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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펠리컨스vs미네소타 팀버울브스
11월 7일 NBA컵 서부 B조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vs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프리뷰: 고베어를 상대하는 퀸의 림 공략
뉴올리언스는 3점 5/20에 그친 유타전을 자유투 39/43과 데릭 퀸·자이언 윌리엄슨의 림 공략으로 뒤집었습니다. 이번에는 그 길목을 루디 고베어가 지킵니다. 앤서니 에드워즈가 빠진 미네소타에서는 라멜로 볼이 쉬는 시간이 가장 약한 구간입니다.
자료 기준 11월 6일 (금) 23:31 KST

뉴올리언스 펠리컨스홈
109115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원정
2026년 11월 7일 10:00 · 한국시간
경기 정보
한국시간 2026년 11월 7일(토) 오전 10시,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립니다. 정규시즌 경기이면서 NBA컵 서부 B조 조별리그 경기이고, 뉴올리언스에는 이번 컵 대회 첫 경기입니다. 미네소타는 같은 조 첫 경기에서 클리퍼스를 127-101로 크게 이겼습니다. 정규시즌 기록은 뉴올리언스가 4승 4패·서부 10위, 미네소타가 6승 3패·서부 8위입니다.

한눈에 비교
| 항목 | 뉴올리언스(홈) | 미네소타(원정) |
|---|---|---|
| 직전 경기(한국시간 11월 5일) | 유타전 홈 120-113 연장승(4연승) | 휴스턴 원정 117-107 승(2연승) |
| 결장(Out) | 이브 미시(왼쪽 무릎 타박상·뼈 멍) | 앤서니 에드워즈(오른쪽 무릎), 단테 디빈첸조(오른쪽 아킬레스) |
| 출전 불투명 | 트레이 머피 3세 Probable(유타전은 무릎 통증으로 결장) | 테런스 섀넌 주니어 Questionable(직전 2경기 결장) |
뉴올리언스: 퀸이 맡은 4쿼터 센터와 존스가 메운 머피 자리
뉴올리언스는 개막 4연패 뒤 4연승 중입니다. 유타전에서는 3쿼터를 28-43으로 내줘 70-80으로 4쿼터를 맞았지만, 4쿼터와 연장을 합쳐 50-33으로 뒤집었습니다. 머레이·윌리엄슨·피어스·마트코비치·존스로 나선 선발 5인은 1쿼터 첫 6분 남짓을 14-8로 앞섰습니다. 그러나 3쿼터 첫 5분 30초는 12-18로 밀렸습니다.
미시는 10월 23일 다친 뒤 계속 빠져 있어서 선발 센터는 카를로 마트코비치가 맡고 있습니다. 마트코비치는 유타전 21분 동안 득실 마진 -9를 기록했고, 4쿼터와 연장에는 나서지 않았습니다. 4쿼터 센터 자리는 데릭 퀸이 맡았습니다. 퀸이 뛴 4쿼터 시작부터 종료 57초 전까지 점수는 30-21이었고, 퀸은 20점 중 14점을 이 쿼터에 넣었습니다. 이 시간 공격이 퀸을 거듭 거쳤고, 퀸은 수비와 몸을 부딪치며 림까지 파고들었습니다. 연장에서는 퀸이 뛴 첫 52초에 0-6으로 밀렸습니다. 그 뒤 퀸을 뺀 머레이·베이·윌리엄슨·피어스·존스가 2분 46초 동안 10-0을 만들었습니다. 사딕 베이는 연장 막판 6점을 연달아 넣는 등 22점을 올렸고, 윌리엄슨의 23점은 모두 후반에 나왔습니다.
결장한 머피의 선발 자리는 허브 존스가 채웠습니다. 존스는 37분 동안 2점에 그쳤지만 득실 마진은 +23으로 팀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이 경기는 슛 성공률보다 자유투와 벤치로 이긴 경기입니다. 3점은 5/20이었지만 자유투를 39/43으로 넣었고, 벤치 득점에서 51-29로 앞섰습니다. 3경기를 쉬고 돌아온 디존테 머레이는 44분 30초를 뛰며 자유투 11개를 모두 넣었습니다.
미네소타: 에드워즈 공백을 볼·도순무·쿠밍가가 나눠 메우다
에드워즈는 오른쪽 무릎 관절경 수술을 받아 최대 두 달까지 빠질 수 있고, 디빈첸조도 아킬레스 수술 뒤 재활 중입니다. 에드워즈는 시즌 첫 4경기에서 평균 33.3점을 넣던 1옵션이었습니다. 그 득점 부담을 가장 많이 떠안은 선수는 라멜로 볼입니다. 볼은 클리퍼스전 24점, 밀워키전 34점을 넣었고, 휴스턴전에서는 20점 중 12점을 4쿼터에 몰아넣었습니다. 휴스턴전 팀 최다 득점은 아요 도순무의 21점이었고, 조나단 쿠밍가가 16점 8리바운드를 보탰습니다.
휴스턴전 4쿼터 점수는 35-23이었습니다. 4쿼터 7분 10초부터 3분 43초까지는 도순무 대신 제일런 클락이 들어간 볼·고베어·맥다니엘스·클락·쿠밍가 조합이 13-8을 만들었습니다. 볼이 7점을 넣은 10-2 런도 이때 나왔습니다. 남은 3분 43초는 선발 5인이 13-5로 마무리했습니다. 쿠밍가의 3점, 도순무의 스틸, 쿠밍가의 팁인으로 111-104를 만든 뒤 쿠밍가가 3점을 하나 더 넣었습니다. 선발 5인이 함께 뛴 약 20분의 점수는 47-37이었습니다.
약한 구간은 볼이 쉴 때입니다. 볼이 뛴 약 31분은 77-62였지만, 쉰 약 17분은 40-45였습니다. 본즈 하일랜드가 16분 동안 19점을 넣었는데도 하일랜드·클락·베링제가 중심이 된 3쿼터 마지막 5분은 11-16이었습니다. 섀넌이 Questionable이어서 가드진 여유는 여전히 적습니다.
매치업: 고베어 앞의 자유투, 볼이 쉬는 17분
뉴올리언스가 이긴 방식은 페인트존 공략이었습니다. 유타전에서 자유투를 43개 얻었고, 퀸과 윌리엄슨의 돌파가 3점 부진을 메웠습니다. 이번에는 그 길목에 고베어가 섭니다. 고베어는 휴스턴전 33분 동안 11리바운드에 득실 마진 +11을 기록했습니다. 고베어가 림 공략을 막아내면 뉴올리언스에는 외곽 득점이 필요해지는데, 여기서 Probable인 머피의 복귀가 중요해집니다. 머피는 멤피스전에서 선발로 40분을 뛰며 18점을 넣었습니다. 반대로 미네소타가 조심해야 할 것은 벤치 싸움입니다. 볼이 쉬는 동안 베이·퀸·왓포드가 나서는 뉴올리언스 벤치를 상대해야 합니다.
이번 경기 판단
휴스턴전에서 미네소타 선발 5인은 약 20분 동안 47-37로 앞섰고, 마지막 3분 43초를 13-5로 닫았습니다. 뉴올리언스 선발 5인은 유타전 3쿼터 초반 12-18로 밀렸습니다. 뉴올리언스는 3점 5/20을 자유투 39/43과 퀸·윌리엄슨의 림 공략으로 메웠는데, 이 해법은 1승 7패이던 유타를 상대로 나온 것입니다. 고베어가 지키는 림 앞에서도 비슷한 양의 자유투를 얻을 수 있을지가 첫 번째 관전 포인트입니다. 지금 근거로 보면 볼과 고베어가 함께 뛰는 시간에는 미네소타가 유리합니다. 이 판단을 뒤집을 변수는 볼이 벤치에 앉는 약 17분입니다. 휴스턴전에서 40-45였던 이 구간을 뉴올리언스 벤치가 유타전처럼 파고들 수 있다면 흐름이 달라집니다. 연장에서 10-0을 만든 퀸 없는 조합이 다시 통하거나, 머피가 돌아와 외곽 선택지가 늘어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고베어 앞에서 뉴올리언스가 얻는 자유투 수와 볼이 쉬는 구간의 점수가 이 경기의 기준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