하게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안영준과 워니의 출전 시간을 줄여도 수비가 유지되면 이 판단은 약해집니다. 반대로 이들이 계속 골밑 경합을 맡으면 KT의 추격 여지를 높게 봅니다.
체크리스트
KT는 정관장 원정에서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확보하고도 공격 효율이 낮았습니다. 골밑에서 공을 다시 확보하는 것만으로 야투 열세를 메우지는 못했습니다.
김낙현의 낮은 턴오버도 KT에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SK가 공격을 안정적으로 마치면 KT는 수비 뒤 속공보다 지공으로 따라가야 합니다.
그럼에도 KT의 직전 효율 개선을 무시하지는 않습니다. 시즌 전체의 공격 열세가 해소됐다고 보지 않아 승패보다 핸디캡으로 범위를 좁힙니다.
FuturePick : 수원 KT +4.5 핸디캡
포터가 힉스를 상대하면서 수비 리바운드에도 참여하는지 보겠습니다. 그 역할을 함께 수행하면 SK의 골밑 득점과 추가 공격을 동시에 제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