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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vs원주 DB
대구 한국가스공사 vs 원주 DB, 골밑 공백과 달라질 공격 선택
앞선 맞대결 이후 양 팀의 공격 과제가 달라졌다. 골밑으로 들어가는 과정과 슛을 마무리하는 선택에서 재대결의 흐름을 살핀다.
자료 기준 10월 28일 (수) 10:46 KST

대구 한국가스공사홈
vs
원주 DB원정
대구실내체육관경기 상세
한국가스공사는 원정 맞대결에서 패한 뒤 홈에서 DB를 다시 만난다. DB는 엘런슨과 강상재가 빠진 정관장전을 치르고 온다. 이번에는 그 공백이 이어질지에 따라 골밑 역할이 달라진다.
빠진 선수와 대신 뛸 선수
직전 정관장전 선발을 바탕으로 대체 기용을 예상한다. 아래 출전 시간은 직전 경기 기록이 아닌 이번 시즌 평균을 썼다.
| 빠진 선수 | 상태 | 대신 뛸 선수·예상 |
|---|---|---|
| 헨리 엘런슨 | 두통으로 직전 경기 결장·이번 출전 미정 | 레이션 해먼즈·직전 선발, 시즌 평균 30.3분 |
| 강상재 | 발목 부상으로 이탈·이번 출전 미정 | 정효근·직전 선발, 시즌 평균 23.8분 |
엘런슨의 자리
해먼즈가 골밑을 공략하면 DB는 상대 수비를 안쪽으로 모은다. 직전 정관장전에서도 해먼즈가 그 역할을 수행했다. 엘런슨이 뛰면 DB는 그에게도 골밑 득점을 맡길 여지를 얻는다. 못 뛰면 해먼즈 중심으로 풀었던 직전 경기의 구성을 다시 예상한다.
강상재의 자리
정효근이 리바운드를 보태면 DB는 한국가스공사의 재공격을 줄인다. 강상재가 뛰면 DB는 그의 리바운드와 외곽슛을 활용한다. 못 뛰면 직전 선발 정효근이 그 자리를 맡는 구성을 예상한다. 다만 한국가스공사의 시즌 공격 리바운드가 더 많아 대체 기용만으로 해결되지는 않는다.
알바노의 돌파가 만드는 슛
알바노가 골밑에 진입하면 DB는 외곽 득점까지 늘릴 여지를 얻는다. 직전 정관장전에서는 해먼즈와 함께 수비를 림 근처로 모았다. 이용우는 이번 시즌 야투 성공 대부분을 외곽에서 만들었다. 알바노를 돕는 수비가 이용우를 놓치면 골밑 공략이 외곽 기회로 이어진다.
DB의 최근 공격은 단순한 공격 횟수 증가보다 효율 개선으로 설명된다. 다만 직전 상대 정관장도 존 무니의 무릎 통증을 안고 있었다. 정관장은 문유현이 알바노를 제어하면서 추격 분위기를 만들었다. 최근 효율에는 무게를 두되, 한국가스공사가 돌파를 늦추면 득점이 줄어드는 전개를 예상한다.


알루마가 바꿔야 할 마무리
알루마가 무리한 슛을 줄이면 한국가스공사는 공격 기회를 더 잘 살린다. 강혁 감독은 삼성전에서 알루마의 직접 해결이 역습 허용으로 이어졌다고 짚었다. 삼성전에서는 앞선 맞대결보다 줄어든 턴오버가 공격 효율 회복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공을 잃지 않는 데 더해 슛 선택을 바꿔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라건아의 마무리를 활용할 근거를 갖고 있다. 시즌 야투 성공률은 라건아가 알루마보다 높았다. 앞선 맞대결에서 공격 리바운드를 더 따내고도 밀린 만큼 마무리에 무게를 둔다. 한국가스공사의 슛 선택까지 개선되면 DB의 최근 공격 효율과 맞물려 득점이 많아질 수 있다.

경기 전 확인할 것
엘런슨과 강상재의 출전 여부를 먼저 확인한다. 경기 초반에는 한국가스공사가 슛을 던진 뒤 누가 먼저 수비로 돌아가는지 본다. 공격 리바운드에 가담하는 선수와 복귀하는 선수의 구분이 흐리면 역습 허용 문제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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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슛의 성공률보다 먼저 볼 공격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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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공격 이후에 남는 슛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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