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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위저즈vs밀워키 벅스
워싱턴 위저즈 vs 밀워키 벅스: 디반사가 빠진 개막전, 영·데이비스와 벅스 외곽슛의 첫 대면
신인 AJ 디반사가 발목 부상으로 개막전에 빠진다. 트레이 영의 턴오버, 앤서니 데이비스의 골밑, 벅스의 외곽슛이 첫 경기의 흐름을 정한다.
자료 기준 10월 21일 (수) 13:16 KST

워싱턴 위저즈홈
vs
밀워키 벅스원정
워싱턴 위저즈 vs 밀워키 벅스는 한국시간 10월 22일 (목) 08:00 열리는 두 팀의 정규시즌 개막전이다. 위저즈는 발목을 다친 신인 AJ 디반사 없이 이 경기를 치른다. 트레이 영과 앤서니 데이비스가 둘 다 나서면 위저즈 유니폼으로 함께 뛰는 첫 정규시즌 경기가 된다.

영의 패스가 턴오버 없이 이어지면
트레이 영이 턴오버를 줄이면 위저즈는 템포를 끌어올리고 경기 득점도 많아진다. 위저즈는 펠리컨스와의 프리시즌 최종전에서 턴오버 23개를 냈다. 영의 초반 턴오버 일부는 동료들과 위치 선정·엔트리 패스 호흡이 아직 맞지 않아 나왔다. 지난 시즌 위저즈는 벅스보다 경기템포가 높은 팀이었다.
지난 시즌 벅스는 경기당 스틸 7.4개로 상대 턴오버를 많이 만들지 못했다. 다만 라이언 롤린스는 리그 스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그래서 영의 턴오버는 벅스 수비 전체보다 롤린스와 맞붙는 자리에서 갈린다. 위저즈가 이기려면 영이 이 자리에서 실수를 줄여 템포를 끌어올려야 한다.


데이비스가 페인트존을 뚫으면
앤서니 데이비스가 페인트존에서 점수를 내면 벅스 수비의 가장 단단한 곳이 열린다. 지난 시즌 벅스는 상대 페인트존 득점을 경기당 45.7점만 내줬다. 골밑에는 블록 상위권이던 마일스 터너와 리바운드 상위권이던 켈렐 웨어가 버틴다. 데이비스는 프리시즌 최종전에서 키숀 조지와 함께 팀 최다 득점을 올렸다.
지난 시즌 벅스 득점 가운데 페인트존 비중은 37.9%로 리그에서 가장 낮았다. 그래서 이 경기 골밑은 위저즈의 약한 골밑 수비보다 데이비스의 공격 쪽에서 갈린다. 트리스탄 부크체비치가 결장해 백업 센터는 디안드레 에이튼이 맡는다. 에이튼이 높은 야투율로 골밑 마무리를 이어 가면 데이비스가 쉬는 시간에도 페인트존 공격은 끊기지 않는다.

그린의 3점이 열리면
AJ 그린이 받아 던지는 3점을 얻으면 벅스는 적은 공격 횟수로도 점수를 쌓는다. 지난 시즌 벅스는 3점슛 성공률 리그 2위였다. 그린은 리그 3점슛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슈터였다. 벅스가 템포를 낮추고 받아 던지는 3점으로 공격을 끝내면 공격 횟수가 줄어 경기 득점은 적어진다.
브라이언 키프 감독은 디반사의 부상이 오래 가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디반사가 후반에 돌아오지 않은 프리시즌 최종전에서 트레 존슨은 18분을 뛰었다. 지난 시즌 위저즈는 상대 3점슛 성공률에서도 리그 하위권이었다. 벅스가 이기려면 디반사가 비운 자리 쪽으로 공을 돌려 받아 던지는 3점을 만들어야 한다.




경기 전 확인할 것
위저즈 예상 선발에서 디반사 자리에 트레 존슨, 빌랄 쿨리발리, 윌 라일리 가운데 누가 서서 벅스 슈터를 따라가는지 본다. 벅스 신인 네이트 에이먼트는 출전 불투명이다. 그가 뛰든 못 뛰든 벅스 선발 포워드는 카일 쿠즈마와 하이메 하케즈 주니어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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