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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vs한국가스공사
부산 KCC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사직에서 마주한 두 팀의 수비 숙제
부산 KCC와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개막 초반 나란히 실점 숙제를 안고 사직에서 만난다. 외국인 선수 동시 기용과 파울 관리, 가드진의 경기 운영이 흐름을 가를 축이다.
자료 기준 10월 7일 (수) 09:27 KST

부산 KCC홈
vs
한국가스공사원정
부산사직실내체육관경기 상세
부산 KCC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경기는 한국시간 2026년 10월 7일 (수) 19:00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다. 부산 KCC는 1승 1패로 4위,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패로 8위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이번 시즌 두 팀의 첫 맞대결이다.
개막 초반 두 팀의 득실
두 팀의 경기당 득점과 실점을 이번 시즌과 지난 시즌으로 나눠 보면 다음과 같다.
| 항목 | 부산 KCC | 대구 한국가스공사 |
|---|---|---|
| 이번 시즌 평균 득점 | 82.5 | 76.5 |
| 이번 시즌 평균 실점 | 95.0 | 84.0 |
| 지난 시즌 평균 득점 | 83.1 | 76.1 |
| 지난 시즌 평균 실점 | 84.3 | 79.9 |

두 팀 모두 득점은 지난 시즌과 비슷하지만, 실점은 지난 시즌보다 높아진 채 출발했다. 부산 KCC는 10월 3일 홈에서 창원 LG 상대로 68-103으로 졌다가 10월 5일 울산 현대모비스 원정에서는 97-87로 반등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고양 소노에 73-82, 안양 정관장에 80-86으로 모두 한 자릿수 차이로 졌다. 부산 KCC의 실점 평균은 창원 LG 상대 경기 하나의 대량 실점에 크게 기대고 있다.


부산 KCC 외국인 듀오와 가드진
루이스 킹은 경기당 25점, 숀 롱은 19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울산 현대모비스전에서는 루이스 킹과 숀 롱이 57점을 합작했다. 부산 KCC 감독은 경기 후 "우리 팀은 공격이 신나야 잘 풀리는데, 전반에 경기력이 좋았다"고 말했다. KBL은 2026~27시즌부터 특정 쿼터에 외국인 선수 2명이 동시에 뛸 수 있도록 규정을 변경했다.

허훈은 경기당 어시스트 10개로 부산 KCC 공격의 출발점을 맡고 있다. 부산 KCC 감독은 장재석이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골반을 다쳤다고 전했다. 장재석은 이번 시즌 경기당 9.5점 4리바운드를 보탠 국내 빅맨이라, 출전 여부에 따라 숀 롱 곁의 골밑 자원 운용이 달라진다.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숙제, 파울 관리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개막 2연패에 빠졌다. 케베 알루마는 경기당 16점을 올리고 있으나, 소노전 전반에만 4개의 파울을 범했고 정관장전에서는 경기 막판 다섯 번째 반칙으로 퇴장했다. 라건아가 경기당 18점 10리바운드, 샘조세프 벨란겔이 12.5점 7어시스트로 득점과 경기 운영을 나눠 맡고 있다. 외국인 선수 동시 출전 규정 아래에서는 알루마의 파울 관리가 라건아와 함께 뛰는 시간을 좌우한다.

가장 강한 근거와 반론
부산 KCC 쪽 가장 강한 근거는 맞대결 흐름으로, 지난 시즌 맞대결에서 부산 KCC가 5승,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1승을 거뒀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쪽 가장 강한 근거는 수비 지표로, 이번 시즌 경기당 실점이 부산 KCC보다 적다. 지난 시즌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유일한 맞대결 승리도 2026년 1월 10일 부산 원정에서 나온 89-75였다. 두 팀 모두 이번 시즌 2경기만 치러 평균값의 표본이 작다는 점은 함께 감안해야 한다.

부산 KCC가 이기는 조건
부산 KCC가 이기려면 루이스 킹과 숀 롱이 함께 뛰는 쿼터에서 점수 차를 만들어야 한다. 파울 관리가 과제인 케베 알루마를 상대로 골밑 공격을 반복해 파울을 끌어내야 한다. 창원 LG 상대 경기처럼 수비가 한꺼번에 무너지는 구간을 막고, 허훈이 공격 템포를 끝까지 이끌어야 한다.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이기는 조건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이기려면 케베 알루마가 파울을 아끼며 라건아와 함께 코트를 지켜야 한다. 라건아가 숀 롱과의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지 않아야 한다. 샘조세프 벨란겔과 정성우가 허훈의 패스 길을 압박해 부산 KCC의 공격 흐름을 끊어야 한다.

득점이 많아지는 조건
득점이 많아지려면 부산 KCC와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외국인 선수 동시 출전 쿼터에서 나란히 공격 속도를 올려야 한다. 두 팀이 개막 초반의 높은 실점 흐름에서 수비 조직을 다잡지 못한 상태가 이어져야 한다. 케베 알루마의 파울로 부산 KCC의 자유투 기회가 늘어나는 장면도 필요하다.
득점이 적어지는 조건
득점이 적어지려면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시즌 2025년 10월 25일 맞대결(대구 한국가스공사 61, 부산 KCC 71)처럼 템포를 낮춘 경기를 만들어야 한다. 부산 KCC는 외국인 선수 동시 기용 시간을 줄이고 하프코트 수비부터 다시 세워야 한다. 허훈과 벨란겔이 서로의 패스 길에 막혀 두 팀 모두 어시스트가 줄어드는 흐름이 필요하다.
경기 전 확인할 것
장재석의 출전 여부와 부산 KCC 가드진의 출전 명단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라건아와 케베 알루마를 함께 세우는 쿼터를 어디에 배치하는지, 알루마의 이른 시간 파울 수도 살펴야 한다. 두 팀 모두 10월 5일 경기를 치르고 하루 쉰 뒤 나서는 만큼 주전 출전 시간 배분도 지켜볼 대목이다.
담당자 분석
부산 KCC 담당 · 리바운드는못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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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담당 · 외곽포믿어요
글 외곽포믿어요·Future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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