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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vs뉴욕 닉스
2026년 10월 31일 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vs 뉴욕 닉스 프리뷰
직전 경기 막판을 책임진 타이리스 맥시와 38점을 올린 제일런 브런슨이 만난다. 두 팀 벤치의 득점 지원이 이어질지, 왼쪽 무릎 통증으로 출전이 불투명한 제일런 브라운이 필라델피아의 공격과 리바운드에 힘을 보탤지가 핵심이다.
자료 기준 10월 30일 (금) 15:53 KST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홈
vs
뉴욕 닉스원정
2026년 10월 31일 08:30 · 한국시간
경기 정보
2026년 10월 31일 오전 8시 30분(KST), NBA 정규시즌. 장소는 필라델피아 엑스피니티 모바일 아레나다. 홈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정규시즌 4승 1패·동부 2위, 원정팀 뉴욕 닉스는 2승 3패·동부 8위다.

한눈에 비교
| 항목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홈) | 뉴욕 닉스(원정) |
|---|---|---|
| 직전 경기 | 인디애나에 114-109 승 | 시카고에 133-127 승 |
| 주요 출전 상태 | 제일런 브라운: 왼쪽 무릎 통증, 출전 불투명 | 호세 알바라도: 왼쪽 발목 염좌, 결장 |
맥시의 마무리, 브런슨의 득점과 연결
필라델피아는 인디애나전에서 맥시의 27점을 앞세워 승리했다. 특히 마지막 1분 30초 동안 나온 3점슛 두 개가 접전을 정리했다. 다만 그 장면에 앞서 큰 흔들림이 있었다. 전반을 10점 앞서고도 3쿼터 시작부터 17점을 연속으로 내줬고, 해당 쿼터 야투가 21개 중 5개에 그치며 13점 뒤진 채 마지막 쿼터를 맞았다. 이번에는 맥시의 막판 해결력과 함께, 공격이 막히는 구간을 얼마나 짧게 끊는지도 봐야 한다.
뉴욕의 브런슨은 시카고전에서 야투 성공률 52%로 38점과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 입장에서는 그의 직접 득점뿐 아니라 동료에게 이어지는 공격도 부담이다. OG 아누노비도 같은 경기에서 23점을 보탰다. 다만 뉴욕 역시 127점을 허용한 끝에 6점 차로 이겼다. 필라델피아는 브런슨과 아누노비의 득점을 억제해야 하고, 뉴욕은 맥시가 이끄는 공격에 내주는 실점을 줄여야 한다.
벤치 득점이 에이스의 부담을 나눌까
필라델피아에서는 앤퍼니 사이먼스가 인디애나전 벤치에서 20점을 넣었다. 르브론 제임스도 13점과 10어시스트를 기록해 득점과 공격 연결을 함께 맡았다. 뉴욕 수비가 맥시를 견제할 때 이들이 공격을 이어갈 수 있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뉴욕도 시카고전에서 조던 클락슨이 벤치에서 18점, 랜드리 샤멧이 14점과 5어시스트를 올렸다. 샤멧의 3점슛 네 개는 필라델피아가 브런슨 외의 외곽 득점원도 견제해야 하는 이유다. 알바라도가 결장하는 가운데 클락슨과 샤멧이 득점을 이어가면 뉴욕은 브런슨에게 쏠리는 공격 부담을 덜 수 있다.
브라운의 출전 변수와 골밑의 균형
브라운은 인디애나전에서 20점과 10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이번에는 왼쪽 무릎 통증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뛸 수 있다면 직전 경기에서 보여준 득점과 리바운드 기여를 기대할 수 있고, 빠진다면 그 몫을 다른 선수들이 나눠야 한다.
골밑에서는 직전 경기 21점·11리바운드의 조엘 엠비드와 19점·13리바운드·5어시스트의 칼앤서니 타운스를 함께 볼 만하다. 두 선수 모두 득점과 리바운드를 보탰고, 타운스는 패스로도 기여했다. 브라운이 빠질 경우 필라델피아가 엠비드에게 득점을 더 기대하면서도 타운스의 공격 관여에 대응할 수 있을지가 중요해진다.
이번 경기 판단
필라델피아는 직전 경기에서 3쿼터 공격이 크게 막힌 뒤 맥시의 막판 득점으로 뒤집었다. 브런슨뿐 아니라 아누노비와 벤치에서도 득점이 나온 뉴욕을 상대로는 비슷한 공백이 생겼을 때 추격 부담이 커질 수 있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맥시와 브런슨의 득점 대결에 더해, 필라델피아가 사이먼스와 제임스를 통해 공격의 흐름을 이어가는지를 중심으로 볼 만하다. 다만 뉴욕도 직전 경기 실점이 많았고, 브라운이 출전해 득점과 리바운드를 보태면 필라델피아의 부담은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