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픽 분석글경기 프리뷰
아탈란타vs프로시노네
2026년 10월 25일 세리에 A 아탈란타 vs 프로시노네 프리뷰
아탈란타는 아약스 원정에서 막판 두 골을 내준 뒤 사흘 만에 리그 경기를 치른다. 사수올로를 4-2로 꺾은 프로시노네를 상대로 경기 후반 집중력을 회복할 수 있을지, 치료와 별도 훈련을 진행한 선수들의 상태가 얼마나 나아질지가 핵심이다.
자료 기준 10월 24일 (토) 20:26 KST

아탈란타홈
32
프로시노네원정
2026년 10월 25일 23:00 · 한국시간
경기 정보
10월 25일 일요일 오후 11시(KST) · 세리에 A 8라운드 · 뉴발란스 아레나

한눈에 비교
| 항목 | 아탈란타 | 프로시노네 |
|---|---|---|
| 직전 경기 | 10월 22일(현지) 아약스 원정 0-2 패 | 10월 16일(현지) 사수올로전 4-2 승 |
| 주요 선수 상태 | 23일 코수누·케시에 실내 훈련 및 치료, 콜라시나츠·라스파도리·폼페이 치료 | 수비수 칼바니, 부상 회복 및 일주일간 팀 훈련 소화 발표 |
아탈란타, 무득점보다 아쉬웠던 마지막 몇 분
아탈란타는 22일(현지시간) 콘퍼런스리그 아약스 원정에서 0-2로 졌다. 전반부터 상대 슈팅을 여러 차례 허용했지만 골문을 지킨 골키퍼 카르네세키의 대응으로 균형을 유지했다. 후반에는 공을 되찾은 뒤 공격을 이어가거나 페널티지역 가까이에서 슈팅하는 장면도 만들었다. 일방적으로 밀리기만 한 경기는 아니었으나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승부는 종료 직전에 갈렸다. 87분 공중볼 경합 뒤 상대에게 일대일 기회를 내주며 선제 실점했고, 추가시간인 93분 다시 골을 허용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공격 기회를 만드는 과정과 함께 후반 막바지 수비 대응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다만 한 경기의 막판 실점만으로 체력 저하가 원인이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아탈란타의 회복 일정과 선수 상태
아약스전에 출전한 선수들은 23일 실내에서 회복 훈련을 진행했다. 히엔·스칼비니·술레마나는 실내와 그라운드에서 훈련했고, 코수누·케시에는 실내 훈련과 치료를 병행했다. 콜라시나츠·라스파도리·폼페이는 치료만 받았다. 이 훈련 내용만으로 개별 선수의 이번 경기 결장이나 복귀를 확정할 수는 없다. 아탈란타는 유럽대항전 직후 준비에 들어간 만큼, 회복 과정이 실제 경기력으로 이어지는지가 관전 요소다.
프로시노네, 네 골의 성과와 두 실점의 과제
프로시노네는 16일(현지시간) 사수올로를 4-2로 이겼다. 9분 선제골 뒤 14분 동점을 허용했지만, 26분과 29분 연속 득점으로 다시 앞서갔다. 36분에는 3-2까지 추격당했고, 56분 네 번째 골을 넣어 격차를 벌렸다. 라이몬도는 26분·29분·56분에 득점해 팀의 네 골 중 세 골을 책임졌다. 상대가 따라붙은 뒤에도 추가 득점을 만들어낸 경기였다는 점이 눈에 띈다. 동시에 네 골을 넣었다는 결과만으로 수비까지 안정적이었다고 평가하기는 어렵다.
수비를 맡는 가브리엘레 칼바니는 23일 기자회견에서 지난주 오른쪽 다리 굴곡근에 피로 문제가 있었지만 회복했으며, 일주일 내내 팀 훈련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이는 수비진의 선택 폭에 긍정적인 소식이지만 출전을 보장하는 발표는 아니다. 칼바니는 아탈란타의 강함을 인정하면서도 상대에 따라 위축되기보다 팀이 믿는 방식으로 승리를 추구하겠다는 태도를 전했다.
이번 경기 판단
아탈란타는 직전 경기에서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채 막판 연속 실점했고, 프로시노네는 두 차례 추격을 허용하고도 추가 골로 승리를 지켰다. 이 차이를 고려하면 이번 맞대결은 아탈란타가 기회를 실제 득점으로 바꾸고, 상대의 재차 공격에도 끝까지 대응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보는 편이 타당하다. 다만 프로시노네 역시 사수올로에 두 골을 내줬다. 아탈란타가 먼저 득점해 상대에게 만회를 요구하는 흐름을 만든다면, 프로시노네의 직전 승리에서 드러난 공격 자신감만으로 경기 방향을 판단하기는 어려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