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픽 분석글경기 프리뷰
뉴올리언스 펠리컨스vs애틀랜타 호크스
2026년 11월 1일 NB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vs 애틀랜타 호크스 프리뷰
뉴올리언스는 수비에서 만든 기회를 제러마이아 피어스의 배급으로 연결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애틀랜타는 오니에카 오콩우와 니킬 알렉산더워커를 앞세워 연패를 끊었지만, 반복된 초반 열세를 줄여야 한다. 공을 지키는 가드진과 골밑 득점, 벤치의 지원이 맞물리는 경기다.
자료 기준 10월 31일 (토) 19:19 KST

뉴올리언스 펠리컨스홈
vs
애틀랜타 호크스원정
2026년 11월 1일 08:00 · 한국시간
경기 정보
2026년 11월 1일 오전 8시(KST), NBA 정규시즌. 장소는 스무디 킹 센터다. 홈팀 뉴올리언스는 정규시즌 1승 4패·서부 13위, 원정팀 애틀랜타는 3승 3패·동부 6위다.

한눈에 비교
| 항목 | 뉴올리언스(홈) | 애틀랜타(원정) |
|---|---|---|
| 직전 경기 | 새크라멘토에 132-120 승 | 클리블랜드에 114-111 승 |
| 주요 출전 상태 | 조던 풀: 왼쪽 발목 염좌로 결장 / 이브 미시: 왼쪽 무릎 타박·골좌상으로 결장 | 조크 랜데일: 코뼈 골절이 있으나 출전 가능 |
피어스의 배급과 애틀랜타의 초반 공 관리
뉴올리언스의 첫 승에서는 피어스가 22점·8리바운드·13어시스트로 공격을 이끌었다. 팀 전체 어시스트는 32개였고, 상대 실책 25개를 유도해 실책 기반 득점 40점과 속공 득점 34점을 기록했다. 뉴올리언스는 상대가 공격을 마치기 전에 공을 빼앗아 빠른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애틀랜타는 직전 경기 1쿼터에 16점에 그쳤고, 네 경기 연속 한때 15점 이상 뒤졌다. 뉴올리언스를 상대로도 출발이 흔들리면 피어스가 수비 정돈 전에 동료를 찾는 장면이 늘어날 수 있다. 다만 클리블랜드전에서는 2쿼터 19-2 흐름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애틀랜타가 그때처럼 공격을 안정시키면 뉴올리언스도 속공에만 기대기 어렵다.
오콩우를 만나는 뉴올리언스의 골밑
애틀랜타의 직전 승리 중심에는 29점·12리바운드를 올린 오콩우가 있었다. 알렉산더워커도 25점을 보태 득점 부담을 나눴다. 뉴올리언스는 미시가 빠진 가운데 골밑을 지키면서 외곽 선수의 득점까지 관리해야 한다. 오콩우에게 수비가 집중될 때 다른 득점원의 기회를 얼마나 억제하는지가 관전 지점이다.
뉴올리언스는 새크라멘토전에서 카를로 마트코비치를 선발 센터로 기용했고, 그는 12점·3스틸로 기여했다. 자이언 윌리엄슨도 22점을 넣었다. 뉴올리언스는 마트코비치가 골밑 수비를 버텨 주고 윌리엄슨이 반대편 공격에서 득점을 보태야 한다. 랜데일의 출전 가능 상태는 애틀랜타가 센터 자원을 활용할 여지를 더한다.
달라진 벤치 활용, 이어질 수 있을까
뉴올리언스는 직전 경기에서 브라이스 맥고언스와 트렌던 왓퍼드의 활용을 늘렸다. 벤치의 사디크 베이와 베네딕트 매서린은 각각 10점을 보탰다. 풀의 결장 속에서 피어스와 윌리엄슨 외의 선수들이 공격을 이어주는 장면이 이번에도 필요하다.
애틀랜타에는 직전 경기 벤치에서 야투 14개 중 8개를 넣어 20점을 기록한 애런 위긴스가 있다. 뉴올리언스가 주 득점원들을 잘 막더라도 위긴스 같은 교체 자원의 득점이 이어지면 수비 부담은 남는다. 반대로 그의 효율이 낮아질 경우 오콩우와 알렉산더워커에게 공격 부담이 더 쏠릴 수 있다.
이번 경기 판단
현재 근거로는 뉴올리언스의 수비가 애틀랜타의 초반 공격을 얼마나 흔드는지가 가장 선명한 관전 기준이다. 직전 경기에서 실책을 득점으로 바꾼 뉴올리언스와 초반 큰 열세를 반복한 애틀랜타의 특징이 맞닿기 때문이다. 다만 애틀랜타가 공을 지키면서 오콩우의 득점과 위긴스의 벤치 지원을 이어가면 뉴올리언스는 정돈된 수비를 상대로 공격을 풀어야 한다. 첫 승의 상승세만으로 우열을 단정하기보다, 뉴올리언스가 수비로 만든 이점을 유지하는지와 애틀랜타가 추격에 앞서 출발부터 안정시키는지를 함께 볼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