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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vs스타드 렌
니스 – 스타드 렌, 세이두 없는 오른쪽과 삼바가 불확실한 골문
니스는 임대 조항 탓에 세이두를 쓸 수 없고, 스타드 렌은 주전 골키퍼 삼바의 결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바뀐 자리가 압박을 넘기는 첫 패스와 코너킥 처리를 어떻게 바꾸는지가 이 경기의 핵심이다.
자료 기준 10월 30일 (금) 13:33 KST

니스홈
vs
스타드 렌원정
한국시간 10월 31일(토) 03:00 킥오프(현지 금요일 19시) · Allianz Riviera · 리그 1 9라운드 · 스타드 렌 2위(승점 16) · 니스 10위(승점 11)
원래 토요일에 열릴 이 경기는 다음 날 예고된 시위 때문에 알프마리팀 도청의 요청으로 하루 앞당겨졌다. 스타드 렌은 유로파리그 유벤투스 원정에서 2-2로 비기고 사흘 뒤 홈에서 스트라스부르를 3-0으로 꺾었으며, 이번 원정 뒤 11월 4일(수)에는 홈에서 올림피아코스와 유로파리그 경기를 치른다. 일정이 당겨졌지만 에즈 감독은 휴식 계획을 바꾸지 않았고, 선수단은 수요일에 한 번 훈련한 뒤 목요일 오후 마지막 훈련을 잡았다. 직전 리그 경기와 이번 경기의 킥오프 간격은 니스가 약 7일, 스타드 렌이 약 5일이다.
니스는 직전 선발의 한 자리를 바꿔야 하고, 스타드 렌도 골키퍼 교체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스타드 렌은 주전 골키퍼 브리스 삼바가 결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니스는 스타드 렌에서 임대로 온 오른쪽 센터백 알리두 세이두를 계약 조항 때문에 쓸 수 없다. 판탈로니 감독은 스타드 렌을 강도 높게 압박하는 팀으로 보고 압박 속에서 침착하게 공을 빼내는 정확성을 강조했다. 니스의 빈자리는 공을 빼내는 첫 단계에, 스타드 렌의 빈자리는 니스가 득점을 만든 높은 공 처리에 걸려 있다.
결장·출전 불확실
- 알리두 세이두(니스) · 결장 · 임대 계약 조항(원소속팀 스타드 렌 상대 출전 불가) · 대신 들어갈 후보로 자비에 주니오르 만자가 거론된다
- 알리 압디(니스) · 결장 · 허벅지 · 팀 훈련에 복귀했지만 판탈로니 감독은 첫 훈련이었던 만큼 이번 경기는 이르다고 했다
- 조나탕 클로스(니스) · 출전 불확실 · 발목(브레스트전 부상 교체) ·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브레스트전에서는 54분 함자 쿠툰이 그 자리에 들어갔다
- 브리스 삼바(스타드 렌) · 출전 불확실 · 허벅지 위쪽 불편감 · 에즈 감독은 결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했다 · 대신 니콜라 르메트르 또는 킬리안 벨라주그
- 에스테반 르폴(스타드 렌) · 결장 · 발목 · 리그 1 7골로 두 팀 최다 득점 선수이며 스트라스부르전에 이어 빠진다
라인업 — 양 팀 직전 경기 선발

니스(직전 3-4-2-1): 골키퍼 디우프 → 스리백 세이두·은다이시미예·압델모네임 가운데 오른쪽 세이두 자리가 바뀐다 → 오른쪽 윙백 클로스, 왼쪽 윙백 은쿤쿠, 중앙 비첼·부다우이 → 2선 엥·아무라, 최전방 와히
스타드 렌(직전 5-3-2): 골키퍼는 삼바가 빠질 경우 르메트르 또는 벨라주그 → 스리백 아이트 부들랄·크레스웰·루오, 오른쪽 윙백 프란코프스키, 왼쪽 윙백 나지다 → 중원 시만스키·롱지에·카마라 → 투톱 디아·알타마리
에즈 감독은 시스템을 바꾼 상황이라 선발을 당장 크게 바꾸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골문 밖 자리는 직전 골격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스타드 렌은 최근 두 경기에서 수비를 네 명에서 다섯 명으로 바꿨고, 판탈로니 감독은 두 형태에 모두 대비했다고 말했다.
세이두 없는 오른쪽과 나지다
브레스트전 선제 실점은 디우프가 빌드업에서 머뭇거리다 아조르크의 압박에 공을 빼앗기며 나왔고, 니스는 전반 내내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그 경기에서 세이두는 니스 선수 중 가장 많은 28번 공을 운반했다. 볼 운반으로 전진한 거리는 왼쪽 윙백 은쿤쿠 다음이었다. 압박을 피해 공을 몰고 나가던 오른쪽 출구를 이번에는 새 선수가 맡는다.
그쪽으로 스타드 렌이 보내는 선수는 왼쪽 윙백 나지다다. 나지다는 스트라스부르전에서 빅찬스 1개를 만들고 시만스키가 넣은 팀의 두 번째 골을 도왔고, 오른쪽 윙백 프란코프스키는 첫 골을 도우며 기대도움 0.559를 남겼다. 그 경기에서 패스를 받아 때린 슈팅 9개가 팀 기대득점의 4분의 3가량을 만들었고, 르폴이 빠졌는데도 디아와 시만스키가 세 골을 나눠 넣었다. 니스 오른쪽이 새 센터백과 발목을 다친 클로스의 조합으로 나지다의 전진을 따라가지 못하면, 스타드 렌은 측면에서 박스 안으로 넣는 기회를 되풀이할 수 있다.
반대 근거는 스타드 렌의 원정 기록이다. 이번 시즌 리그 1 원정 세 경기에서 1승 2패로 9골을 내줬고, 스트라스부르전에서도 첫 15분 동안은 점유율과 측면 공간을 내줬다. 프란코프스키가 올라선 그 측면은 니스 은쿤쿠가 서는 쪽이다. 은쿤쿠는 브레스트전에서 크로스 5개를 올리고 볼 회수 7회를 기록했다. 은쿤쿠가 프란코프스키를 수비에 묶으면 스타드 렌은 기회를 만들던 두 측면 가운데 한쪽을 잃는다.

백업 골키퍼 앞의 코너킥
| 직전 경기 지표 | 니스 | 스타드 렌 |
|---|---|---|
| 기대득점 | 0.47 | 1.59 |
| 슈팅(박스 안) | 9(4) | 15(8) |
| 유효 슈팅 | 2 | 5 |
| 빅찬스 | 1 | 2 |
| 코너킥 | 7 | 2 |
| 크로스(정확) | 19(4) | 8(4) |
니스는 열린 경기에서 위협이 거의 없던 경기를 코너킥으로 뒤집었다. 코너킥에서 나온 슈팅 5개가 팀 기대득점의 3분의 2가량을 차지했고, 동점골도 아무라의 코너킥을 와히가 먼 포스트에서 방향만 바꾼 장면이었다. 역전골은 교체로 들어온 디오프가 한 번에 대각선으로 때린 슈팅에서 나왔다. 와히는 리그 1 최근 두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올리며 니스 공격의 마무리를 맡고 있다.
그래서 스타드 렌 골문의 변화가 이 경기에서 크게 작동할 수 있다. 삼바가 빠지면 8월 말 르망전에서 그를 대신해 뛴 르메트르나, 최근 두 경기 벤치를 지킨 더 어린 벨라주그가 골문에 서고, 에즈 감독은 둘 사이에 정해진 서열이 없다고 했다. 니스가 코너킥과 크로스를 쌓을수록 주전이 아닌 골키퍼의 높은 공 처리가 자주 시험받는다. 다만 니스가 패스로 만든 슈팅 3개의 기대득점 합은 0.13에 그쳤고, 동점골도 후반에 높은 위치로 올라가 경합에서 앞선 뒤에 나왔다. 코너킥을 얻으려면 앞 장면의 압박부터 넘어야 한다는 뜻이다.
득점 흐름도 같은 두 장면에 묶여 있다. 니스는 이번 시즌 리그 1 홈 네 경기에서 2승 2무로 지지 않았고, 네 경기 모두 두 팀 합계 3골 이하였다. 스타드 렌의 압박이 니스 뒤쪽에서 공을 빼앗지 못하고 니스도 코너킥 말고는 길을 찾지 못하면 그 홈 경기들처럼 득점이 적은 흐름에 가깝다. 반대로 니스가 브레스트전처럼 뒤에서 공을 잃거나 백업 골키퍼가 코너킥에 흔들리면 골이 오가는 쪽으로 기운다. 스타드 렌은 에즈 감독 체제 리그 1에서 세 골 차 이상 승리를 다섯 번 거둬 같은 기간 어느 팀보다 많다.
누가 서느냐가 바꾸는 흐름
킥오프 전에는 세 자리를 먼저 본다. 니스 오른쪽 센터백에 누가 서는지, 클로스가 오른쪽 윙백으로 선발에 드는지, 삼바가 결장할 경우 스타드 렌 골문에 르메트르와 벨라주그 가운데 누가 서는지다. 세이두 자리의 새 수비수와 비첼·부다우이가 첫 압박을 정확한 패스로 넘기고, 클로스가 올라서 나지다를 수비에 묶으며 코너킥을 쌓으면 니스 쪽으로 흐른다. 니스 뒤쪽이 브레스트전 전반처럼 압박에 공을 잃고 나지다·프란코프스키가 디아와 시만스키에게 박스 안 기회를 넘기면 스타드 렌 쪽이다. 두 경로가 모두 막히면 니스 홈 경기에서 자주 나온 득점 적은 무승부가 가까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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