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픽 분석글경기 프리뷰
인디애나 페이서스vs애틀랜타 호크스
2026년 11월 3일 NBA 인디애나 페이서스 vs 애틀랜타 호크스 프리뷰
인디애나는 초반 득점 정체를, 애틀랜타는 볼 손실과 외곽슛 부진을 풀어야 한다. 넴하드의 득점이 언제부터 살아나는지와 제일런 존슨의 출전 여부가 공격의 안정성을 가를 주요 변수다.
자료 기준 11월 2일 (월) 18:26 KST

인디애나 페이서스홈
vs
애틀랜타 호크스원정
2026년 11월 3일 09:30 · 한국시간
경기 정보
2026년 11월 3일 오전 9시 30분(KST) · NBA 정규시즌 ·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
정규시즌 현재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2승 5패·동부 12위, 애틀랜타 호크스는 3승 4패·동부 7위다.

한눈에 비교
| 항목 | 인디애나(홈) | 애틀랜타(원정) |
|---|---|---|
| 직전 경기 | 브루클린에 90-98 패 | 뉴올리언스에 99-121 패 |
| 주요 결장 | 할리버튼·주바치 | 플레밍스(징계) |
| 출전 불투명 | 토핀(허리 통증) | 제일런 존슨(왼쪽 발목 염좌) |
넴하드의 득점, 이번에는 초반부터 이어질까
4연패에 빠진 인디애나는 브루클린전 전반에 40점, 야투 성공률 32.4%에 머물렀다. 앤드루 넴하드는 23점을 넣었지만 그중 15점이 4쿼터에 나왔다. 파스칼 시아캄이 17점을 보탰고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12점 이하였다. 막판 추격에 쓸 득점원은 있었으나 초반 열세를 막을 만큼 공격이 이어지지 않았다.
타이리스 할리버튼과 이비차 주바치가 이번에도 결장하는 만큼 넴하드와 시아캄 외의 득점 지원이 중요하다. 애틀랜타가 직전 경기처럼 초반에 공을 잃으면 인디애나는 상대 수비가 정돈되기 전 공격할 여지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실책을 실제 득점으로 바꾸지 못한다면 상대의 흔들림만으로 홈팀 공격이 회복되지는 않는다.
애틀랜타, 볼 관리와 외곽 마무리는 별개 과제
애틀랜타는 뉴올리언스전 1쿼터에 턴오버 8개를 범했고 상대에게 실책 후 득점 16점을 내줬다. 첫 쿼터를 18-35로 마친 뒤 끝내 한 자릿수 차이로 따라붙지 못했다. 경기 전체 3점슛도 46개 중 8개만 들어갔다. 공격 기회를 잃은 문제와 슛을 던지고도 득점하지 못한 문제가 함께 드러난 경기였다.
인디애나를 상대로는 먼저 공을 지켜 공격을 슛으로 끝내야 한다. 그렇다고 뉴올리언스가 유도한 실책을 인디애나도 그대로 만들어 낸다고 볼 수는 없다. 니킬 알렉산더워커는 이번 정규시즌 첫 7경기 평균 19.3점으로 팀 득점을 이끌었고, CJ 맥컬럼은 직전 경기에서 14점을 기록했다. 이들의 외곽 마무리가 나아지면 인디애나는 상대의 빈 공격에 기대기 어려워진다.
존슨과 토핀, 달라질 수 있는 포워드 선택지
제일런 존슨은 왼쪽 발목 염좌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이번 정규시즌 평균 18.1점·9.0리바운드·7.9어시스트를 기록한 만큼, 출전하면 애틀랜타는 득점과 패스 연결, 리바운드 지원을 함께 기대할 수 있다. 빠질 경우 남은 선수들이 그 역할을 나눠 맡아야 한다. 직전 경기 12점을 보탠 벤치 가드 킹스턴 플레밍스도 징계로 결장해 공격 선택지가 하나 줄었다.
인디애나에서는 허리 통증으로 두 경기를 쉰 오비 토핀의 복귀 가능성이 남아 있다. 돌아온다면 포워드 교대 선택지가 늘어난다.
이번 경기 판단
인디애나의 초반 공격 회복에 더 큰 부담이 걸린 경기로 본다. 할리버튼과 주바치가 빠진 가운데 넴하드·시아캄 외의 득점 지원이 적었고, 넴하드의 23점 중 15점이 마지막 쿼터에 나와 초반 열세를 돌이키기 어려웠다. 이번에는 두 선수가 만든 공격을 동료들이 일찍 득점으로 이어가야 추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애틀랜타의 초반 실책은 홈팀이 활용할 여지지만, 원정팀이 공을 지키고 알렉산더워커·맥컬럼이 득점을 보태면 인디애나는 그 지원을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존슨까지 출전해 패스와 리바운드를 보태는지가 홈팀의 부담을 키울 가장 큰 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