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픽 분석글경기 프리뷰
새크라멘토 킹스vsLA 레이커스
2026년 11월 5일 NBA 정규시즌 새크라멘토 킹스 vs LA 레이커스 프리뷰: 돈치치가 쉬는 시간과 몽크의 벤치 유닛
새크라멘토는 말릭 몽크가 이끈 벤치 유닛으로 댈러스를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레이커스는 5경기 연속 37점 이상을 넣은 루카 돈치치가 코트에 있는 동안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이번 경기는 돈치치가 쉬는 2·4쿼터 초반을 어느 팀이 가져가는지, 그리고 페인트를 채우는 킹스 수비가 패스와 3점을 함께 하는 돈치치에게도 통하는지로 갈립니다.
자료 기준 11월 4일 (수) 22:20 KST

새크라멘토 킹스홈
6976
LA 레이커스원정
2026년 11월 5일 12:00 · 한국시간
경기 정보
2026년 11월 5일(목) 낮 12시(한국시간), NBA 2026-27 정규시즌 경기입니다. 홈팀 새크라멘토 킹스는 1승 6패로 서부 14위, 원정팀 LA 레이커스는 6승 2패로 서부 4위입니다.

한눈에 비교
| 항목 | 새크라멘토 킹스 | LA 레이커스 |
|---|---|---|
| 직전 경기(11/3) | 댈러스 원정 115-100 승(시즌 첫 승) | 마이애미 홈 138-117 승 |
| 결장(Out) | 키건 머레이(왼쪽 발목), 막심 레이노(오른쪽 무릎), 벤 시몬스(아킬레스건 수술) | 아두 티에로(왼쪽 무릎) |
| 출전 상태 확인 | 프레셔스 아치우와 Probable(왼쪽 발목 통증) | 워커 케슬러 Available(왼쪽 손가락 스플린트), 자이어 윌리엄스는 직전 경기에서 복귀 |
킹스: 첫 승을 만든 몽크의 벤치 시간
새크라멘토는 개막 6연패 뒤 댈러스 원정에서 첫 승을 거뒀습니다. 신인 다리우스 에이컵 주니어가 25점 6어시스트, 잭 라빈이 3점 9개 중 5개를 넣으며 23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래도 흐름을 바꾼 선수는 벤치에서 나온 말릭 몽크였습니다. 몽크는 30분 동안 24점 7어시스트, 득실 +27을 남겼습니다. 펠리컨스전 8분, 그리즐리스전 14분이던 출전시간이 크게 늘어난 경기였습니다. 댈러스 더스티 메이 감독도 따라붙을 때마다 몽크의 스텝백 3점이 흐름을 끊었다고 돌아봤습니다.
구간 기록도 같은 그림입니다. 도만타스 사보니스 없이 몽크·엠마누엘 샤프·아치우와·리키 블랙이 함께 뛴 약 11분 동안 킹스는 40-24로 앞섰습니다. 81-74로 맞은 4쿼터는 이 넷에 라빈이 더해진 조합으로 시작해 격차를 넓혔습니다. 7분 1초부터는 에이컵·사보니스·디안드레 헌터·몽크·라빈이 약 5분 동안 18-11을 만들었습니다. 반면 선발 5인이 1·3쿼터를 연 약 9분은 14-13으로 팽팽했습니다. 팀 기록은 야투 52.4%, 3점 19/43이었고 리바운드도 42-35로 앞섰습니다. 리바운드 팀 최다는 아치우와의 10개였습니다.
레이커스: 돈치치가 코트에 있을 때와 없을 때
돈치치는 마이애미전 36분 동안 42점 13어시스트 7리바운드, 3점 6개를 기록했습니다. 5경기 연속 37점 이상이고, 이 기간 평균은 43.4점입니다. 1쿼터에만 16점을 넣었는데, 이번 시즌 1쿼터 평균이 15.0점일 만큼 경기 초반부터 공격을 주도합니다. 오스틴 리브스가 27점을 보탰고, 케슬러는 2경기 연속 15리바운드를 잡았습니다.
점수 차는 돈치치가 뛴 약 36분에 몰렸습니다. 이 시간 득실은 110-85였습니다. 반면 그가 쉰 2쿼터 초반과 4쿼터 초반 약 10분은 24-29였고, 리브스는 이 구간을 모두 뛰었습니다. 4쿼터 초 리브스가 이끈 약 5분은 11-11이었습니다. 선발 5인(돈치치·마티스 타이불·리브스·케슬러·제이크 라라비아)은 1·3쿼터 시작 약 11분 동안 36-17이었습니다. 직전 3경기 흐름도 고르지 않았습니다. 골든스테이트전에서는 25점 리드를 날리고 졌고, 토론토전에서는 4쿼터를 27-43으로 내줘 주전들이 막판에 다시 들어가야 했습니다. 윌리엄스는 마이애미전에서 15분을 뛰며 복귀했고, 그 경기 선발 자리는 라라비아가 지켰습니다. 레이커스는 6일 동안 네 번째 경기를 치르며, 돈치치는 최근 3경기에서 37·35·36분을 뛰었습니다.
매치업: 도움 수비와 리바운드
댈러스전에서 킹스는 페인트를 채우고 쿠퍼 플래그에게 두 번째·세 번째 수비수를 붙여 점프슛을 쏘게 만들었습니다. 플래그는 19개 중 3개만 넣었습니다. 다만 댈러스는 첫 3점 10개를 연달아 놓쳤습니다(최종 7/33). 돈치치는 최근 2경기에서 3점 8개와 6개를 넣었고, 어시스트도 13개를 기록했습니다. 그래서 같은 방식으로 도움 수비를 몰면 반대편 외곽이 비기 쉽습니다. 플래그에게 통한 해법이 돈치치에게는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골밑에서는 케슬러를 상대로 한 리바운드 싸움이 남습니다. 사보니스는 펠리컨스·그리즐리스전에서 15·14리바운드를 잡았지만 댈러스전에서는 7개였습니다. 머레이와 레이노가 빠진 상황이라, 아치우와의 발목 상태가 출전시간에 영향을 주면 리바운드 싸움과 몽크 유닛 구성이 함께 흔들립니다.
이번 경기 판단
두 팀이 직전 경기에서 이득을 본 시간대는 정반대였습니다. 킹스는 사보니스 없이 몽크가 이끈 벤치 시간에, 레이커스는 선발과 돈치치가 뛴 시간에 앞섰습니다. 그래서 이 경기는 두 가지 기준으로 보는 편이 맞습니다. 하나는 돈치치가 뛰는 약 36분 동안 킹스가 점수 차를 얼마나 좁게 유지하느냐, 다른 하나는 2·4쿼터 초 돈치치가 쉬는 시간에 몽크 유닛이 실제로 앞서느냐입니다. 현재 근거로는 레이커스 쪽에 무게가 실립니다. 다만 킹스가 3점 40%대 성공률을 다시 낸다면 골든스테이트·토론토전에서 드러난 레이커스의 리드 관리 문제가 점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 변수도 분명합니다. 댈러스전 수치는 카이리 어빙이 쉬고 상대 3점이 7/33에 그친 한 경기 기록입니다. 킹스 벤치는 10월 30일 펠리컨스전에서 벤치 득점 8-41로 밀렸고, 그 경기 턴오버도 25개였습니다. 몽크의 출전시간이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거나 아치우와가 정상적으로 뛰지 못하면, 킹스가 기댈 구간 자체가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