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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vs창원 LG
고양 소노 vs 창원 LG, 마레이의 출전 시간이 흔드는 첫 맞대결
두 팀의 올 시즌 첫 맞대결이다. 소노의 외곽슛, 마레이의 출전 시간, 굿윈의 자유투가 경기 흐름을 나눈다.
자료 기준 10월 26일 (월) 13:23 KST

고양 소노홈
vs
창원 LG원정
고양소노아레나경기 상세
고양 소노와 창원 LG가 한국시간 10월 26일 (월) 19:00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올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다. LG는 이번 시즌 아직 홈경기를 한 번도 치르지 않았다. 두 팀 모두 이틀 전 경기를 마지막 공격까지 간 접전으로 끝냈다.

마레이가 코트에 오래 남으면
마레이가 오래 뛰는 경기라면 LG 수비는 소노의 외국인 선수를 버틴다. 조상현 감독은 마레이가 뛸 때는 수비가 괜찮지만 빠지면 갑자기 무너질 때가 있다고 말했다. 마레이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전 승부처에 반칙 누적으로 뛰지 못했다. 그 사이 라건아가 골밑을 연속으로 공략했다.
소노의 자니 오브라이언트는 3점을 자주 던진다. 외곽슛을 거의 쏘지 않는 마레이는 그를 따라 골밑을 비워야 한다. 그래도 반칙 퇴장 한 경기보다 경기당 리바운드 15.4개를 잡은 시즌 기록이 더 무겁다. 마레이가 반칙 없이 버티면 소노의 2차 공격이 줄고 점수는 낮은 쪽으로 간다.

소노의 외곽슛이 들어가면
이정현이 만든 외곽 기회가 들어가는 만큼 소노의 득점이 오른다. 소노는 이번 시즌 야투의 54.8%를 3점으로 던진다. 소노는 이긴 경기마다 진 경기보다 3점 성공률이 높았다. 손창환 감독은 부산 KCC전에서 슛은 안 들어갔지만 시스템대로 움직여 노마크가 나왔다고 말했다.

LG는 소노만큼 상대 턴오버를 만들지 못한다. 이정현은 그만큼 턴오버 걱정을 덜고 외곽 기회를 찾는다. 다만 외곽슛이 빗나가면 소노는 기댈 곳이 적다. 소노는 이번 시즌 LG보다 자유투를 적게 얻었다.
굿윈이 자유투 라인에 자주 서면
아치 굿윈이 얻어 낸 자유투가 접전의 마지막 점수를 가른다. 굿윈은 이번 시즌 자유투를 64.3% 넣었다. LG는 서울 SK전에서 자유투를 절반 넘게 놓쳤다. 그 경기 마지막 공격에서 유기상의 외곽슛은 림을 맞고 나왔다.
LG는 이번 시즌 소노보다 턴오버가 적다. 공을 잃지 않는 대신 LG의 점수는 슛과 자유투 마무리에 달린다. 양홍석은 굿윈보다 자유투가 정확하다. 조상현 감독은 유기상의 복귀로 외곽 옵션이 생겼지만 굿윈과의 조화는 맞춰 가는 단계라고 말했다.


경기 전 확인할 것
마레이가 이른 시간에 반칙을 쌓는지 본다. 그가 벤치로 가면 오브라이언트를 양홍석과 타마요 가운데 누가 맡는지가 LG 수비를 바꾼다. 유기상과 굿윈이 함께 뛰는 시간도 LG 공격의 모양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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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본 소노의 홈과 LG의 원정이 겹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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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 vs 창원 LG, 같은 상대가 먼저 알려 준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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