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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셀틱스vs브루클린 네츠
2026년 10월 28일 NBA 보스턴 셀틱스 vs 브루클린 네츠 프리뷰
보스턴의 벤치 외곽포가 직전 경기에서 3점슛 21개를 허용한 브루클린을 만난다. 페이튼 프리처드의 돌파와 외곽 공격을 네츠가 어떻게 끊을지, 보스턴의 볼 관리 불안이 다시 드러날지가 핵심이다.
자료 기준 10월 27일 (화) 20:16 KST

보스턴 셀틱스홈
vs
브루클린 네츠원정
2026년 10월 28일 08:30 · 한국시간
경기 정보
2026년 10월 28일 오전 8시 30분(KST) | NBA 정규시즌 | 보스턴 셀틱스 홈, 브루클린 네츠 원정

한눈에 비교
| 항목 | 보스턴 셀틱스 | 브루클린 네츠 |
|---|---|---|
| 직전 경기 | 시카고에 134-99 승리 | 인디애나에 109-136 패배 |
프리처드의 외곽포, 돌파 대응까지 묻는다
보스턴은 시카고전에서 프리처드가 벤치에서 나와 21분 동안 28점을 넣었다. 3점슛은 10개 중 7개를 성공했고, 특히 3쿼터에는 외곽슛 5개를 모두 넣으며 19점을 몰아쳤다. 앞선 뉴욕전 4점 이후 반등이었지만, 한 경기의 높은 성공률을 이번에도 그대로 기대하기는 어렵다.
더 지속적으로 볼 대목은 공격을 시작하는 방식이다. 프리처드는 자신의 적극성을 슛 시도뿐 아니라 빠른 전진, 페인트존 진입, 바깥으로 내주는 패스로 설명했다. 브루클린이 외곽 접근만 서두르면 안쪽 진입에 대응해야 하고, 돌파를 막으려고 수비를 좁히면 다시 외곽 연결을 경계해야 한다. 이는 이번 맞대결의 관전 기준이며, 특정 수비 방식이 이미 정해졌다는 뜻은 아니다.
브루클린은 인디애나전에서 상대에게 3점슛 21개와 48.8%의 외곽 성공률을 허용했다.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24점·10어시스트로 득점과 배급을 함께 맡았다는 점도 눈에 띈다. 가드의 공격 전개와 주변 슈터를 동시에 제어해야 했던 문제가 보스턴전에서도 시험대에 오른다.
벤치 득점과 추가 슛 기회의 차이
보스턴의 시카고전 벤치 득점은 79-33이었다. 프리처드와 폴 조지, 샘 하우저가 3쿼터에 합계 35점을 올렸다. 테이텀의 개인 득점만 억제해서는 공격을 멈추기 어려웠던 경기다. 브루클린에는 교체가 이뤄지는 구간에도 외곽 수비의 집중력을 유지하는 과제가 있다.
네츠에서는 벤치의 놀란 트라오레가 17점·5어시스트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반면 마이클 포터 주니어와 줄리어스 랜들은 합계 20점, 야투 21개 중 6개 성공에 머물렀다. 트라오레의 전개가 보탬이 되더라도 두 선수의 득점이 함께 살아나야 보스턴의 여러 공격 자원에 맞설 여지가 커진다는 해석이다.
골밑에서는 보스턴이 직전 경기 공격리바운드 19개를 잡은 점이 변수다. 브루클린과 인디애나의 전체 리바운드는 40개씩으로 같았다. 이 수치만으로 네츠의 골밑 열세를 단정할 수는 없지만, 첫 수비 뒤 공을 확보하지 못하면 보스턴에 재차 슛 기회를 줄 수 있다. 공격리바운드 우위를 곧바로 빠른 경기 속도나 다득점 전망으로 연결할 근거는 부족하다.
이번 경기 판단
현재 근거로는 보스턴의 벤치 공격이 브루클린의 외곽 수비를 얼마나 흔드는지에 먼저 주목한다. 프리처드의 돌파와 슛이 함께 위협이 되면, 직전 경기 상대 가드의 득점·배급을 막지 못한 네츠는 수비 선택이 복잡해질 수 있다. 다만 보스턴도 시카고전에서 턴오버 25개를 범했다. 브루클린은 인디애나의 1쿼터 턴오버 8개를 유도하며 초반에는 앞섰다. 그 압박을 오래 유지하고 포터 주니어와 랜들의 야투가 회복된다면 흐름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외곽슛 성공률 자체보다 보스턴이 압박을 넘어 공격을 마무리하는지가 이번 판단을 가를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