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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페이서스vs브루클린 네츠
2026년 11월 2일 NBA 인디애나 페이서스 vs 브루클린 네츠 프리뷰
인디애나는 할리버튼과 맥코널이 빠진 공격을 넴하드와 퀜튼 잭슨으로 이어가야 한다. 브루클린 역시 가드진에 공백이 있어 랜들과 포터 주니어에게 공을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직전 경기에서 드러난 양 팀의 턴오버와 수비 문제가 이번 맞대결의 흐름을 가를 변수다.
자료 기준 11월 1일 (일) 16:29 KST

인디애나 페이서스홈
vs
브루클린 네츠원정
2026년 11월 2일 07:00 · 한국시간
경기 정보
2026년 11월 2일 오전 7시(KST), NBA 정규시즌. 경기장은 인디애나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다. 정규시즌 현재 인디애나는 2승 4패·동부 11위, 브루클린은 0승 5패·동부 15위다.

한눈에 비교
| 항목 | 홈팀: 인디애나 | 원정팀: 브루클린 |
|---|---|---|
| 직전 경기 | 마이애미에 125-145 패배 | 디트로이트에 94-110 패배 |
| 주요 결장 | 할리버튼·맥코널: 햄스트링 부상 | 데민: 오른쪽 다리 골타박상, 마이켈 브라운 주니어: 허리 부상 관리 |
넴하드의 전개와 잭슨의 득점으로 메운 자리
인디애나는 직전 마이애미전에서 가용 인원이 11명에 그쳤지만 공격에서는 대안을 확인했다. 앤드루 넴하드가 22점·9어시스트로 득점과 연결을 맡았고, 퀜튼 잭슨은 팀 최다 24점을 기록했다. 잭슨은 후반에만 15점을 보태 추격을 이끌었다. 할리버튼과 맥코널이 없는 상황에서 두 선수가 실제 경기에서 공격 부담을 나눴다는 점이 이번에도 중요한 출발점이다.
다만 125점을 넣고도 20점 차로 졌다. 3쿼터 시작 후 3분 동안 나온 턴오버 세 개가 추격을 어렵게 했고, 리바운드에서도 37-47로 밀렸다. 브루클린을 상대로도 득점을 만드는 능력과 실수를 줄이는 능력을 함께 봐야 한다. 넴하드의 패스가 슛으로 이어져도 공을 잃는 구간이 반복되면 상대에게 흐름을 내줄 수 있다.
브루클린은 랜들·포터까지의 연결이 과제
브루클린은 디트로이트전에서 2쿼터 한때 10점 앞섰지만 우위를 지키지 못했다. 특히 3쿼터에 턴오버 아홉 개를 범했고, 경기 전체 야투 성공률은 40%에 머물렀다. 줄리어스 랜들은 15점, 마이클 포터 주니어는 13점을 기록했다. 데민과 마이켈 브라운 주니어가 빠지는 이번 경기에서는 두 득점원에게 공격 기회를 연결할 가드진의 역할이 더 눈에 들어온다.
놀런 트라오레는 앞선 인디애나전에서 벤치로 나와 17점·5어시스트를 남겼다. 브루클린은 트라오레의 이런 보조 전개를 살려 두 득점원에게 몰리는 부담을 나눌 필요가 있다. 랜들과 포터에게 부담이 몰릴 때 다른 선수가 공격을 이어줄 수 있는지가 브루클린의 관전 포인트다.
외곽 반등을 살리려면 필요한 수비
인디애나는 마이애미전에서 3점슛 37개 중 17개를 넣었다. 넴하드가 다섯 개, 제이 허프와 재러스 워커가 각각 세 개를 성공시켜 득점 경로를 넓혔다. 그러나 수비에서는 골밑을 돕는 과정에서 외곽 기회까지 허용했다. 페인트존 공격과 외곽슛을 함께 갖춘 랜들, 장거리 슛이 위협적인 포터를 만나는 만큼 도움수비 이후 슈터에게 돌아가는 대응이 중요해 보인다. 인디애나의 슛 감각이 유지돼도 브루클린의 안팎 공격이 살아나면 경기 양상은 달라질 수 있다.
이번 경기 판단
인디애나는 앞선 맞대결에서 136-109로 이겼지만, 당시 24점·11어시스트를 기록한 할리버튼이 이번에는 없다. 따라서 이전 점수 차보다 직전 경기에서 확인한 넴하드의 전개와 잭슨의 득점이 브루클린을 상대로 이어지는지를 판단 기준으로 삼는다. 브루클린이 직전 경기처럼 공을 자주 잃으면 인디애나가 주도권을 잡을 여지가 있다. 반대로 브루클린이 턴오버를 줄이고 랜들·포터가 인디애나의 도움수비를 흔든다면, 홈팀의 외곽 반등만으로 우세를 설명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