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픽 분석글경기 프리뷰
서울 SKvs창원 LG
워니와 마레이의 리바운드 싸움이 흐름을 정하는 경기
늦게 시즌을 연 서울 SK는 워니의 공격 리바운드로 마레이가 지키는 골밑에 맞선다. 창원 LG는 원정만 이어 온 일정 속에 다시 서울로 향한다.
자료 기준 10월 24일 (토) 08:51 KST

서울 SK홈
8685
창원 LG원정
잠실학생체육관경기 상세
창원 LG는 이번 시즌 일곱 경기를 모두 원정에서 치렀다. 목요일 울산에서 연패를 끊고 이틀 만에 다시 원정에 나선다. 서울 SK는 아시아농구챔피언스리그 출전으로 다른 구단보다 늦게 시즌을 열었다.

아셈 마레이
LG의 승부는 마레이가 골밑을 받치는 동안 누가 공격을 마무리하느냐에서 갈린다. 조상현 감독은 지는 경기를 보면 굿윈이 볼을 오래 가진다고 말했다. 그 대신 양준석이 픽게임으로 마무리를 해 줘야 한다고 짚었다. 감독은 경기 전에도 팀의 중심은 여전히 마레이라고 강조했다.
현대모비스전 3쿼터에는 마레이의 골밑 활약에 비해 동료의 득점 지원이 부족했고 굿윈도 침묵했다. 경기 막판 마레이가 골밑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양준석이 다시 앞서는 득점을 올렸다.
마레이는 현대모비스전에서 34리바운드를 잡아 역대 한 경기 최다 기록을 세웠다. 그 기록은 현대모비스의 게이지 프림이 경기 도중 부상으로 빠진 경기에서 나왔다. 조상현 감독은 마레이도 힘들 것이라며 국내 선수가 나눠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워니를 상대로 국내 선수가 수비 리바운드를 나눠 맡으면 LG는 SK 공격을 첫 슛에서 끊는다.

자밀 워니
워니가 공격 리바운드를 따내는 만큼 SK는 바깥슛 난조를 견딘다. 소노는 워니에게 23점을 내주고도 SK를 이겼다. 소노는 마지막 쿼터 초반 외곽슛을 잇달아 넣어 달아났다. SK는 정관장전 첫 쿼터에도 상대의 끈적한 수비에 막혀 크게 끌려갔다.
전희철 감독은 정관장전 3쿼터 경기력이 가장 좋았다고 평가했다. 그 경기에서 안영준이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SK는 턴오버가 많았지만 공격 리바운드로 슛 기회를 되찾았다. LG는 이번 시즌 상대 턴오버를 경기당 8.4개 끌어냈다. 정관장전의 압박 대응 실패가 반복될지는 LG의 실제 수비 방식과 SK의 볼 운반을 함께 봐야 한다.
워니는 경기당 공격 리바운드 6.5개를 잡았다. 이 공격 리바운드가 마레이가 지키는 수비 리바운드와 맞선다. 다만 SK의 기록은 LG보다 훨씬 적은 경기에서 나왔다. 마레이가 쉬는 구간에 공격 리바운드를 쌓으면 SK는 바깥슛 난조를 지우고 앞서 나간다.
유기상이 돌아온 자리
유기상이 바깥슛을 맡으면 굿윈에게 쏠리던 LG 공격이 나뉜다. 유기상은 복귀전이던 현대모비스전에서 19점을 올렸다. SK는 소노전에서 3점슛을 많이 내주며 외곽 수비가 흔들렸다. LG 슈터가 이 틈을 파고들고 SK가 공격 리바운드로 맞서면 양 팀 점수는 함께 올라간다.



경기 전 확인할 것
첫 쿼터 외국인 선수 자리에 워니와 마레이가 함께 서는지 본다. 마레이가 벤치로 갈 때 LG가 누구에게 수비 리바운드를 맡기는지도 지켜본다. LG 바깥슛이 빗나가고 김낙현의 슛 난조가 이어지면 점수는 낮은 쪽으로 흐른다.
프로픽스터
플랫폼 발행 8픽
서울 SK vs 창원 LG, 마지막 쿼터를 누가 마무리하나
- 픽
- 서울 SK -2.5
- 배당
- 1.79
서울 SK vs 창원 LG, 마지막 쿼터를 누가 마무리하나
서울 SK -2.5 핸디캡
창원 LG는 울산 원정을 치르고 SK보다 덜 쉰 채 다시 원정에 나섭니다.
마레이가 홀로 받친 골밑은 워니의 공격 리바운드를 후반까지 막아야 합니다.
LG의 상대 턴오버 유발 기록을 보면 정관장전과 같은 압박이 반복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이 픽에서 가장 큰 위험은 두 경기뿐인 SK 표본에서 나옵니다.
1. 덜 쉰 LG는 후반에 마레이 의존을 줄이기 어렵습니다
| 팀 | 직전 경기 | 점수 | 이번 경기까지 간격 |
|---|---|---|---|
| SK | 10월 20일 정관장전(홈) | 84-76 | 4일 |
| LG | 10월 22일 현대모비스전(원정) | 88-83 | 2일 |
| LG 시즌 | 원정만 치름 | 3승 4패 | 7경기 모두 원정 |
마레이는 현대모비스전에서 고글을 쓰고 역대 한 경기 최다 리바운드를 잡았습니다. 그 경기 막판 동점 득점도 마레이의 골밑에서 나왔습니다.
조상현 감독은 마레이도 힘들 것이라며 국내 선수가 리바운드를 나눠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덜 쉰 LG가 이 숙제를 풀지 못하면 4쿼터에 SK가 점수 차를 벌립니다. 반대로 양홍석이 수비 리바운드를 나눠 잡으면 쉬는 날 차이는 힘을 잃습니다.
2. 워니의 공격 리바운드가 SK의 외곽 난조를 덮습니다
| 선수·팀 | 출전 시간(분) | 리바운드 | 공격 리바운드 | 수비 리바운드 |
|---|---|---|---|---|
| 워니(SK) | 35.2 | 13.5 | 6.5 | 7.0 |
| 마레이(LG) | 31.6 | 15.8 | 5.3 | 10.5 |
| SK 팀 | — | — | 15 | 20.5 |
| LG 팀 | — | — | 11.3 | 23.4 |
김낙현의 야투 성공률은 20%에 머뭅니다. 워니의 공격 리바운드가 이 빗나간 슛을 다시 공격으로 바꿉니다.
LG의 직전 경기 리바운드 성과를 평가할 때는 프림이 경기 도중 부상으로 빠졌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워니는 SK 빅맨 가운데 가장 많이 뛰며 골밑을 끝까지 다툽니다.
마레이가 워니를 리바운드에서 밀어내면 SK의 외곽 난조가 그대로 점수에 드러납니다. 이 경우 핸디캡은 LG 쪽으로 기웁니다.
3. LG가 정관장전의 압박을 재현하는지가 관건입니다
| 항목 | SK | LG |
|---|---|---|
| 합산 경기 | 2 | 7 |
| 공격 횟수 추정 | 72.3 | 73.6 |
| 공격 1회당 득점 | 1.14 | 1.13 |
| 공격 1회당 실점 | 1.13 | 1.17 |
| 턴오버 | 10 | 7 |
| 스틸 | 8 | 4.3 |
| 상대 턴오버 | 11.5 | 8.4 |
SK 턴오버는 정관장전에 몰렸습니다. 전희철 감독은 정관장이 압박과 트랩을 철저히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LG는 이번 시즌 상대 턴오버를 SK보다 적게 끌어냈습니다.
LG의 공격 1회당 실점은 공격 효율보다 높습니다. 턴오버 없이 슛까지 가면 SK는 LG 원정 수비의 약점을 파고듭니다. LG가 정관장처럼 경기 초반부터 트랩을 걸면 이 계산은 달라집니다.
체크리스트
SK의 이번 시즌 기록은 두 경기뿐이고, 그 승리도 정관장 무니가 빠진 경기에서 나왔습니다.
표본이 작아 SK의 공격 효율은 다음 경기에서 크게 바뀔 수 있습니다. 경기 사이 간격 차이와 LG의 상대 턴오버 유발 기록은 별도로 확인할 수 있지만, LG 기록 역시 시즌 초반 표본입니다. 이 두 근거를 SK 효율 지표보다 높게 평가했습니다.
유기상이 복귀전처럼 외곽을 맡으면 LG 공격은 굿윈에게 덜 쏠립니다. 소노가 SK를 상대로 외곽슛을 잇달아 넣고 달아난 장면이 다시 나오면 핸디캡은 무너집니다.
마레이와 양준석이 현대모비스전처럼 막판 공격을 마무리하면 SK가 이겨도 점수 차가 작게 남습니다. 이 장면이 이 픽에서 가장 경계할 결말입니다.
마레이가 평소 출전 시간을 채우면 골밑 싸움은 팽팽합니다. 출전 시간이 줄면 워니의 공격 리바운드 몫이 커져 SK 쪽 근거가 강해집니다.
FuturePick : 서울 SK -2.5 핸디캡
SK -2.5 핸디캡
직전 경기에서 골밑을 혼자 떠안은 마레이는 덜 쉰 채 워니를 다시 막아야 합니다.
플랫폼 발행 13픽 · 픽스터 PICK 44픽
SK의 정관장전 턴오버는 LG 앞에서도 이어질까
- 픽
- 오버 164.5
- 배당
- 1.87
SK의 정관장전 턴오버는 LG 앞에서도 이어질까
기준점 164.5 오버
SK의 공격 효율이 떨어진 경기는 정관장의 압박에 턴오버가 쌓인 경기였습니다. LG는 스틸과 상대 턴오버 유발이 많지 않았습니다. SK가 정관장전보다 안정적으로 공을 운반할 가능성을 보되, LG가 실제로 압박을 강화하는지는 확인해야 합니다.
이틀 간격 일정도 이번 시즌 LG의 공격 횟수를 꾸준히 줄이지 않았습니다. 오버에서 가장 큰 위험은 두 팀이 지난 시즌처럼 수비 싸움으로 점수를 묶는 흐름입니다.
1. SK 공격이 무뎌진 경기는 상대 압박이 만든 턴오버에서 나왔습니다
SK는 정관장전에서 턴오버 18개를 범했습니다. 전희철 감독은 정관장이 압박과 트랩으로 수비를 철저히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 항목 | SK | LG |
|---|---|---|
| 합산 경기 | 2 | 7 |
| 경기당 턴오버 | 10 | 7 |
| 경기당 스틸 | 8 | 4.3 |
| 공격 리바운드 | 15 | 11.3 |
| 공격 1회당 득점 | 1.14 | 1.13 |
| 상대 공격 1회당 득점 | 1.13 | 1.17 |
LG는 이번 시즌 스틸이 많지 않았고 상대 공격 1회당 실점도 높았습니다. 이 기록만으로 실점 경로를 단정할 수는 없지만, SK가 슛 기회를 확보할 여지는 있습니다. SK가 공을 잃지 않으면 공격 리바운드로 얻는 추가 공격이 점수 기회로 남습니다.
LG가 정관장처럼 첫 쿼터부터 트랩을 들고 나오면 이 해석은 약해집니다. SK는 외국인 선수가 한 명만 뛰는 첫 쿼터에 정관장 수비에 막혀 크게 끌려갔습니다.
2. 이틀 간격은 LG의 공격 횟수를 일정하게 줄이지 않았습니다
LG는 원주 DB 원정을 이틀 간격 뒤에 치르고도 시즌 가장 많은 공격 횟수를 기록했습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원정도 이틀 간격 뒤였지만 공격 횟수는 시즌 가장 적었습니다.
| 경기 | 직전 경기 | 점수 | 공격 횟수 | 합계 |
|---|---|---|---|---|
| 원주 DB vs LG (10월 8일) | 10월 6일 | 92-96 | 80.5 | 188 |
| 대구 한국가스공사 vs LG (10월 17일) | 10월 15일 | 85-75 | 68 | 160 |
| 안양 정관장 vs LG (10월 11일) | 10월 8일 | 88-65 | 70 | 153 |
| LG 시즌 평균 | — | — | 73.6 | — |
이틀 간격 뒤 두 경기는 공격 횟수가 시즌 평균의 양쪽으로 갈렸습니다. 합계가 가장 적었던 경기는 사흘 간격으로 나선 정관장 원정이었습니다. 그 경기 LG의 공격 1회당 득점은 시즌 가장 낮았습니다.
SK는 정관장전 이후 나흘 간격으로 홈 경기를 치릅니다. LG가 원정 피로 탓에 공격 속도를 늦추면 이 판단은 흔들립니다.
3. 유기상이 돌아와 LG의 3점 슈터가 늘었습니다
소노는 SK를 상대로 3점슛 16개를 넣었습니다. 그 경기는 SK의 홈 개막전 패배로 끝났습니다.
| 선수 | 경기 | 경기당 출전 | 3점 성공/시도 | 3점 성공률 |
|---|---|---|---|---|
| 양홍석 | 7 | 32분 | 16/40 | 40% |
| 아치 굿윈 | 7 | 26분 | 17/44 | 38.6% |
| 정인덕 | 7 | 24분 | 10/22 | 45.5% |
| 유기상 | 1 | 30분 4초 | 3/8 | 37.5% |
조상현 감독은 지는 경기를 보면 굿윈이 볼을 오래 가진다고 말했습니다. 유기상이 돌아오면서 굿윈 말고도 3점을 맡을 선수가 코트에 함께 섭니다. SK 외곽 수비는 소노전처럼 여러 슈터를 동시에 막아야 하는 부담을 다시 안게 됩니다.
현대모비스전에서 LG 외곽이 연달아 빗나간 사이 상대는 바짝 따라붙었습니다. 그 흐름이 SK전에서 이어지면 LG 득점이 먼저 내려가고 합계도 함께 내려갑니다.
체크리스트
지난 시즌 두 팀 맞대결 여섯 경기 가운데 네 경기는 합계가 이 기준점에 못 미쳤습니다.
| 구분 | SK 평균 득점 | LG 평균 실점 |
|---|---|---|
| 지난 시즌 | 78.6 | 71.8 |
| 이번 시즌 | 82.5 | 86.6 |
조상현 감독은 외국 선수 제도가 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두 팀의 득점과 실점이 함께 올라, 맞대결 점수보다 이번 시즌 효율을 더 높게 봤습니다.
마레이는 눈 주위 부상으로 고글을 쓰고 현대모비스전에 나섰습니다. 마레이가 평소처럼 뛰면 워니의 공격 리바운드가 줄어 SK의 두 번째 공격이 줄어듭니다. 마레이의 출전 시간이 줄면 SK 공격 리바운드가 늘어 오버 쪽 근거가 강해집니다.
SK 쪽 위험은 슛 정확도입니다. 김낙현은 두 경기 동안 야투가 크게 흔들렸습니다. 팀 자유투도 불안해 반칙으로 얻은 기회가 점수로 덜 바뀝니다.
FuturePick : 164.5점 오버
합계 164.5점 오버
LG가 정관장전의 압박을 재현하지 못하면 SK가 슛까지 연결할 여지가 커진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