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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가vs라싱 산탄데르
아직 이기지 못한 말라가, 원정 다섯 경기를 모두 진 라싱을 맞는다
11경기째 이기지 못한 최하위 말라가가, 원정 다섯 경기를 모두 진 16위 라싱 산탄데르를 홈으로 부른다. 라싱은 오른쪽 풀백 만티야를 잃었고, 말라가는 대형을 바꿀 수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자료 기준 11월 6일 (금) 21:29 KST

말라가홈
12
라싱 산탄데르원정
라리가 11라운드까지 한 번도 이기지 못한 팀은 최하위 말라가뿐이다. 승점은 5로 20위이고, 리그에서 넣은 골은 8골, 경기당 0.7골이다. 홈에서도 다섯 경기 3무 2패이고, 가장 최근 홈경기에서는 레알 소시에다드에 2-5로 졌다. 상대 라싱 산탄데르는 승점 11로 16위인데, 그 승점이 모두 홈 엘 사르디네로에서 나왔다. 원정 다섯 경기는 모두 졌고, 4골을 넣는 동안 18골을 내줬다. 어떤 결과가 나와도 말라가가 이기지 못한 기록과 라싱의 원정 전패 가운데 적어도 하나는 이 경기에서 끝난다.
말라가: 결정적 기회는 만들지만 골이 적다
말라가는 직전 레알 베티스 원정에서 1-2로 졌다. 슈팅은 10개 대 23개, 페널티 박스 안 터치는 19회 대 39회로 크게 밀렸지만, 결정적 기회는 2회씩으로 같았다. 만회골을 넣은 니뇨는 86분 동안 슈팅 4개 가운데 3개를 골문 안으로 보냈고, 기대득점 0.81로 팀 전체 1.18의 대부분을 혼자 만들었다. 푸네스 감독은 전반 막판에 두 골을 내준 장면을 짚으며, 두 번째 실점 때는 아무도 그 공간을 지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대형이 바뀔 수 있다. 스페인 판타지 매체 Comuniate는 베티스전 뒤 말라가가 수비수 5명을 세우는 새 주전 구성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며, 니뇨·라피타 가리도·아즈누·엔리케즈의 입지가 올라갔다고 분석했다. 푸네스 감독도 무뇨스와 마르티네스가 돌아오면서 예전과 다른 것을 할 수 있다고 했고, 카쥐스트를 쓸 가능성도 열어 뒀다. 오른쪽 풀백 푸가는 무릎 통증이 남아 있어 소집 여부를 지켜봐야 하고, 공격수 로베테는 십자인대 부상으로 뛰지 못한다.
라싱: 오른쪽 풀백 자리가 비었다
라싱의 가장 큰 고민은 수비 오른쪽이다. 만티야는 레알 마드리드전 29분에 다쳐서 나갔고, 구단은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이라고 발표했다. Comuniate는 만티야가 이번 시즌 선수단의 유일한 정통 오른쪽 풀백이라고 짚었다. 마드리드전에서는 중앙 수비수 파블로 라몬이 오른쪽으로 옮기고 펠리페가 빈자리에 들어갔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 안드레스 마르틴도 햄스트링 근섬유 파열로 빠져 있다. 라싱은 리그 11경기에서 29골을 내줬고, 아직 리그 무실점 경기가 없다.

공격은 자비리가 이끈다. 자비리는 1부 리그 11라운드 동안 8골을 넣었고, 모로코 대표팀 소집으로 빠지는 경기는 이번 경기가 아니라 알마디나와의 친선전이다. 기회를 만드는 선수는 비센테다. 마드리드전에서 키패스 3개, 기대도움 0.42로 팀에서 가장 많은 기회를 만들었고, 후반 자비리의 슈팅도 비센테의 크로스에서 나왔다. A. 마르틴은 홈과 원정의 성적 차이가 부분적으로는 팬 응원이 없는 데서 오는 심리적인 문제라고 봤다.
두 팀이 이기는 조건
말라가가 이기려면 니뇨에게 가는 공을 늘려야 한다. 라싱은 원정에서 경기당 3.6골을 내줬고, 이번에도 정통 오른쪽 풀백 없이 수비를 꾸린다. 베티스전에서 공을 몰고 가장 많이 전진한 로렌소와 가리도가 모두 왼쪽에서 뛰었는데, 그 앞이 바로 라싱의 약해진 오른쪽이다. 전반을 실점 없이 넘겨 홈 관중이 조급해지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라싱이 이기려면 먼저 골을 넣어야 한다. 말라가는 홈 다섯 경기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했고, Radio Marca Málaga는 푸네스 감독의 거취가 그 어느 때보다 불안하다고 전했다. 비센테의 패스가 자비리에게 이어져 선제골이 나오면, 이기지 못하는 홈팀은 더 쫓기게 된다. 두 팀 모두 이 경기 뒤 2주 넘게 리그 경기가 없어, 이 결과를 안고 휴식기를 보낸다.

프로픽스터
플랫폼 발행 22픽 · 픽스터 PICK 39픽
최하위 홈팀과 원정 전패 팀, 어느 기록이 먼저 끝날까
- 픽
- 라싱 산탄데르 승리
- 배당
- 2.85
최하위 홈팀과 원정 전패 팀, 어느 기록이 먼저 끝날까
승무패 라싱 산탄데르 승리
말라가는 홈에서 한 경기에 두 골보다 많이 넣은 적이 없어서, 라싱 수비가 흔들리더라도 앞서 나갈 만큼 골을 쌓기 어렵습니다.
라싱은 팀 리그 득점의 절반 이상을 넣은 자비리가 이번 경기에 나설 수 있고, 말라가가 홈에서 실점 없이 끝낸 경기는 한 번뿐입니다.
이 선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정통 오른쪽 풀백이 없는 라싱 오른쪽을 말라가가 왼쪽에서 계속 공략하는 전개입니다.
1. 말라가의 홈 득점은 라싱의 실점 기록을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 경기(홈 vs 원정) | 점수 | 점수 차(말라가 기준) |
|---|---|---|
| 말라가 vs 레알 소시에다드 | 2-5 | -3 |
| 말라가 vs 에스파뇰 | 1-1 | 0 |
| 말라가 vs 비야레알 | 1-3 | -2 |
| 말라가 vs 레반테 | 0-0 | 0 |
| 말라가 vs 데포르티보 라코루냐 | 1-1 | 0 |
말라가는 골을 넣은 홈경기에서도 매번 같은 수 이상을 내줬고, 앞선 상황을 승리로 끝낸 경기는 아직 없습니다.
라싱이 리그에서 아직 무실점 경기가 없다는 점은 말라가가 한 골은 넣을 수 있다는 근거입니다. 다만 말라가가 이기려면 그 뒤에 라싱을 막아야 하고, 직전 베티스전에서도 팀 기대득점 대부분이 니뇨 한 명에게서 나와 다른 득점 경로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2. 라싱의 원정 전패는 상대 일정의 영향이 크고, 득점원은 그대로입니다
| 팀 | 순위 | 승점 | 득점 | 실점 |
|---|---|---|---|---|
| 말라가 | 20 | 5 | 8 | 21 |
| 라싱 산탄데르 | 16 | 11 | 15 | 29 |
라싱의 원정 대량 실점은 바르셀로나·셀타 원정 대패의 영향이 크고, 나머지 원정 상대도 헤타페·라요 바예카노·오사수나였습니다. 라싱이 홈에서 꺾은 엘체·알라베스·에스파뇰 가운데 말라가는 에스파뇰과 홈에서, 알라베스와 원정에서 비겼습니다.
라싱 득점력이 말라가보다 높은 이유는 자비리가 마무리를 맡기 때문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전에서도 라싱은 슈팅 대부분을 박스 안에서 시도했습니다. 베티스전에서 박스 안 터치를 크게 내준 말라가 수비라면, 이 경로는 레알 마드리드전보다 더 자주 열릴 수 있습니다.
체크리스트
라싱 오른쪽에는 정통 풀백이 없고, 그 앞이 말라가에서 공을 가장 많이 전진시킨 로렌소·가리도가 뛰는 왼쪽입니다.
이 경로가 살아나면 말라가가 먼저 득점하고 수비수 5명 구성으로 리드를 지키는 전개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도 말라가는 리그 득점이 경기당 한 골도 되지 않아, 측면에서 기회를 만들어도 이를 승리에 필요한 골로 바꾸는 힘이 약합니다. 그래서 측면 매치업보다 말라가의 마무리 문제를 더 무겁게 봤습니다.
FuturePick : 라싱 산탄데르 승
말라가는 홈에서 득점이 적고 실점은 꾸준했습니다. 라싱의 원정 전패보다 이 흐름이 이번 경기에서 더 이어지기 쉽다고 봤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팀 득점의 절반 이상을 책임진 자비리가 그대로 나서는 반면, 말라가는 아직 한 경기도 이기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플랫폼 발행 20픽 · 픽스터 PICK 46픽
득점이 모자란 말라가와 원정에서 무너진 라싱, 어느 기록이 이어질까
- 픽
- 언더 2.5
- 배당
- 2.17
득점이 모자란 말라가와 원정에서 무너진 라싱, 어느 기록이 이어질까
기준점 2.5골 언더
라싱의 원정 대량 실점은 바르셀로나·셀타 비고 원정 두 경기에 몰려 있습니다. 그 두 경기를 빼면 라싱의 원정 경기는 실점도 득점도 많지 않았습니다.
말라가는 실점이 많아서가 아니라 득점이 모자라서 이기지 못하는 팀이고, 라싱도 원정에서는 골을 거의 넣지 못했습니다.
언더에서 가장 큰 위험은 정통 오른쪽 풀백이 빠진 라싱 수비 오른쪽이 일찍 뚫리는 경우입니다. 말라가가 먼저 넣고 라싱이 따라가면 경기가 열립니다.
1. 라싱의 원정 실점은 두 경기에 몰려 있고, 말라가는 골을 만들지 못합니다
| 구분 | 득점 | 실점 |
|---|---|---|
| 라싱 산탄데르 원정 5경기 | 4 | 18 |
| 라싱 산탄데르 원정, 바르셀로나·셀타 비고 제외 3경기 | 2 | 6 |
| 말라가 홈 5경기 | 5 | 10 |
| 말라가 리그 11경기 | 8 | 21 |
원정 경기당 실점만 보면 라싱 수비가 무너진 정도가 실제보다 크게 보입니다. 바르셀로나·셀타 비고 원정을 빼면 실점이 크게 줄고, 남은 세 경기에서도 라싱의 득점은 적었습니다.
말라가의 홈 실점 절반은 레알 소시에다드전 한 경기에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 경기의 득점은 두 팀 수비가 얼마나 허술한지보다 두 팀 공격이 기회를 얼마나 만들 수 있는지에 더 크게 달려 있다고 봅니다.
2. 두 팀의 기회가 한 길로만 나오고 있습니다
| 직전 경기 기록 | 기대득점 | 슈팅 | 유효 슈팅 | 결정적 기회 |
|---|---|---|---|---|
| 말라가(레알 베티스 원정) | 1.18 | 10 | 4 | 2 |
| 라싱 산탄데르(레알 마드리드 홈) | 1.15 | 10 | 1 | 0 |
말라가의 기대득점은 대부분 니뇨 한 명이 만들었습니다. 라싱은 박스 안에서 슈팅 8개를 날렸지만 비센테의 크로스와 패스에 기댄 기회가 많았고, 자비리의 슈팅은 하나도 골문으로 가지 않았습니다.
베티스전 뒤 말라가가 수비수 5명 체제를 쓸 것이라는 현지 분석도 있습니다. 그렇게 나온다면 홈팀이 먼저 실점을 줄이는 쪽을 택한다는 뜻이고, 니뇨 혼자 마무리하는 공격은 폭이 더 좁아집니다.
체크리스트
라싱은 리그에서 아직 무실점 경기가 없고, 이번에는 정통 오른쪽 풀백 없이 말라가 왼쪽의 전진을 막아야 합니다.
라몬이나 펠리페가 오른쪽 풀백으로 서면, 베티스전에서 공을 가장 멀리 끌고 간 로렌소와 가리도의 왼쪽이 말라가의 주 공격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말라가가 홈 다섯 경기에서 두 골 이상 넣은 경기가 한 번뿐이라는 점을 더 무겁게 봤습니다. 말라가가 수비수 4명으로 나오고 전반에 왼쪽에서 크로스가 계속 들어간다면 이 판단의 위험은 커집니다.
FuturePick : 2.5골 언더
바르셀로나·셀타 비고 원정을 빼면 라싱의 원정 경기는 실점도 득점도 많지 않았고, 말라가가 홈에서 골을 만드는 길은 니뇨 한 명뿐입니다. 득점이 모자라 이기지 못하는 홈팀과 원정에서 골을 거의 넣지 못하는 라싱이 함께 이 기준점을 올라설 만큼 골을 만들기는 어렵다고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