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픽 분석글경기 프리뷰
브레스트vs니스
브레스트 – 니스, 아조르크 앞에 선 니스 스리백
브레스트의 공격은 공중볼에 강한 아조르크에게서 시작된다. 니스 스리백이 그의 머리와 연계를 얼마나 끊느냐가 이 경기의 흐름을 정한다.
자료 기준 10월 23일 (금) 12:28 KST

브레스트홈
vs
니스원정
한국시간 10월 24일(토) 03:45 · 스타드 프랑시스-르 블레(브레스트) · 리그 1 8라운드 · 브레스트 10위 승점 9 · 니스 13위 승점 8
니스는 이번 시즌 홈에서 지지 않았지만 원정에서는 모두 졌다. 파리 FC 원정 0-3, 오세르 원정 0-1, 리옹 원정 1-2가 그 경기들이다. 첫 네 라운드에서 승점 2에 그쳐 최하위까지 내려갔다가, 홈에서 릴과 스트라스부르를 연달아 2-1로 잡고 올라왔다. 브레스트는 앙제를 5-1로 꺾은 뒤 릴 원정에서 1-1로 비겨 2승 3무 2패, 니스보다 승점 1 앞서 있다.
판탈로니 니스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상대 선수 하나를 먼저 꺼냈다. 브레스트에는 수비를 크게 압박하는 뤼도비크 아조르크를 쓸 가능성이 늘 있고, 많은 팀이 그에게 고전한다는 것이다. 아조르크는 리그 1 일곱 경기에서 두 골과 도움 두 개를 기록했고 경기당 평균 96분을 뛰었으며, 공중볼 경합 승리에서 99번째 백분위에 올라 있다. 니스는 은퇴한 단테의 자리를 17세 만자에게 맡기고 있고, 리옹전에서도 그가 스리백 왼쪽에 섰다.
승부처 — 아조르크와 니스 스리백
릴 원정에서 브레스트는 전반 6분 마마 발데의 골로 앞섰다. 고티에 로리스의 시도가 굴절된 공이었다. 그 뒤로는 점유율을 점점 내주며 추가골보다 리드를 지키는 쪽을 택했고, 브래들리 로코와 에탄 음바페의 박스 안 접촉으로 내준 페널티를 올리비에 지루가 넣었다.
| 직전 원정 경기 | 브레스트(릴전) | 니스(리옹전) |
|---|---|---|
| 점유율 | 32.7% | 52.4% |
| 슈팅(박스 안) | 8(6) | 12(7) |
| 유효 슈팅 | 2 | 5 |
| 기대득점(xG) | 0.76 | 1.5 |
| 크로스(정확) | 3(2) | 32(4) |
| 코너킥 | 2 | 9 |
브레스트의 낮은 점유율은 이른 선제골 뒤 지키기를 고른 결과라, 홈에서 치르는 이번 경기에 그대로 옮기기 어렵다. 눈여겨볼 것은 아조르크가 90분을 뛰고도 슈팅 없이 키패스 하나로 끝났다는 점이다. 박스로 들어간 크로스 자체가 적어 공중볼 강점이 슈팅으로 이어질 통로가 없었다. 가장 큰 기회를 만든 선수는 왼쪽 공격의 파테 음부프(기대도움 0.468)였고, 코너킥 상황 슈팅이 3개였다.
니스의 약점은 바로 그 박스 안 공중볼에서 드러났다. 리옹의 두 번째 골은 빠르게 처리된 프리킥에서 나왔는데, 판탈로니 감독의 설명으로는 크로스를 올린 선수에게 붙지 못했고 수비 라인 간격이 커 타너 테스만이 헤더로 넣을 수 있었다. 동점골도 디우프의 연속 선방 뒤 리바운드에 먼저 반응한 파벨 슐츠에게 내줬다. 크로스와 세컨드볼에 대한 반응이 늦었던 이 장면들이 아조르크, 그리고 그가 떨군 공을 노리는 둠비아·음부프에게 열릴 수 있는 공간이다. 브레스트가 홈에서 릴전보다 높은 위치에서 측면 크로스와 세트피스를 늘린다면 니스는 같은 질문을 계속 받게 된다.
가장 강한 반론은 니스의 실점이 대부분 수비 조직이 무너진 장면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판탈로니 감독은 리옹이 만든 기회가 모두 니스가 공을 잃은 데서 나왔다고 봤고, 리코르 단장은 9실점 가운데 7실점은 디우프가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다. 라쉬에 브레스트 감독도 니스를 수비가 꽤 단단하고 흔들기 어려운 팀으로 평가했다. 니스가 자기 진영에서 공을 잃지 않으면 브레스트가 아조르크에게 크로스를 보낼 상황 자체가 줄어든다. 그래서 이 승부처는 공중볼 경합 하나보다 니스 빌드업의 안정성과 함께 봐야 한다.
니스는 아조르크를 어떻게 막나
판탈로니 감독은 리옹전 전반을 중간-낮은 블록으로 치러 리옹을 억제했다고 평가했고, 후반에는 수비 라인을 훨씬 올려 더 높은 곳에서 공을 되찾았다고 했다. 아조르크를 상대로는 두 방식의 대가가 다르다. 낮게 서면 아조르크가 박스 안 크로스 경합에 들어오고, 높게 서면 롱볼 경합 뒤 떨어지는 공을 받을 공간이 수비 라인 앞뒤로 생긴다. 니스가 풀어야 할 것은 롱볼에서 아조르크의 영향력을 줄이는 일과, 그가 연결한 공을 동료가 이어받지 못하게 하는 일 두 가지다. 직전 선발대로라면 아조르크가 만자 쪽으로 움직일 때 니스가 누구를 붙이느냐가 첫 장면이 된다.

니스가 승점을 가져갈 길은 반대편 측면에 있다. 리옹전 선제골은 아무라가 왼쪽에서 시작한 연결을 조나탄 클로스가 오른쪽에서 크로스로 받아 올리고 와히가 마무리한 장면이었다. 와히 혼자 기대득점 1.012를 쌓았고, 막판에는 모르강 상송의 크로스를 방향만 바꿔 넣었지만 근소한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판탈로니 감독은 릴전과 스트라스부르전에서도 와히가 아주 작은 차이로 오프사이드에 여러 번 걸렸다고 했다. 클로스가 크로스 12개를 올린 오른쪽은 브레스트 왼쪽 수비 로코가 서는 자리이고, 릴전 페널티를 내준 접촉도 로코였다.
다만 니스의 크로스 기록에는 나카무라 게이토 퇴장 뒤 수적 우위를 누린 시간이 섞여 있고, 그 우위에서도 골을 넣지 못했다. 라쉬에 감독은 릴전에서 중앙을 막아 상대의 플레이와 빠른 선수들을 봉쇄했다고 말했다. 같은 방식이면 니스는 측면 크로스로 몰리고, 그 크로스의 정확도와 와히의 침투 타이밍이 니스 쪽 결과를 정한다. 니스가 리옹전 후반처럼 라인을 올리면 브레스트는 아조르크의 경합 뒤 공간을 노릴 수 있다. 니스도 높은 위치에서 공을 되찾아 브레스트가 수비를 정돈하기 전에 와히에게 연결한다면, 양쪽 공격 기회가 늘어날 수 있다. 니스가 전반처럼 중간-낮은 블록에 머물고 브레스트가 릴전처럼 중앙을 닫으면, 두 팀 모두 측면 크로스와 세트피스에 기대는 득점이 적은 경기에 가까워진다.

결장·출전 여부
- 브렌던 샤르도네(브레스트) · 결장 · 종아리 부상 · 이번 시즌 리그 1 출전 없음
- 조반니 베르시니(브레스트) · 출전 불확실 · 부상으로 앙제전·릴전 결장 뒤 팀 훈련 복귀, 몇 주 실전 공백으로 선발은 불확실
- 마마 발데(브레스트) · 복귀 후보 · 릴전 전반만 뛰고 교체된 뒤 팀 훈련 참가 · 대신 들어갈 선수: 조제프 농주(릴전 후반 투입)
- 로랑 아베르젤(니스) · 결장 ·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 모르강 상송(니스) · 복귀 후보 · 예상보다 일찍 돌아와 리옹전 막판 교체로 출전
- 니스는 리옹전 이후 새 결장자가 없다
라인업 — 직전 경기 선발 기준 예상

브레스트(4-2-3-1): 골키퍼 셀비크 — 수비 랄라·투사르·로리스·로코 — 중원 마녜티·쇼타르, 그 앞에 발데·둠비아·음부프 — 최전방 아조르크. 바뀔 수 있는 자리는 오른쪽 공격이다. 발데가 정상이면 그대로, 아니면 농주가 맡고, 베르시니는 교체 카드 쪽이 현실적이다.
니스(3-4-2-1): 골키퍼 디우프 — 스리백 압델모넴·은다이시미예·만자 — 윙백 클로스·은쿤쿠, 중앙 위첼·부다우이 — 앵·아무라가 와히 뒤를 받친다. 상송이 돌아와 교체 투입 뒤 크로스를 맡을 선수가 하나 늘었다.
브레스트가 측면 크로스와 세트피스로 아조르크를 박스 안 경합에 꾸준히 세우고 그가 떨군 공을 둠비아·음부프가 먼저 잡으면 경기는 브레스트 쪽으로 기운다. 니스가 자기 진영에서 공을 잃지 않으면서 클로스에서 와히로 이어지는 오른쪽 크로스와 침투 타이밍을 맞추면 니스 쪽으로 넘어가고, 두 팀이 모두 상대의 첫 연결을 끊으면 비김에 가까운 경기가 된다.
자료: OGC Nice 공식 · Stade Brestois 29 공식 · ICI (France Bleu) · Morning Foot · Tellement Foot
프로픽스터
플랫폼 발행 3픽
브레스트 – 니스, 와히의 침투와 아조르크의 공중볼
브레스트 – 니스, 와히의 침투와 아조르크의 공중볼
PRO Pick 분석을 확인하세요
구매 즉시 이 페이지에서 전체 분석글이 열립니다
플랫폼 발행 5픽
니스 스리백과 아조르크, 그리고 와히의 타이밍
니스 스리백과 아조르크, 그리고 와히의 타이밍
PRO Pick 분석을 확인하세요
구매 즉시 이 페이지에서 전체 분석글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