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픽 분석글경기 프리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vsLA 레이커스
2026년 10월 31일 NBA 컵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vs LA 레이커스 프리뷰
개막전에서 레이커스에 22점 차로 패한 골든스테이트가 이번에는 홈에서 만난다. 최근 득점 비중이 커진 신인 야셀 렌더보그가 공격을 이어가면서 루카 돈치치와의 수비 대결도 감당할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직전 경기를 허리 불편으로 쉰 돈치치의 몸 상태도 경기 해석을 바꿀 변수다.
자료 기준 10월 30일 (금) 15:00 KST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홈
vs
LA 레이커스원정
2026년 10월 31일 11:00 · 한국시간
경기 정보
한국시간 2026년 10월 31일 오전 11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LA 레이커스가 NBA 컵 서부 C조 조별리그에서 맞붙는다. 이번 시즌 정규시즌 성적은 골든스테이트가 2승 3패·서부 10위, 레이커스가 4승 1패·서부 4위다.

한눈에 비교
| 항목 | 홈팀 골든스테이트 | 원정팀 LA 레이커스 |
|---|---|---|
| 직전 경기 | 미네소타에 119-114 승리 | 클리퍼스에 103-87 승리 |
| 주요 출전 관련 소식 | 지미 버틀러·모지스 무디 무릎 수술 후 재활 | 돈치치 직전 경기 허리 불편으로 결장, 자이어 윌리엄스 왼발 문제로 출전 불투명 |
렌더보그의 득점, 커리 옆에서 커진 역할
골든스테이트의 직전 미네소타전은 스테픈 커리의 44점이 중심이었다. 자유투도 16개를 모두 넣었다. 여기에 렌더보그가 26점을 보태며 3경기 연속 25점 이상을 기록했다. 한 경기의 깜짝 활약을 넘어 최근 공격에서 꾸준히 점수를 책임지고 있다는 점이 이번 재대결의 출발점이다.
버틀러와 무디가 빠진 골든스테이트는 렌더보그의 득점으로 커리의 공격 부담을 나눠야 한다. 레이커스가 커리에게 수비를 집중할 때 렌더보그가 다시 득점한다면 골든스테이트는 공격 선택지를 넓힐 수 있다. 레이커스는 커리에게 도움 수비를 보낼 때 렌더보그의 슛 기회까지 줄여야 한다.
돈치치의 복귀 여부와 레이커스의 공격
돈치치는 포틀랜드전에서 41점을 넣었지만 레이커스는 129-136으로 졌다. 이어 열린 클리퍼스전에는 허리 불편으로 나서지 않았고, 팀은 103-87로 이겼다. 레이커스는 돈치치가 빠진 경기에서도 승리했지만, 이번에는 직전 경기 44점을 기록한 커리를 억제해야 한다.
돈치치의 직전 결장을 이번 경기 결장으로 볼 수는 없다. 돈치치가 출전한다면 렌더보그는 개막전에 이어 그의 공격을 상대할 수 있다. 반대로 돈치치가 빠지거나 움직임에 제약을 보이면 골든스테이트가 대응해야 할 공격의 중심도 달라질 수 있다. 윌리엄스 역시 직전 경기를 왼발 통증으로 쉬었으며 이번 경기 출전은 불투명하다.
재대결의 초점은 렌더보그의 공수 병행
렌더보그를 볼 때는 득점 숫자와 돈치치를 상대하는 장면을 함께 살펴야 한다. 최근처럼 공격에서 기여하면서 수비에서도 버틸 수 있다면 커리의 득점을 뒷받침하는 역할이 더 커진다. 골든스테이트는 렌더보그가 돈치치를 맡는 동안에도 렌더보그의 슛 기회를 만들어 공격에서 활용해야 한다.
레이커스도 재대결에 자신감을 가질 만하다. 이미 개막전에서 같은 상대에게 22점 차 승리를 거뒀고, 가장 최근에는 돈치치 없이도 승리했다. 커리에게 수비가 쏠린 뒤 렌더보그까지 득점하는 상황을 막는 것이 레이커스의 이번 과제다.
이번 경기 판단
렌더보그의 3경기 연속 25점 이상과 직전 경기 커리의 44점은 골든스테이트가 재대결에서 기대할 구체적인 공격 근거다. 관전 기준은 렌더보그가 레이커스의 커리 대응에 득점으로 응답하면서, 돈치치가 나설 경우 수비 역할까지 수행하는지에 둔다. 다만 레이커스의 개막전 완승과 돈치치 없이 거둔 직전 승리는 홈팀의 반등을 쉽게 단정하지 못하게 한다. 돈치치의 실제 출전과 움직임, 렌더보그의 공수 기여가 최근 상승세보다 이번 판단을 더 크게 바꿀 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