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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vs알라베스
헤타페에서 역전패한 세비야, 7경기 무승 알라베스를 맞는다
세비야는 헤타페 원정에서 진 뒤 최전방 구성을 다시 고민하고 있다. 알라베스는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1-6으로 지는 등 일곱 경기째 이기지 못하고 있다. 두 팀 모두 대표팀 휴식기 전에 치르는 마지막 경기다.
자료 기준 11월 6일 (금) 21:16 KST

세비야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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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베스원정
라리가 12라운드 첫 경기에서 6위 세비야(승점 17)가 11위 알라베스(승점 12)를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알라베스는 일곱 경기째 이기지 못했다. 최근 가능한 승점 21점 가운데 2점만 얻어 강등권과 승점 차가 두 점으로 줄었다. 두 팀 모두 이 경기 뒤 16일을 쉬기 때문에 대표팀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가 된다. 루이스 가르시아 플라사 세비야 감독은 2024년 12월까지 알라베스를 이끌었고, 알라베스에서 네 시즌을 뛴 욘 구리디도 이번에 처음 친정팀을 상대한다. 경기는 세상을 떠난 헤수스 데 미겔을 추모하려고 9분에 잠시 멈춘다.
세비야: 무너진 후반과 최전방 고민
세비야는 지난 일요일 헤타페 원정에서 19분에 터진 살라스의 헤더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하지만 후반에 세 골을 내줘 1-3으로 졌다. 슈팅은 12개였지만 큰 기회는 한 번도 만들지 못했고, 기대득점은 0.73에 그쳤다. 가르시아 플라사 감독은 이 경기를 "이번 시즌 최악"이라고 하면서 "전반은 아주 좋았지만 후반은 매우 나빴다"고 말했다.

빠지는 선수가 많다. 페르난데스는 왼쪽 햄스트링을 다쳐 몇 주 동안 뛰지 못하고, 마르캉과 시에라도 부상으로 빠진다. 부에노는 헤타페전 퇴장으로 출전 정지다. 코초라슈빌리는 카스테욘 시절 동료였던 데 미겔의 장례식에 다녀와서 출전이 불확실하다. 팀 최다 득점자 로메로(3골)는 헤타페전에서 통증을 안고 나왔지만 목요일 팀 훈련에 합류했다. 감독은 로메로가 없으면 처음부터 투톱을 쓰기 어렵다고 했고, 남는 정통 공격수인 로비 유어와 스타생에게는 "더 많은 골이 필요하다"며 공개적으로 분발을 요구했다. 현지 매체는 스타생 원톱 뒤에 팀 최다 도움(3개)의 포파나를 두는 4-2-3-1을 예상한다(블라호디모스; 이글레시아스, 카스트린, 살라스, 수아소; 아구메, 욘 구리디; 에주케, 포파나, 코헤이아; 스타생). 다만 부상 자료에는 포파나도 근육 문제로 '당일 판단' 명단에 올라 있다.
알라베스: 1-6 대패 뒤 '단순하게'
알라베스는 지난 라운드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1-6으로 졌다. 선발을 많이 바꿔 4-5-1로 나섰지만 점유율 22.9%, 슈팅 7개에 그쳤다. 40분에는 공을 빼앗긴 것이 세 번째 실점으로 이어졌다. 키케 플로레스 감독은 지금 가장 걱정되는 것이 선수들의 사기를 되살리는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시즌 초반 팀을 경쟁력 있게 만든 '가장 단순한 것들'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알라베스는 이번 시즌 원정에서 아직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장기 부상자 가르세스와 로드리게스를 빼면 모든 선수가 나설 수 있다. 바르셀로나전에서 벤치로 시작한 블랑코와 이바녜스는 현지 예상 선발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예상 선발은 수비 다섯 명 앞에 보예와 마리아노 디아스를 투톱으로 세우는 형태다(시베라; 페레스, 테날리아, 코스키, 조니 오토, 레바시; 이바녜스, 블랑코, 알레냐; 보예, 디아스). 보예는 팀 최다인 5골, 디아스는 4골에 팀 최다 4도움을 기록 중이다. 팀의 시즌 15골 가운데 9골을 두 선수가 넣었다.
최근 여섯 번의 맞대결은 모두 한 골 차 이내로 끝났다. 세비야는 안방에서 치른 최근 세 번의 맞대결(1-1, 1-1, 2-3)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두 팀이 이기는 조건
세비야가 이기려면 헤타페전 후반처럼 무너지지 않고 90분 내내 강도를 유지해야 한다. 감독도 "최대치로 뛰지 않으면 이기기 어렵다"고 말했다. 세비야는 이번 시즌 홈 다섯 경기에서 라요, 발렌시아, 오사수나를 모두 이겼고,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에만 졌다. 포파나가 원톱 뒤에서 공을 이어 주며, 헤타페전에서 한 번도 만들지 못한 큰 기회를 만들어 내야 한다.
알라베스가 이기려면 아직 정리되지 않은 세비야의 최전방을 단단한 수비로 막아야 한다. 바르셀로나전 40분처럼 자기 진영에서 공을 빼앗기는 장면도 줄여야 한다. 공격에서는 페레스와 레바시가 측면을 뚫고 보예와 디아스에게 공을 빨리 연결하는 것이 통로다. 플로레스 감독 말처럼 단순하게 경기하면서 먼저 실점하지 않아야 한다.

프로픽스터
플랫폼 발행 63픽 · 픽스터 PICK 29픽
로메로의 복귀, 알라베스 원정 공격과 맞서는 세비야 안방
- 픽
- 세비야 -0.5
- 배당
- 1.88
로메로의 복귀, 알라베스 원정 공격과 맞서는 세비야 안방
세비야 -0.5 핸디캡
알라베스는 확인된 이번 시즌 원정 다섯 경기에서 한 번도 두 골 이상 넣지 못했습니다.
세비야는 안방에서 비슷한 순위권 팀을 만나면 실점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경기는 세비야가 한 골 앞선 뒤 그 우위를 지킬 수 있느냐의 문제로 봅니다.
이 픽에서 가장 큰 위험은 로메로가 다시 빠지는 경우입니다. 그러면 세비야가 헤타페전처럼 큰 기회를 하나도 만들지 못한 채 경기를 마칠 수 있습니다.
1. 알라베스의 원정 공격은 한 골에서 멈춥니다
| 경기(홈 vs 원정) | 점수 | 점수 차 |
|---|---|---|
| 라요 바예카노 vs 알라베스 | 1-1 | 0 |
| 라싱 산탄데르 vs 알라베스 | 2-1 | 1 |
| 아틀레틱 클루브 vs 알라베스 | 0-0 | 0 |
| 셀타 비고 vs 알라베스 | 2-1 | 1 |
| 바르셀로나 vs 알라베스 | 6-1 | 5 |
바르셀로나전 대패는 선발을 많이 바꾸고 최전방에 보예 한 명만 세운 경기였습니다. 나머지 원정에서는 크게 무너지지도 않았고, 이기지도 못했습니다.
그 경기의 만회골도 교체로 들어온 디아스가 경기 막판에 넣은 한 장면이었습니다.
이번 예상 배치는 수비 다섯 명 앞에 보예와 디아스를 세우는 형태입니다. 실점을 줄이는 데 맞춘 선택이라서, 세비야가 먼저 넣으면 알라베스가 따라붙을 수단은 더 적어집니다.
2. 헤타페전 후반 붕괴는 세비야 안방의 기본값이 아닙니다
| 경기(홈 vs 원정) | 점수 | 점수 차 |
|---|---|---|
| 세비야 vs 라요 바예카노 | 2-1 | 1 |
| 세비야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1-3 | -2 |
| 세비야 vs 발렌시아 | 1-0 | 1 |
| 세비야 vs 바르셀로나 | 1-3 | -2 |
| 세비야 vs 오사수나 | 2-0 | 2 |
세비야가 안방에서 진 상대는 최상위권 두 팀뿐입니다. 헤타페전은 이번 시즌 비슷한 순위권 상대에게 당한 첫 패배였습니다.
헤타페전에서 로메로는 27분만 뛰었습니다. 살라스의 선제 헤더는 로메로가 아직 뛰던 19분에 나왔습니다.
로메로가 나간 그 시점에 미드필더 부에노가 들어갔고, 세비야는 투톱 없이 후반을 맞았습니다.
로메로가 목요일 팀 훈련에 합류하면서, 오사수나를 이긴 4-4-2로 돌아갈 여지가 생겼습니다.
로메로가 끝내 선발에서 빠지면 스타생 원톱 뒤에 포파나를 두는 구조가 유력합니다. 그런데 포파나도 당일 판단 명단이라 이 경로는 더 불안해집니다.
체크리스트
세비야는 최근 안방에서 치른 알라베스전 세 번을 한 번도 이기지 못했습니다.
최근 맞대결 여섯 번이 모두 한 골 차 이내로 끝났다는 점도 무승부 쪽에 힘을 싣습니다.
다만 그 맞대결은 모두 이번 시즌 이전 기록입니다. 지금의 알라베스는 일곱 경기째 이기지 못했고, 감독은 사기 회복부터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옛 전적보다는 이번 시즌 알라베스의 원정 득점 기록과 세비야의 안방 실점 기록을 더 무겁게 봤습니다.
FuturePick : 세비야 -0.5 핸디캡
세비야는 크게 이길 필요가 없습니다. 알라베스의 원정 득점이 지금처럼 한 골에서 멈춘다면, 세비야는 두 골을 넣거나 실점 없이 한 골만 넣어도 이 기준점을 넘습니다.
가장 센 이유는 알라베스가 이번 시즌 확인된 원정 경기에서 한 번도 두 골 이상 넣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플랫폼 발행 19픽
세비야 최전방의 빈자리와 알라베스의 역습, 어느 쪽이 먼저 답을 찾나
- 픽
- 언더 2.5
- 배당
- 1.66
세비야 최전방의 빈자리와 알라베스의 역습, 어느 쪽이 먼저 답을 찾나
기준점 2.5골 언더
세비야는 직전 헤타페 원정에서 큰 기회를 한 번도 만들지 못했습니다. 이번에는 페르난데스가 빠지고 로메로와 포파나도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습니다.
알라베스는 이번 시즌 원정 다섯 경기에서 한 경기 두 골 이상을 넣은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세 골 이상이 나오려면 세비야가 두 골 이상 넣어야 합니다.
언더에서 가장 큰 위험은 헤타페전처럼 세비야 수비가 한꺼번에 무너지는 경우입니다.
1. 세비야는 공을 쥐고도 큰 기회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 직전 경기 | 세비야 · 헤타페 원정 | 알라베스 · 바르셀로나 원정 |
|---|---|---|
| 점유율 | 53% | 22.9% |
| 슈팅(박스 안) | 12(11) | 7(6) |
| 큰 기회 | 0 | 2 |
| 기대득점 | 0.73 | 0.62 |
| 크로스 성공/시도 | 4/12 | 2/7 |
세비야는 슈팅 대부분을 박스 안에서 했지만 크로스가 거의 연결되지 않아 슈팅 하나하나의 질이 낮았습니다.
이번 알라베스 예상 선발은 측면의 페레스와 레바시까지 다섯 명을 수비 줄에 세우는 형태입니다. 세비야가 크로스로 박스에 공을 넣는 길은 더 좁아질 것으로 봅니다.
반대 조건은 로메로가 선발로 돌아오고 포파나가 최전방 뒤에서 중앙 연결을 맡는 경우입니다. 두 선수가 함께 뛰면 세비야가 크로스 대신 중앙 침투로 기회를 만들 수 있어 이 판단의 근거가 약해집니다.
2. 알라베스는 공 없이도 기회를 만들지만, 원정에서는 한 골에서 멈췄습니다
| 알라베스 이번 시즌 원정 | 점수 | 합계 |
|---|---|---|
| 바르셀로나 vs 알라베스 | 6-1 | 7 |
| 셀타 비고 vs 알라베스 | 2-1 | 3 |
| 아틀레틱 클루브 vs 알라베스 | 0-0 | 0 |
| 라싱 산탄데르 vs 알라베스 | 2-1 | 3 |
| 라요 바예카노 vs 알라베스 | 1-1 | 2 |
바르셀로나전 역습 슈팅 하나의 기대득점이 약 0.27로, 그 경기 기대득점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습니다.
알라베스는 공을 적게 가져도 이런 기회를 한두 번은 만듭니다. 다만 합계가 기준점을 넘은 원정 경기는 모두 상대가 여러 골을 넣은 경기였습니다.
세비야는 홈에서 오사수나와 발렌시아를 상대로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의 세비야 최전방이 여러 골을 책임지기 어렵다는 점이 이번 판단의 중심입니다.
체크리스트
세비야는 최근 열 경기 가운데 다섯 경기에서 세 골 이상을 내줬고, 직전 헤타페전에서도 세 골을 허용했습니다.
이번에는 마르캉이 빠지고 부에노도 출전 정지라 수비와 중원이 함께 바뀌므로 언더에는 불리한 조건입니다.
다만 세 골 이상 내준 경기는 대부분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처럼 공격진이 강한 팀이 상대였습니다. 이번 시즌 원정에서 한 경기 두 골 이상을 넣지 못한 알라베스 공격과는 성격이 달라, 세비야 수비 불안보다 두 팀 공격의 한계를 더 높게 평가했습니다.
FuturePick : 2.5골 언더
세비야는 큰 기회를 만들지 못하는 최전방에 부상자까지 겹쳤고, 알라베스는 다섯 명으로 수비 줄을 세우고 역습 한두 번을 노리는 경기가 예상됩니다.
가장 센 이유는 알라베스가 이번 시즌 원정에서 한 경기 두 골 이상을 넣은 적이 없어, 세비야가 두 골 이상 넣지 못하면 합계가 기준점 아래에 머문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