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픽 분석글경기 프리뷰
파리 FCvsAS 모나코
파리 FC – AS 모나코, 콜레오쇼와 안수 파티가 빠진 왼쪽
두 팀 모두 직전 경기 왼쪽 2선 선발을 잃은 채 만난다. 반데르송이 올라간 뒤의 공간과 모나코의 박스 침투, 그 빈자리를 누가 메우느냐가 경기를 가른다.
자료 기준 10월 31일 (토) 23:39 KST

파리 FC홈
vs
AS 모나코원정
한국시간 11월 2일 (월) 01:15 킥오프 · 파리 Stade Jean Bouin · 리그 1 정규시즌 9라운드 · 홈 파리 FC 6위(승점 14) · 원정 AS 모나코 4위(승점 15)
두 팀의 승점 차는 1이고 골득실은 똑같이 +4다. 지난 4월 이 경기장에서는 파리 FC가 모나코를 4-1로 이겼다. 파리 FC가 모나코를 홈으로 맞은 최근 네 차례 리그 경기에서는 두 팀이 두 번씩 이기고 10골씩 넣었다. 파리 FC는 이번 시즌 리그 1 홈 4경기에서 3승 1무를 기록했고, 홈에서 한 번도 끌려간 적이 없다. 리그 전체로 봐도 끌려간 시간은 29분뿐이다.
모나코는 리그 첫 다섯 경기에서 네 번 이겼지만 최근 리그 세 경기에서는 승리가 없다. 툴루즈와 홈에서 2-2, 로리앙 원정에서 0-1, 릴과 홈에서 1-1이었다. 그 사이 컨퍼런스리그 리그 페이즈에서는 1차전 CSKA 소피아 원정을 1-2로 이겼고, 로리앙전 뒤에는 프라이부르크를 3-0으로 꺾었다. 공식전 기록은 12경기 1패다. 이번 시즌 유럽 5대 리그에서 필드 플레이 실점이 가장 적은 팀(2골)이기도 하다.
이번 경기의 변수는 두 팀이 똑같이 직전 경기 왼쪽 2선 선발을 잃었다는 점이다. 파리 FC의 루카 콜레오쇼는 랑스 원정 전반 종료 직전 라신 시나요코의 역습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지만, 근육 이상으로 하프타임에 물러났다. 모나코의 안수 파티는 릴전에서 15분만 뛰고 교체됐다. 필리피 루이스 감독은 파티가 빠진 뒤 팀이 공을 가지고 릴 수비를 흔들지 못했다고 말했다. 두 선수 모두 이번 경기에 나오지 못한다.
결장·출전 불확실
파리 FC
- 루카 콜레오쇼 · 결장 · 허벅지 부상
- 노아 상기 · 결장 · 허벅지 부상
- 조나탕 이코네 · 결장 · 허벅지 부상
- 아다마 카마라 · 출전 불확실 · 사유 미공개
- 루디 마톤도 · 출전 불확실 · 사유 미공개
- 트라오레 · 출전 불확실 · 사유 미공개
- 셰르기 · 출전 불확실 · 사유 미공개
AS 모나코
- 안수 파티 · 결장 · 햄스트링 부상
- 스타니스 이둠보 · 결장 · 사유 미공개
- 에릭 다이어 · 복귀 후보 · 부상에서 막 돌아왔고 명단 포함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 감독 설명
라인업 — 직전 경기 선발 기준

직전 확정 선발에 이번 결장 소식을 겹친 예상 배치다.
파리 FC(직전 4-2-3-1): 골문은 오베드 은캄바디오가 지킨다. 수비는 오른쪽부터 아다마 카마라, 무스타파 음보우, 디에고 코폴라, 오타비우다. 카마라와 랑스전에 교체로 들어와 오른쪽에서 뛴 마톤도가 모두 출전 불확실이라, 오른쪽 수비가 가장 큰 물음표다. 중원은 막심 로페즈와 피에르 리스멜루가 받친다. 2선은 일랑 케발, 파블로 파지스, 그리고 콜레오쇼가 빠진 자리이고, 최전방은 시나요코다. 콜레오쇼 자리 후보로는 랑스전 하프타임에 들어간 에마뉘엘 음벰바와 67분에 들어와 왼쪽에서 뛴 모지스 사이먼이 있다. 사이먼은 이번 시즌 리그 여섯 경기에서 166분만 뛰었고 선발은 한 번뿐이다. 리엄 로즈니어 감독은 모나코전을 앞두고 그의 출전 가능성과 역할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AS 모나코(직전 4-2-3-1): 골문은 루카스 흐라데츠키가 지킨다. 수비는 반데르송, 사디부 사네, 조르단 테제, 나지뉴이고, 테제와 사네는 두 경기 연속 센터백으로 함께 선발 출전했다. 중원은 라민 카마라와 드니 자카리아가 맡는다. 2선은 마마두 쿨리발리, 알렉산드르 골로빈, 그리고 파티가 빠진 자리이고, 최전방은 징계에서 돌아온 파리스 브루너다. 파티 자리 후보는 릴전 15분에 들어가 왼쪽에서 74분을 뛴 마티스 드투르베, 그리고 후반에 들어와 동점골을 넣은 에당 디오프다. 오랜 부상에서 돌아온 폴라린 발로군은 골로빈 말로는 완전한 몸 상태를 되찾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
반데르송 뒤 공간, 콜레오쇼 없이 누가 달리나
| 직전 경기 | 파리 FC (랑스 원정) | AS 모나코 (릴 홈) |
|---|---|---|
| 기대득점 | 0.41 | 2.21 |
| 슈팅 (박스 안) | 4 (4) | 20 (12) |
| 점유율 | 44.1% | 63.5% |
| 크로스 (정확) | 5 (0) | 32 (9) |
파리 FC는 랑스에서 점유율을 내주고 적은 슈팅으로 버텼다. 기대득점의 대부분(0.33)은 역습 슈팅 두 번에서 나왔다. 골로빈도 파리 FC가 적은 기회로 골을 만드는 역습 팀이라며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모나코 쪽에서 이 역습과 정면으로 맞물리는 선수가 오른쪽 수비 반데르송이다. 릴전에서 슈팅 4개, 키패스 3개, 크로스 9개로 팀에서 기회를 가장 많이 만들었고 평균 위치도 상대 진영이었다. 반데르송이 올라간 뒤 비는 공간이 바로 파리 FC 왼쪽, 콜레오쇼가 맡던 자리다.
그래서 콜레오쇼의 결장은 이름 하나가 빠지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파리 FC가 가진 가장 확실한 득점 경로에서 마무리할 선수가 바뀐다. 새로 들어갈 선수가 반데르송 뒤로 뛰어 시나요코의 연결을 받는다면 그 경로는 남는다. 시나요코는 이번 시즌 리그 6골로 팀에 가장 많은 승점을 안긴 선수이고, 랑스전에서는 슈팅 없이 도움으로 골에 관여했다. 파리 FC의 이번 시즌 홈 경기에 4-3, 3-0 같은 다득점 경기가 있었다는 점까지 더하면, 모나코가 풀백을 올리고 파리 FC의 역습이 통할 때 이 경기의 득점은 많아진다.
반대 근거는 두 가지다. 첫째, 모나코는 리그 8경기 7실점 가운데 필드 플레이 실점이 2골뿐이다. 풀백을 올리고도 경기 흐름 속에서는 거의 뚫리지 않았다. 둘째, 릴전 반데르송의 높은 위치에는 릴이 탕기 쿠아시의 퇴장으로 마지막 30분을 한 명 적게 치른 영향이 섞여 있다. 그래서 이 논점은 범위를 좁혀 본다. 반데르송이 올라가는 만큼 파리 FC에 역습 기회가 생기고, 그 기회를 결정할 선수가 콜레오쇼에서 다른 선수로 바뀐다는 데까지다.
모나코의 왼쪽 빈자리와 파리 FC 오른쪽 수비
루이스 감독은 파티가 빠진 릴전 전반을 두고, 수비는 괜찮았지만 구조를 되찾지 못했고 공격 전개가 너무 혼란스러웠다고 평가했다. 후반에는 마티스 아블린을 넣어 전방 움직임을 늘리고, 골로빈을 오른쪽으로 옮겨 반데르송과 연결시켰다. 모나코는 후반 슈팅을 17개(릴 1개) 기록했다. 동점골은 디오프의 인스윙 크로스가 최전방 공격수의 압박에 골키퍼가 속으면서 그대로 들어간 장면이었다. 감독은 디오프를 팀에 조금 부족한 공간 침투를 가진, 박스로 파고드는 선수로 꼽았다.
이번에는 그 침투가 파리 FC 오른쪽을 향할 수 있다. 모나코 왼쪽 수비 나지뉴는 릴전에서 크로스 7개와 키패스 2개를 기록했고, 공을 가장 많이 전진시킨 선수였다. 맞은편 파리 FC 오른쪽 수비는 카마라와 마톤도가 모두 출전 불확실하다. 리스멜루는 랑스전 두 실점이 두 번의 실수에서 나왔다고 말했다. 처음 서는 오른쪽 수비가 나지뉴의 측면 전진과 왼쪽 2선의 침투를 함께 상대하게 되면, 그 구간이 모나코가 득점할 가장 현실적인 경로다.
이 논점의 반대 근거는 모나코의 마무리다. 브루너는 릴전 슈팅 3개, 기대득점 0.955를 기록하고도 유효 슈팅이 없었고, 골로빈도 툴루즈전과 릴전 모두 박스 안 결정력이 모자랐다고 인정했다. 루이스 감독은 파리 FC가 압박과 낮은 블록을 모두 쓰며 상대에 맞춰 바꾸는 팀이라고 봤다. 파리 FC가 낮게 내려서면 모나코는 크로스에 더 기대게 되는데, 릴전 크로스는 정확도가 높지 않았다. 세트피스도 감독이 직접 다이어가 빠진 뒤 덜 좋았다고 인정한 부분이다. 그래서 다이어의 명단 복귀 여부는 모나코 코너킥의 위협과 바로 이어진다. 파리 FC가 낮은 블록을 택하고 모나코의 마무리가 릴전처럼 빗나가면 득점은 적어진다.
압박 쪽에도 양면이 있다. 릴의 선제골은 높은 위치에서 공을 따낸 뒤 모나코 박스에 처음 제대로 들어간 장면에서 나왔다. 모나코는 나지뉴와 테제, 라민 카마라가 공을 전진시키는 비중이 큰 팀이어서, 파리 FC가 압박을 택하면 그 출발점이 표적이 된다. 하지만 모나코의 골로빈은 리그에서 고강도 압박을 가장 많이 한 선수다. 랑스전에서 실수로 두 골을 내준 파리 FC의 후방 빌드업 역시 같은 위험을 안고 있다.
경기 전에는 세 자리를 본다. 파리 FC 왼쪽 2선에 반데르송 뒤로 뛰는 유형이 서는지, 중앙으로 좁혀 들어오는 유형이 서는지. 파리 FC 오른쪽 수비를 누가 맡는지. 모나코 왼쪽 2선이 측면에 머무는 드투르베인지, 박스로 파고드는 디오프인지. 다이어가 명단에 들어오는지도 모나코 세트피스의 무게를 바꾼다.
파리 FC 왼쪽의 새 선수가 반데르송 뒤 공간을 쓰고 시나요코가 역습의 연결점이 되면 파리 FC 쪽으로, 모나코가 침투형 왼쪽 2선으로 파리 FC의 바뀐 오른쪽 수비를 공략하고 박스 안 마무리가 따라오면 AS 모나코 쪽으로 기운다. 두 팀 모두 새 왼쪽 공격수로 그 공간을 살리지 못하면, 필드 플레이 실점이 적은 모나코와 홈에서 끌려간 적 없는 파리 FC가 서로의 빈틈을 찾지 못하는 적은 득점의 무승부 흐름이 된다.
프로픽스터
플랫폼 발행 16픽
왼쪽 2선을 잃은 두 팀, 기회를 마무리할 사람이 바뀐 경기
왼쪽 2선을 잃은 두 팀, 기회를 마무리할 사람이 바뀐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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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발행 12픽
콜레오쇼와 파티가 빠진 경기, 실점 쪽에서 본 파리 FC와 모나코
콜레오쇼와 파티가 빠진 경기, 실점 쪽에서 본 파리 FC와 모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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