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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vs뉴욕 닉스
11월 8일 NBA 정규시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vs 뉴욕 닉스 프리뷰: 미첼이 쉬는 시간과 앨런이 빠진 골밑
클리블랜드는 하루 전 필라델피아를 24점 차로 꺾었지만, 그 점수 차는 도노반 미첼이 뛴 시간에 거의 몰려 있었습니다. 이틀을 쉬고 오는 뉴욕은 제일런 브런슨이 벤치에 있을 때도 점수를 벌렸습니다. 재럿 앨런과 조쉬 하트의 출전 여부에 따라 미첼이 쉬는 시간과 골밑 싸움의 무게가 달라집니다.
자료 기준 11월 7일 (토) 20:33 KST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홈
vs
뉴욕 닉스원정
2026년 11월 8일 10:00 · 한국시간
경기 정보
2026년 11월 8일(일) 오전 10시(한국시간), 클리블랜드 로켓 아레나에서 열리는 NBA 2026-27 정규시즌 경기입니다.
정규시즌 성적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5승 4패·동부 6위, 뉴욕 닉스 4승 4패·동부 7위입니다.

한눈에 비교
| 항목 | 클리블랜드(홈) | 뉴욕(원정) |
|---|---|---|
| 직전 경기 | 11/7 필라델피아전 119-95 승(홈) | 11/5 시카고전 135-105 승(홈) |
| 주요 결장·복귀 | 앨런(오른 무릎)·메릴(팔꿈치) 출전 불투명, 타이슨(발목)·톰린(허리) 결장 명단, 왓슨은 햄스트링으로 2경기 쉰 뒤 직전 경기 복귀 | 하트(오른 발목) 출전 불투명, 직전 경기 결장 |
클리블랜드: 앨런 없이 거둔 24점 차, 미첼이 뛴 33분에 몰렸다
클리블랜드는 오클라호마시티에 두 번 연속 진 뒤 필라델피아를 119-95로 꺾었습니다. 도노반 미첼은 33분 동안 23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올렸고, 코트에 있는 동안 팀 득실은 +28이었습니다. 시작부터 흐름을 잡았습니다. 미첼·메릴·모블리·하든·왓슨으로 꾸린 선발 5명이 1쿼터 첫 6분여를 17-4로 앞섰습니다. 골밑은 앨런 없이 버텼습니다. 앨런은 수요일 썬더전에서 7분만 뛰고 무릎을 다쳤고, 이 경기는 오른 무릎 타박상으로 빠졌습니다. 그 자리는 에반 모블리(32분 22점)와 토마스 브라이언트(16분 13점 6리바운드)가 나눠 맡았습니다. 그래도 팀 리바운드는 14개 더 잡았습니다. 벤치에서 나온 마리오 헤조냐가 10개, 햄스트링으로 두 경기를 쉬고 돌아온 페이튼 왓슨이 9개를 보탰습니다.
반면 미첼이 쉰 시간에는 밀렸습니다. 4쿼터 막판 승부가 끝난 뒤를 빼면, 미첼이 벤치에 있던 약 11분 23초 동안 점수는 22-29였습니다. 이 시간 내내 제임스 하든이 벤치 자원과 함께 뛰었습니다. 2쿼터 중반 하든·토마스·브라이언트 등이 섞인 조합은 4분 25초 동안 7-13으로 밀렸고, 팀은 2쿼터를 29-32로 내줬습니다. 반대로 3쿼터 막판 하든과 모블리를 빼고 미첼·헤조냐·프록터·브라이언트·왓슨이 뛴 4분여는 12-4였습니다. 다만 필라델피아는 이날 야투 36.5%, 3점 40개 중 10개 성공에 그쳤습니다. 24점 차에는 상대의 슛 부진도 섞여 있습니다. 샘 메릴은 13분만 뛰고 팔꿈치 문제로 돌아오지 못했고, 3쿼터 시작은 밀릭 토마스가 그 자리를 채웠습니다. 앨런과 메릴은 이번 경기도 출전이 불투명합니다. 타이슨과 톰린까지 결장 명단에 올라 있어 헤조냐·토마스·프록터 같은 벤치 자원의 비중이 큽니다.
뉴욕: 브런슨의 1쿼터, 그리고 하트의 빈자리
뉴욕은 3연패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이후 5경기에서 4승을 거뒀습니다. 수요일 시카고전 135-105 승리는 제일런 브런슨이 1쿼터에 사실상 끝냈습니다. 1쿼터에만 야투 10개 중 8개, 3점 5개 중 4개를 넣으며 22점을 올렸고, 28분 동안 33점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샤멧·브리지스·브런슨·타운스·아누노비 선발 5명은 1쿼터 첫 7분 4초를 22-12로 앞섰습니다. 브런슨이 쉰 2쿼터 첫 6분 39초도 클락슨·콜렉이 포함된 조합으로 22-15를 기록했습니다. 칼앤서니 타운스는 25분 동안 17점 12리바운드, 안드레 드러먼드는 12분 동안 9리바운드를 잡았습니다. 주전은 22~28분만 뛰었고, 수요일 경기 뒤 이틀을 쉬고 클리블랜드 원정에 나섭니다.
다만 상대가 약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시카고는 6연패 중이었고, 이번 시즌 상대한 모든 팀에 124점 이상을 내줬습니다. 그 전 브루클린전(103-90 승)은 3쿼터까지 75-79로 뒤지다가 4쿼터를 25-5로 시작하며 뒤집은 경기였습니다. 그 전 필라델피아 원정은 93-98로 졌는데, 필라델피아도 주전 5명이 모두 나오지 않은 경기였습니다. 브루클린전 4쿼터 첫 득점은 조쉬 하트의 3점이었습니다. 하트는 그 경기에서 27분 동안 6리바운드 7어시스트, +22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오른 발목 통증으로 시카고전을 쉬었고, 이번 경기도 출전이 불투명합니다. 금요일 훈련에는 참여했습니다. 하트가 빠진 시카고전에는 랜드리 샤멧이 선발로 나와 25분 동안 7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매치업: 미첼이 쉬는 시간, 타운스·드러먼드와 맞서는 모블리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미첼이 벤치로 가는 시간입니다. 직전 경기에서 뉴욕은 브런슨이 쉬는 동안에도 점수를 벌렸고, 클리블랜드는 미첼이 쉬는 동안 밀렸습니다. 두 기록 모두 한 경기에서 몇 분 단위로 끊어 본 결과라 효율 차이로 일반화하기는 이릅니다. 그래도 하든이 이끄는 시간에 브런슨이 코트에 있는지는 지켜볼 만합니다.
두 번째는 골밑입니다. 앨런이 빠지면 모블리는 전날 32분에 이어 다시 센터 시간을 길게 맡고, 브라이언트와 헤조냐가 뒤를 받칩니다. 상대는 최근 두 경기에서 12개, 16개 리바운드를 잡은 타운스와 두 경기 연속 12~13분 동안 9개씩 잡은 드러먼드입니다. 연전 둘째 날이라는 일정보다 더 구체적인 문제는 전날 나눠 메운 빅맨 시간을 하루 만에 다시 채워야 한다는 점입니다. 리바운드 싸움은 추가 슛 기회를 누가 더 갖느냐의 문제이고, 경기 템포나 총득점과는 따로 봐야 합니다. 앨런이 출전하면 이 구도는 크게 달라집니다.
이번 경기 판단
필라델피아전 24점 차는 미첼이 뛴 33분(+28)에 몰렸고, 미첼이 쉰 약 11분은 22-29였습니다. 뉴욕은 브런슨이 쉰 6분 39초를 22-15로 넘겼고, 이틀을 쉬고 옵니다. 이번 상대가 뉴욕이라는 점에서 이 차이가 드러날 곳은 두 군데로 봅니다. 미첼이 쉬는 시간, 그리고 앨런이 빠질 경우 모블리가 이틀 연속 센터를 맡는 골밑입니다. 그래서 관전 기준을 이렇게 잡습니다. 클리블랜드가 미첼의 휴식 시간을 큰 손해 없이 넘기는지, 그리고 타운스·드러먼드를 상대로 전날 같은 리바운드 우위를 지키는지입니다. 판단을 뒤집을 변수도 분명합니다. 뉴욕의 큰 점수는 6연패 중인 시카고와 1승 6패 브루클린을 상대로 나왔고, 브루클린에는 3쿼터까지 끌려갔으며 필라델피아에는 졌습니다. 클리블랜드는 앨런 없이도 리바운드 +14를 만들었고, 메릴이 포함된 선발 구간은 26-11로 앞섰습니다. 앨런이 출전하면 골밑 부담이라는 전제가 약해집니다. 하트가 빠지면 뉴욕은 브루클린전 역전을 3점으로 열고 리바운드와 연결을 맡던 선수 없이 휴식 이점을 살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