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픽 분석글경기 프리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vsLA 클리퍼스
2026년 11월 2일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vs LA 클리퍼스 프리뷰
골든스테이트는 3연승을 달리고 있지만, 스테픈 커리와 드레이먼드 그린의 결장이 이번 경기의 변수다. 클리퍼스는 다리우스 갈랜드의 득점을 동료들의 지원과 연결하면서, 직전 경기에서 드러난 턴오버 문제를 줄여야 한다.
자료 기준 11월 1일 (일) 16:38 KST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홈
vs
LA 클리퍼스원정
2026년 11월 2일 10:30 · 한국시간
경기 정보
2026년 11월 2일 오전 10시 30분(KST), NBA 정규시즌. 장소는 체이스 센터다. 홈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정규시즌 3승 3패·서부 10위, 원정팀 LA 클리퍼스는 1승 4패·서부 13위다.

한눈에 비교
| 항목 | 홈팀 | 원정팀 |
|---|---|---|
| 직전 경기 결과 | 골든스테이트 112–95 레이커스 · 커리 31득점 | 클리퍼스 101–127 미네소타 · 갈랜드 24득점 |
| 이번 경기 출전 상태 | 커리·그린 결장 | 잉그램·스트러스·빌 결장 |
골든스테이트, 커리의 빈자리에 필요한 득점 지원
골든스테이트는 직전 레이커스전에서 최대 25점 차를 뒤집었다. 커리는 3점슛 8개를 포함해 31점을 올렸고, 팀은 3점슛 22개를 47.8%의 성공률로 넣었다. 이번 클리퍼스전에는 커리가 오른쪽 무릎 관리로, 그린이 허리 부상 관리로 결장한다. 두 선수가 빠지는 만큼 남은 선수들이 공격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이어가는지가 중요하다.
실제 득점 지원을 맡았던 선수는 디앤서니 멜튼과 조지스 니앙이다. 레이커스전에서 멜튼은 16점과 3점슛 4개, 니앙은 11점과 3점슛 3개를 기록했다. 두 선수는 외곽슛 9개 중 7개를 넣었고, 골든스테이트 벤치는 50-7로 득점에서 앞섰다. 커리 없이 경기를 치르는 만큼 멜튼과 니앙의 외곽 득점이 더 필요하다. 다만 커리에게 몰리던 수비가 줄면 클리퍼스는 두 선수의 슛을 더 적극적으로 견제할 수 있다.
클리퍼스, 갈랜드를 돕는 공격이 필요하다
클리퍼스는 미네소타에 26점 차로 패하며 4연패에 빠졌다. 갈랜드는 야투 22개 중 10개를 넣어 24점을 기록했지만 턴오버도 5개였다. 미네소타는 제이든 맥대니얼스에 더해 제일런 클라크에게도 갈랜드 수비를 맡겼다. 갈랜드가 수비수들의 압박을 받을 때 클리퍼스는 공격을 안정적으로 이어가지 못했다. 골든스테이트도 갈랜드의 돌파뿐 아니라 동료에게 넘기는 패스를 견제해야 한다.
브랜던 잉그램과 맥스 스트러스는 발 부상으로 이번 경기에도 결장한다. 브래들리 빌도 오른쪽 무릎 관리로 빠진다. 직전 경기에서는 신인 키튼 와글러가 12점을 보탰으나 야투는 11개 중 2개에 그쳤다. 반면 대퇴사두근 문제로 한 경기를 쉬었던 하치무라 루이는 복귀해 26분 동안 12점을 기록했고, 브룩 로페즈도 벤치에서 13점을 올렸다. 하치무라와 로페즈의 득점이 이어진다면 갈랜드가 혼자 공격을 해결해야 하는 부담을 줄일 여지가 있다.
외곽슛보다 먼저 볼 실수를 볼 경기
골든스테이트의 역전은 슛만으로 완성되지 않았다. 레이커스전 1쿼터 턴오버 10개가 상대의 17점으로 이어졌지만, 이후 세 쿼터에는 턴오버를 합계 5개로 줄였다. 공격을 슛으로 마무리하면서 수비를 정돈할 기회도 늘었다. 이번에도 갈랜드를 압박하는 것만큼 자신들의 실수를 억제하는 일이 중요하다. 클리퍼스가 그 실수를 얻어내면 골든스테이트 수비가 자리를 잡기 전에 공격할 여지가 생긴다.
이번 경기 판단
현재 관전의 무게는 골든스테이트의 벤치 득점이 주축 공백 속에서도 이어지는지에 둔다. 직전 경기의 멜튼·니앙 활약과 턴오버 감소는 긍정적 근거이며, 갈랜드가 압박 속에서 실수를 내준 클리퍼스를 상대로 공격 기회를 지키는 데 의미가 있다. 다만 커리·그린 없이 공격을 전개하다 실수가 늘거나 멜튼·니앙의 외곽슛이 막히면 골든스테이트의 득점은 줄어들 수 있다. 클리퍼스가 하치무라와 로페즈의 지원을 살려 갈랜드의 실수를 줄이는 경우 역시, 최근 두 팀의 연승·연패 흐름만으로 우열을 판단하기 어려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