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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vs피닉스 선즈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vs 피닉스 선즈 개막전, 센터 공백과 새 백코트
선즈는 주전 센터 없이 개막전을 치르고, 트레일블레이저스는 아브디야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리바운드와 턴오버 가운데 어느 쪽이 먼저 흔들리는지 짚는다.
자료 기준 10월 21일 (수) 15:37 KST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홈
vs
피닉스 선즈원정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피닉스 선즈의 개막전은 한국시간 10월 22일 오전 11시 모다 센터에서 열린다. 선즈는 주전 센터 마크 윌리엄스가 어깨 부상으로 결장한다. 트레일블레이저스는 데니 아브디야가 오른쪽 발목 통증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예상 선발
개막전 예상 선발
| 자리 | 트레일블레이저스 | 선즈 |
|---|---|---|
| G | 자 모란트 | 데빈 부커 |
| G | 데미안 릴라드 | 제일런 그린 |
| F | 데니 아브디야(출전 불투명) | 마일스 브리지스 |
| F | 투마니 카마라 | 딜런 브룩스 |
| C | 도노반 클링언 | 미정(카만 말루아치 · 오소 이고다로) |
트레일블레이저스의 예상 선발은 골든스테이트와의 프리시즌 최종전 선발과 같다. 선즈는 같은 날 유타전에서 부커·그린·브리지스·브룩스와 말루아치를 선발로 썼다. 노리 감독은 모란트를 포인트가드, 릴라드를 오프가드로 쓴다. 릴라드는 아킬레스 부상으로 지난 시즌 전체를 쉬었다.
선즈 센터
선즈는 말루아치와 이고다로 가운데 누가 먼저 나서느냐로 골밑 높이가 달라진다. 오트 감독은 센터 자리를 이고다로와 말루아치가 나눠 맡는다고 말했다. 선발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센터 자리를 경기 내내 채워야 한다고도 말했다.
말루아치는 유타와의 프리시즌 최종전에서 선발로 23분을 뛰었다. 그가 먼저 나서면 선즈는 클링언과 비슷한 키의 센터로 시작한다. 이고다로가 먼저 나서면 클링언 앞에 더 작은 센터를 세운다. 이 경우 말루아치가 클링언의 출전 시간에 맞춰 들어오는지가 리바운드 싸움을 바꾼다.

트레일블레이저스 포워드
아브디야가 빠지면 트레일블레이저스 공격은 모란트에게 더 쏠린다. 아브디야가 뛰면 이 선발은 그에게도 충분한 볼 터치를 준다. 못 뛰면 선발 후보는 시디 시소코다. 시소코는 골든스테이트와의 프리시즌 최종전에서 벤치로 16분을 뛰었다.


벤치 가드
무릎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한 케너드가 빠지면 선즈 벤치의 외곽 슛이 줄어든다. 케너드는 지난 시즌 3점슛 성공률 리그 상위권 선수였다. 그가 뛰면 벤치의 외곽 슛은 유지된다. 못 뛰면 조던 굿윈의 출전 시간이 늘어날 수 있다. 굿윈은 케너드가 빠진 유타전에서 14분을 뛰었다.
트레일블레이저스 벤치에서는 즈루 할러데이가 오른손 부기로 프리시즌 최종전을 쉬었다. 엑스레이 검사에서 골절은 나오지 않았다.
리바운드와 두 번째 공격
클링언이 양쪽 리바운드를 잡아내면 센터가 빠진 선즈는 두 번째 공격을 더 내준다. 지난 시즌 클링언은 경기당 리바운드 11.6개를 잡았다. 선즈는 수비 리바운드율이 리그 최하위권이었다. 그 수비 리바운드를 받치던 윌리엄스가 이번에는 없다.
지난 시즌 선즈도 공격 리바운드를 리그 상위권에서 잡았다. 트레일블레이저스의 수비 리바운드율은 리그 중하위권이었다. 말루아치가 클링언과 오래 맞서면 리바운드 차이는 줄어든다. 그래도 더 무겁게 본 근거는 이미 확정된 선즈 센터의 결장이다.
트레일블레이저스가 이기는 경기에서는 클링언의 수비 리바운드가 모란트의 아웃렛 패스로 이어진다. 노리 감독은 센터들에게 리바운드 뒤 모란트에게 아웃렛 패스를 하라고 지시했다. 지난 시즌 트레일블레이저스의 경기 템포는 리그 상위권이었다. 그 흐름이 이어지면 공격 횟수가 늘어 득점도 많아진다.

턴오버와 경기 템포
선즈가 스틸로 모란트의 속공을 끊으면 트레일블레이저스의 빠른 공격은 실점으로 돌아온다. 지난 시즌 트레일블레이저스는 턴오버가 리그에서 가장 많았다. 선즈는 상대 턴오버를 리그 상위권으로 끌어냈다. 그 턴오버를 득점으로 바꾸는 비중도 높았다.
모란트는 골든스테이트와의 프리시즌 개막전에서 턴오버 네 개를 기록했다. 프리시즌 기록이라 시즌 경향으로 보기는 이르다. 릴라드는 지난 시즌을 쉬어 그 시즌 턴오버 기록에도 없다. 새 백코트에 정규시즌 표본이 없어 이 논점은 리바운드 논점보다 불확실하다.
선즈가 이기는 경기에서는 스틸로 끊은 공이 속공 득점으로 바뀐다. 노리 감독은 모란트-릴라드 조합이 기복은 있었지만 공 쪽 수비에서 경쟁하려 했다고 말했다. 부커와 그린은 이 백코트를 상대로 아이솔레이션을 고를 수 있다. 선즈는 지난 시즌 아이솔레이션 효율이 리그 상위권이었다.
득점이 적어지는 경기는 선즈가 템포를 늦출 때 나온다. 지난 시즌 선즈의 경기 템포는 리그 하위권이었다. 트레일블레이저스의 3점 성공률은 최하위권이었다. 선즈는 상대 3점 성공률을 낮게 묶었다.



경기 전 확인할 것
아브디야 대신 시소코가 선발로 나서면 모란트의 볼 운반이 늘어 턴오버 논점이 더 무거워진다. 선즈가 말루아치로 시작하면 리바운드 차이는 줄고, 이고다로로 시작하면 클링언의 골밑 우위가 커진다. 첫 쿼터에 선즈가 모란트의 아웃렛 패스를 스틸로 끊는지가 템포와 득점 흐름을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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