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픽 분석글경기 프리뷰
LA 레이커스vsLA 클리퍼스
돈치치와 케슬러의 연결, 클리퍼스 스틸과 부딪치는 LA 더비
레이커스는 개막전에서 돈치치의 패스를 받은 케슬러가 골밑을 휘저었다. 갈랜드가 이끄는 클리퍼스가 그 연결을 어디까지 흔들지 살핀다.
자료 기준 10월 24일 (토) 00:00 KST

LA 레이커스홈
125117
LA 클리퍼스원정
LA 레이커스와 LA 클리퍼스가 한국시간 10월 24일 (토) 11:00 레이커스 홈에서 시즌 첫 LA 더비를 치른다. 하치무라 루이는 재계약을 원하지 않은 레이커스를 떠나 옛 홈 코트에 원정 선수로 선다. 레이커스에서는 콜린 섹스턴이 종아리 부상을 털고 부상 보고서에서 빠졌다.

워커 케슬러
케슬러가 림 근처에서 패스를 받는 횟수가 늘수록 레이커스의 야투 효율이 오른다. 케슬러는 개막전에서 야투 12개를 던져 모두 넣었다. 그 필드골 여러 개가 루카 돈치치의 어시스트에서 나왔다. 다만 그날 워리어스는 주전 일부가 빠진 채 경기를 치렀다.

레이커스가 턴오버를 줄이면 돈치치와 케슬러의 연결은 클리퍼스를 상대로도 이어진다. 개막전에서도 워리어스는 레이커스보다 슛 기회를 더 많이 가져갔다. 레이커스의 턴오버와 내준 공격 리바운드가 그 차이를 만들었다. 클리퍼스 가드 크리스 던은 지난 시즌 스틸 상위권에 들었다.

다리우스 갈랜드
갈랜드가 도움 수비를 끌어내면 클리퍼스의 공은 외곽 슈터나 빅맨에게 빠르게 넘어간다. 갈랜드는 개막전에서 30점을 올렸다. 갈랜드는 도움 수비가 오면 슈터에게, 더블팀이 오면 빅맨에게 공을 넘긴다고 말했다. 그 빅맨 자리에서는 개막전 선발 아이재아 잭슨보다 벤치의 브룩 로페즈가 더 오래 뛰었다.
갈랜드의 패스가 외곽 슈터에게 이어지면 클리퍼스는 레이커스의 골밑 득점을 외곽 슛으로 따라간다. 클리퍼스의 개막전 외곽 슛 성공은 대부분 어시스트에서 나왔다. 하치무라는 지난 시즌 외곽 슛 성공률에서 리그 상위권에 들었다. 레이커스가 개막전에서 상대 외곽 슛을 낮게 묶은 기록은 한 경기 표본이어서 갈랜드의 패스를 막을 근거로는 약하다.
두 팀이 턴오버를 주고받아 속공이 늘면 점수가 많아진다. 클리퍼스는 개막전 득점에서 속공 비중이 높았다. 지난 시즌 레이커스는 돈치치와 오스틴 리브스를 두고도 리그 하위권 템포로 경기를 치렀다. 개막전 템포는 한 경기 기록이라 이 경기에서는 레이커스의 하프코트 성향을 더 무겁게 본다.
빈자리를 누가 메우나

레이커스 벤치 포워드 제이크 라라비아는 발목 염좌로 출전 불투명이다. 라라비아가 뛰면 개막전 벤치 구성이 이어지고, 못 뛰면 산드로 마무켈라쉬빌리의 몫이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클리퍼스는 브랜든 잉그램을 비롯한 여러 선수가 결장한다. 그 공백 속에 신인 키튼 와글러는 개막전 벤치 선수 가운데 가장 오래 뛰었다.


경기 전 확인할 것
왼손 손가락에 부목을 댄 케슬러가 돈치치의 첫 패스들을 턴오버 없이 받아 내는지 본다. 클리퍼스가 돈치치 수비에 던을 붙이는지 보면 레이커스 턴오버의 출발점을 일찍 읽는다. 로페즈와 잭슨 가운데 누가 케슬러 앞에 더 오래 서는지가 레이커스 골밑 득점의 크기를 바꾼다.
프로픽스터
플랫폼 발행 9픽 · 픽스터 PICK 35픽
돈치치의 첫 패스와 던의 수비가 가르는 LA 더비
- 픽
- LA 클리퍼스 +9.5
- 배당
- 1.94
돈치치의 첫 패스와 던의 수비가 가르는 LA 더비
LA 클리퍼스 +9.5 핸디캡
LA 레이커스는 개막전에서 턴오버와 공격 리바운드 허용 때문에 워리어스에 슛 기회를 더 내줬습니다. 클리퍼스는 첫 경기에서 스틸과 수비 리바운드로 상대 공격을 끊었습니다.
케슬러의 골밑 마무리는 로페즈와 잭슨을 만나면 개막전만큼 쉽게 나오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이 픽에서 가장 큰 위험은 잉그램이 빠진 클리퍼스 공격이 레이커스 홈에서 일찍 막히는 전개입니다.
1. 레이커스의 스틸 허용이 클리퍼스 속공으로 이어집니다
개막전에서 워리어스는 레이커스보다 슛 기회를 11개 더 가져갔습니다. 그 차이는 레이커스의 턴오버와 내준 공격 리바운드에서 나왔습니다.
| 이번 시즌 첫 경기 | 레이커스 | 클리퍼스 |
|---|---|---|
| 턴오버 | 18.0 | 18.0 |
| 상대에게 내준 스틸 | 15.0 | 10.0 |
| 스틸 | 11.0 | 14.0 |
| 내준 공격 리바운드 | 15.0 | 11.0 |
| 수비 리바운드율 | 66.1 | 77.4 |
두 팀의 턴오버 수는 같았지만 내용이 달랐습니다. 레이커스 턴오버는 대부분 상대 스틸에서 나왔습니다. 클리퍼스는 스틸을 더 많이 만들었고, 수비 리바운드율도 더 높았습니다.
클리퍼스는 첫 경기 득점에서 속공 비중이 높았습니다. 레이커스가 스틸을 내주는 만큼 클리퍼스는 세트 수비를 피해 점수를 냅니다. 반대로 돈치치와 리브스가 공을 지키면 이 경로는 닫힙니다. 클리퍼스도 첫 경기에서 레이커스만큼 턴오버를 냈습니다.
2. 케슬러의 골밑 마무리는 로페즈 앞에서 줄어듭니다
로페즈는 지난 시즌 블록 리그 16위였습니다. 타이런 루 감독은 개막전 선발 센터로 잭슨을 정했습니다.
| 선수 | 맞설 상대(예상) | 키(cm) | 개막전 출전 시간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
| 돈치치 | 던 | 203 | 29.7 | 28 | 8 | 7 |
| 케슬러 | 로페즈·잭슨 | 216 | 29.8 | 26 | 9 | 1 |
| 던 | 돈치치 | 191 | 26.9 | 7 | 5 | 7 |
| 로페즈 | 케슬러 | 216 | 27.1 | 17 | 11 | 1 |
케슬러는 왼손 손가락에 부목을 대고 출전합니다. 개막전에 넣은 야투는 덩크와 레이업이 중심이었습니다. 그 필드골 여럿을 돈치치가 어시스트했습니다. 그날 워리어스는 주전 일부가 빠진 상태였습니다.
클리퍼스는 첫 경기에서 케슬러와 같은 키의 로페즈를 잭슨보다 오래 썼습니다. 돈치치의 패스가 림 근처에서 블록 위험을 만나면 케슬러의 쉬운 마무리가 줄어듭니다. 로페즈가 돈치치의 픽앤롤 수비에 끌려 나오면 골밑은 다시 비게 됩니다.
3. 잉그램이 빠진 클리퍼스 공격은 패스로 효율을 지켰습니다
클리퍼스는 잉그램·빌·스트러스가 모두 빠진 채 첫 경기를 치렀습니다. 이번 경기에도 세 선수는 결장합니다.
| 클리퍼스 공격 | 2025-26 | 2026-27 첫 경기 |
|---|---|---|
| 공격효율 | 116.3 | 116.3 |
| 경기템포 | 97.3 | 104.5 |
| 어시스트 비율 | 58.6 | 67.4 |
| 어시스트를 받은 3점 비율 | 78.9 | 92.9 |
득점원이 빠졌어도 공격 효율은 지난 시즌 수준을 지켰습니다. 대신 성공한 야투 중 어시스트를 동반한 비율이 올라갔습니다. 갈랜드는 도움 수비가 오면 슈터에게, 더블팀이 오면 빅맨에게 공을 넘긴다고 말했습니다.
레이커스가 갈랜드에게 도움 수비를 보내면 그 패스는 슈터와 로페즈에게 이어집니다. 도움 수비 없이 갈랜드를 막아 내면 클리퍼스 공격은 첫 경기만큼 돌지 않습니다. 킹스전 한 경기만 치렀다는 한계도 있습니다.
체크리스트
클리퍼스 공격은 갈랜드가 막히면 대신 풀어 줄 선수가 마땅치 않습니다.
레이커스는 지난 시즌 픽앤롤 볼핸들러 효율 리그 1위였습니다. 돈치치 픽앤롤이 클리퍼스 센터진을 끌어내며 점수를 쌓으면 승리 폭이 기준점을 넘어섭니다. 그래도 클리퍼스는 같은 공백을 안고 첫 경기 효율을 지켰습니다. 저는 공백만 보고 내린 추정보다 그 실제 경기 기록을 더 높게 봤습니다.
라라비아는 오른쪽 발목 염좌로 출전이 불투명합니다. 라라비아가 뛰면 개막전 벤치 포워드 구성이 이어지므로 판단은 바뀌지 않습니다. 못 뛰면 마무켈라쉬빌리와 루니가 그 시간을 나눕니다. 이 경우 클리퍼스 쪽 근거가 조금 더 커집니다.
섹스턴은 종아리 부상에서 벗어나 부상 보고서에서 빠졌습니다. 섹스턴이 뛰면 그라임스가 맡던 벤치 볼 운반을 나눠 맡으므로 턴오버 논점이 약해집니다. 섹스턴이 나서지 않으면 개막전 벤치 구성 그대로 갑니다.
레이커스 공격 초반에 던이 돈치치 앞에 서는지 봅니다. 케슬러 앞에 로페즈가 잭슨보다 오래 서면 골밑 논점이 힘을 얻습니다.
FuturePick : LA 클리퍼스 +9.5 핸디캡
던은 지난 시즌 스틸 리그 8위였습니다. 돈치치에게서 시작하는 공격이 던 앞에서 공을 잃는 만큼 레이커스의 승리 폭은 기준점 아래에 머물 것으로 봅니다.
플랫폼 발행 13픽 · 픽스터 PICK 44픽
개막전 기록 가운데 이번 LA 더비까지 남을 것
- 픽
- 언더 226.5
- 배당
- 1.85
개막전 기록 가운데 이번 LA 더비까지 남을 것
226.5 언더
LA 레이커스의 개막전 득점은 케슬러의 완벽한 야투와 높은 자유투 성공률 위에 올라 있었습니다. LA 클리퍼스는 잉그램·빌·스트러스 없이 득점을 갈랜드에게 기대고 있습니다.
언더에서 가장 큰 위험은 지난 시즌 하위권이던 레이커스 수비입니다. 이 수비를 상대로는 득점원이 빠진 클리퍼스도 기준점을 위협할 만큼 득점할 수 있습니다.
1. 레이커스의 개막전 효율은 이번 경기에서 내려온다
| 레이커스 항목 | 개막전 | 지난 시즌 |
|---|---|---|
| 야투성공률 | 56.8 (1위) | 50.2 (1위) |
| 자유투성공률 | 88.9 (2위) | 76.3 (26위) |
| 공격효율 | 124.5 (4위) | 117.0 (10위) |
| 득점 | 127.0 (6위) | 116.3 (11위) |
케슬러는 개막전 야투를 하나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 가운데 상당수는 돈치치의 패스에서 나온 골밑 마무리였습니다. 자유투도 지난 시즌 리그 하위권이던 정확도에서 크게 올랐습니다.
케슬러는 지난 시즌 5경기만 뛰어 비교할 표본이 작습니다. 한 경기의 완벽한 야투를 그의 평소 수준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번 상대는 잭슨이 선발로 서고 로페즈가 뒤를 받칩니다. 클리퍼스는 잭슨과 로페즈를 번갈아 기용하며 케슬러 앞에 센터를 둘 수 있습니다. 로페즈는 지난 시즌 블록 순위에 이름을 올린 센터입니다.
잭슨은 아킬레스건 파열 이력을 안고 빡빡한 시즌 초 일정을 치릅니다. 잭슨이 적게 뛰어 로페즈 혼자 골밑을 맡으면 케슬러의 덩크 기회는 다시 늘어납니다.
2. 클리퍼스는 빠진 득점원을 채울 선수가 적다
| 선수 | 지난 시즌 득점(경기당) | 이번 경기 상태 |
|---|---|---|
| 브랜든 잉그램 | 21.5 | 결장 |
| 맥스 스트러스 | 11.2 | 결장 |
| 조던 밀러 | 10.0 | 결장 |
| 브래들리 빌 | 미정 | 결장 |
| 다리우스 갈랜드 | 18.8 | 부상표에 없음 |
| 하치무라 루이 | 11.5 | 부상표에 없음 |
클리퍼스 개막전 득점은 갈랜드에게 크게 쏠렸습니다. 그 뒤를 벤치의 로페즈와 신인 와글러가 받쳤습니다. 레이커스가 갈랜드에게 수비를 모으면 나머지 선수들이 갈랜드의 패스로 생긴 기회를 마무리해야 합니다.
클리퍼스는 개막전 자유투 성공률도 리그 하위권이었습니다. 파울을 얻어 내도 점수로 바꾸는 효율이 낮았습니다.
다만 클리퍼스는 같은 결장자 명단으로 킹스전에서 많은 득점을 올렸습니다. 개막전 외곽 슛 정확도가 이번에도 이어지면 이 논점은 힘을 잃습니다.
3. 클리퍼스 수비 리바운드가 레이커스의 두 번째 공격을 줄인다
| 항목 | 레이커스 | 클리퍼스 |
|---|---|---|
| 개막전 템포 | 102.0 (15위) | 104.5 (9위) |
| 지난 시즌 템포 | 99.2 (22위) | 97.3 (28위) |
| 개막전 수비 리바운드율 | 66.1 (18위) | 77.4 (3위) |
| 개막전 상대 세컨드 찬스 득점 허용 | 20.0 (18위) | 11.0 (5위) |
레이커스는 돈치치와 리브스를 두고도 지난 시즌 템포가 리그 하위권이었습니다. 개막전의 빠른 템포는 주전이 빠진 워리어스를 상대로 나왔습니다.
클리퍼스는 개막전 수비 리바운드율이 리그 상위권이었습니다. 레이커스는 개막전에서 상대에게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내줬습니다. 이번에 두 번째 공격 기회를 더 갖는 쪽은 레이커스가 아니라고 봅니다.
반대로 레이커스는 개막전에서 상대 스틸을 많이 내줬습니다. 클리퍼스는 개막전 스틸이 리그 상위권이었습니다. 그 스틸이 속공으로 이어지면 템포는 개막전 수준으로 올라갑니다.
체크리스트
레이커스는 지난 시즌 상대 야투율 허용이 리그 하위권이었습니다.
이 수비라면 득점원이 빠진 클리퍼스도 갈랜드의 패스로 점수를 냅니다. 갈랜드는 개막전에서 패스로 만든 슛의 질이 리그 최상위권이었습니다.
하치무라는 지난 시즌 3점슛 성공률이 리그 상위권이었습니다. 그래도 언더를 고른 것은 레이커스 득점이 개막전보다 내려올 근거가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클리퍼스가 개막전만큼 넣지 못하는 경기라면 합계 여유는 더 커집니다.
라라비아는 오른쪽 발목 염좌로 출전 불투명입니다. 라라비아가 뛰면 레이커스는 개막전 벤치 구성을 그대로 씁니다. 못 뛰면 부상 보고서에서 빠진 섹스턴과 마무켈라쉬빌리의 몫이 커질 것으로 봅니다. 섹스턴 쪽으로 출전 시간이 옮겨 가면 벤치 득점이 늘어 언더에는 불리해집니다.
FuturePick : 226.5점 언더
레이커스가 개막전 득점을 이어가려면 케슬러의 골밑 효율이 내려갈 경우 다른 득점으로 보완해야 합니다. 잭슨과 로페즈가 번갈아 골밑을 지키는 이번 상대에게 그 야투가 되풀이되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