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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vs서울 삼성
고양 소노 vs 서울 삼성, 공격을 끝내는 방식
접전 뒤 다시 만나는 소노와 삼성은 공격을 마치는 방식에서 차이를 보인다. 공격 리바운드와 자유투, 구탕의 역할이 맞물리는 지점을 살핀다.
자료 기준 10월 30일 (금) 09:36 KST

고양 소노홈
vs
서울 삼성원정
고양소노아레나경기 상세
10월 30일(금) 오후 7시 · 고양소노아레나
홈 고양 소노는 4승 5패로 5위, 원정 서울 삼성은 8승 무패로 1위다. 소노는 직전 LG전에서 107-109로 졌고, 삼성은 한국가스공사전에서 76-68로 이겼다.
소노는 10월 11일 삼성 원정에서 81-82로 패한 뒤 이번에는 홈에서 삼성을 맞는다. 소노는 직전 경기 마지막 수비를 보완할 과제를 안고 홈에 선다. 삼성은 원정 연전 뒤 충분히 쉰 상태로 재대결을 준비한다.
이정현이 공격을 슛으로 끝내면
이정현이 턴오버 없이 슛까지 연결하면, 소노는 슛이 빗나가더라도 공격 리바운드로 추가 기회를 노릴 수 있다. 소노는 시즌 평균 공격 리바운드에서 삼성보다 앞섰다. 이정현은 직전 창원 LG전 추격 과정에서 동점 슛을 넣었다. 손창환 감독은 그 경기 막판의 턴오버를 패인으로 지적했다.
삼성은 시즌 전체에서 소노보다 상대 턴오버를 적게 유도했다. 그런데도 추정 공격 기회당 실점은 삼성이 더 적었다. 김상식 감독은 직전 한국가스공사전 뒤, 기본 2대2 수비를 유지하면서 상대에 따라 대응을 바꾼다고 설명했다. 앞선 맞대결에서도 소노는 외곽슛을 더 많이 시도했지만 패했다. 소노는 외곽슛 시도 증가보다 득점 경로를 늘리는 쪽에서 해법을 찾아야 한다.


칸터가 자유투로 공격을 마치면
케렘 칸터가 자유투를 얻으면 삼성은 외곽슛 의존을 줄인다. 삼성은 앞선 맞대결에서 소노보다 자유투 득점을 많이 올렸다. 직전 대구 한국가스공사전의 낮아진 공격 효율은 백투백 일정 속에서 나왔다. 이번 경기에서는 직전 한 경기의 효율과 함께 칸터의 시즌 자유투 기록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 선수 | 시즌 출전 | 외곽슛 성공률 | 자유투 시도 합계 |
|---|---|---|---|
| 소노 자니 오브라이언트 | 9경기 | 39.1% | 22회 |
| 삼성 케렘 칸터 | 8경기 | 16.7% | 61회 |
다만 소노도 직전 경기에서는 앞선 맞대결보다 자유투 기회를 늘렸다. 오브라이언트는 그 경기 막판 자유투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의 외곽슛이 삼성 수비를 바깥으로 끌어내면 소노는 골밑 진입도 노릴 수 있다. 삼성도 칸터를 통해 자유투를 꾸준히 얻는다면 양 팀 모두 득점 기회를 늘릴 수 있다.
구탕이 돌파 뒤 패스를 연결하면
저스틴 구탕이 돌파 뒤 패스를 연결하면 소노의 수비 약속이 시험받는다. 구탕은 이번 시즌 8경기에서 평균 5.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소노는 직전 경기 마지막 수비에서 윤원상의 돌파를 막지 못했다. 손창환 감독은 약속한 수비 방향을 지키지 못한 장면을 지적했다.
다만 구탕은 시즌 외곽슛에서 한호빈보다 낮은 성공률을 기록했다. 소노가 구탕의 외곽슛을 유도하며 골밑으로 향하는 패스를 막으면 삼성의 효율을 낮출 수 있다. 삼성은 수비 리바운드로 소노의 재공격을 줄일 때 칸터의 자유투를 득점 우위로 연결한다. 다만 삼성도 직전 경기 수준의 공격 효율에 머문다면, 전체 득점은 낮아질 수 있다.

코트에서 볼 장면
구탕이 맡는 상대와 칸터의 수비 위치를 함께 볼 필요가 있다. 칸터가 바깥 수비로 빠지는 배치라면 소노의 공격 리바운드 전망을 더 높게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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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 vs 서울 삼성, 홈 공격과 수비 조합의 재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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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 vs 서울 삼성, 슛 분포와 수비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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