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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vs우디네세
311분째 골 없는 베네치아, 자네티 감독의 첫 경기 우디네세를 맞는다
승점 3으로 20위인 베네치아와 승점 5로 19위인 우디네세가 만난다. 베네치아는 골을 못 넣고 있고, 우디네세는 수비가 계속 무너지고 있다.
자료 기준 11월 6일 (금) 15:02 KST

베네치아홈
21
우디네세원정
세리에 A 11라운드 첫 경기는 맨 아래 두 팀의 맞대결이다. 베네치아는 1승 9패, 승점 3으로 20위이고, 우디네세는 1승 2무 7패, 승점 5로 19위다. 우디네세는 첫 열 경기 성적이 승리 3점제 도입 이후 가장 나빠서 코스타 루냐이치 감독을 내보내고 파올로 자네티 감독을 데려왔다. 자네티 감독은 2020~2022년 베네치아를 지휘했고, 다비데 니콜라 감독도 2018/19 시즌 우디네세를 15경기 맡았다. 두 감독 모두 상대 팀에서 일한 적이 있다.
베네치아: 골이 나오지 않는다
베네치아는 여섯 골로 리그에서 골을 가장 적게 넣었고, 나폴리전 아담스의 골 이후 311분 동안 골이 없다. 직전 코모 원정은 0-1로 졌다. 점유율 34.3%에 슈팅 7개, 유효 슈팅 1개, 기대득점(xG, 슈팅 위치와 상황으로 매긴 득점 기대치) 0.17에 그쳤다. 홈 다섯 경기에서 넣은 골도 세 골뿐이고, 유일한 승리가 나폴리전 1-0이다.
코모전에서 그나마 공격이 살아난 건 교체 투입 뒤였다. 55분에 들어간 페레스는 35분 동안 키패스 3개를 만들었고, 같이 들어간 존 예보아는 슈팅 2개를 때렸다. 니콜라 감독은 선발이 바뀔 수 있다고 했다. 예보아에게는 기준 공격수와의 호흡과 라인 사이에서 공을 받는 움직임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두 선수는 이번에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수비수 티에리 코헤이아는 허벅지 부상으로 빠진다.

우디네세: 수비가 무너진다
우디네세는 열 경기에서 23골을 내줬고, 8월 말 몬차 원정 3-2 이후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직전 로마전은 37분 만에 네 골을 내주고 2-5로 졌다. 그래도 공격 숫자는 나쁘지 않았다. 슈팅 15개 가운데 7개가 골문으로 향했고 기대득점은 1.81이었다. 자니올로는 키패스 4개를 만들고 한 골을 넣었다. 수비수 팔마는 유효 슈팅 3개를 기록했고, 코너킥이 제대로 걷히지 않은 상황에서 리그 첫 골을 넣었다.
자네티 감독은 지금 시스템을 뒤집으면 선수들이 기술적으로 충격을 받는다며 큰 변화를 주지 않겠다고 했다. 예상 선발은 골문에 오코예, 아방콰·카바셀레·팔마 스리백, 칼스트룀을 가운데 둔 3-5-2다. 알라바·게예·자놀리는 부상으로 빠지고, 솔레는 돌아오지만 벤치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가장 큰 물음표는 데이비스의 선발 여부다. 리그에서 아직 골이 없고 몸 상태도 완전하지 않다.

승부를 가를 장면
두 팀은 9월 코파 이탈리아 32강에서 이미 만났고, 우디네세가 2-1로 이겼다. 그날 두 골을 모두 넣은 바쿤 바요가 이번 경기부터 다시 뛸 수 있다. 한 골은 보이보다의 코너킥을 머리로 넣었고, 다른 한 골은 데이비스의 도움을 받아 역습에서 넣었다. 다만 우디네세가 세리에 A에서 펜초 원정을 이긴 건 2022년 4월 1-2 승리 한 번뿐이다.
베네치아가 이기는 조건은 먼저 실점하지 않고 버티는 것이다. 니콜라 감독도 우디네세를 매우 피지컬한 팀이라고 평가한 만큼, 세트피스와 공중볼에서 밀리지 않아야 한다. 그 사이 페레스와 예보아가 라인 사이에서 공을 받아 아담스에게 기회를 만들어 줘야 311분 무득점을 끝낼 수 있다.
우디네세가 이기는 조건은 로마전처럼 초반에 무너지지 않는 것이다. 상대는 리그에서 골을 가장 적게 넣은 팀이라, 먼저 골을 넣으면 경기를 훨씬 편하게 풀 수 있다. 로마전에서 코너킥과 세트피스로만 기대득점 0.97을 만들었으니, 보이보다의 킥과 팔마의 침투, 교체로 들어올 바요가 열쇠다.
이 경기가 끝나면 두 팀 모두 약 16일 동안 경기가 없다.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에서 강등권 경쟁 상대에게 얻는 승점은 두 팀 모두에게 평소보다 무겁다.

프로픽스터
플랫폼 발행 14픽
펜초의 강등권 맞대결, 베네치아의 기회 생성과 우디네세의 세트피스
- 픽
- 언더 2.5
- 배당
- 2.02
펜초의 강등권 맞대결, 베네치아의 기회 생성과 우디네세의 세트피스
기준점 2.5골 언더
베네치아는 최근 리그 다섯 경기에서 두 골만 넣었고, 우디네세도 같은 기간 세 골에 그쳤습니다.
자네티 감독은 첫 경기에서 틀을 바꾸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디네세의 득점 경로가 팔마와 자니올로에게 몰린 구조도 그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언더에서 가장 큰 위험은 바요가 돌아온 우디네세가 코너킥으로 먼저 골을 넣는 경우입니다. 그 뒤 베네치아가 공격 숫자를 늘려 경기가 열릴 수 있습니다.
1. 베네치아 경기는 공격보다 실점 억제에서 갈렸습니다
| 경기(홈 vs 원정) | 점수 | 합계 |
|---|---|---|
| 코모 vs 베네치아 | 1-0 | 1 |
| 베네치아 vs 인테르 | 0-2 | 2 |
| 제노아 vs 베네치아 | 1-0 | 1 |
| 베네치아 vs 나폴리 | 1-0 | 1 |
| 아탈란타 vs 베네치아 | 3-1 | 4 |
베네치아는 이 구간에서 골을 거의 넣지 못했지만 인테르와 나폴리를 상대로도 실점이 크게 불어나지 않았습니다. 베네치아 수비가 탄탄한 만큼 자네티 감독도 첫 경기에서 가벼운 공격진을 고르기는 어렵습니다.
공격에서 문제는 슈팅 위치입니다. 코모 원정에서 베네치아는 슈팅 일곱 개 가운데 박스 안에서 두 개만 때렸고 빅찬스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크로스는 여덟 개 가운데 한 개만 정확했습니다. 니콜라 감독이 매우 피지컬한 팀이라고 평가한 우디네세 스리백을 상대로는 이 경로가 더 막히기 쉽습니다.
반대로 페레스와 예보아가 선발로 나와 라인 사이에서 공을 받는 장면이 늘어나면 이 해석은 약해집니다.
2. 우디네세의 득점은 몇 장면에 기대고 있습니다
| 경기(홈 vs 원정) | 점수 | 합계 |
|---|---|---|
| 우디네세 vs AS 로마 | 2-5 | 7 |
| 파르마 vs 우디네세 | 0-0 | 0 |
| 우디네세 vs AC 밀란 | 0-2 | 2 |
| 우디네세 vs 레체 | 0-3 | 3 |
| 토리노 vs 우디네세 | 2-1 | 3 |
우디네세 경기에서 골이 많이 나온 날은 대부분 상대가 골을 쌓은 날이었습니다. 이번 상대는 리그에서 골을 가장 적게 넣은 베네치아라서 그 경로가 똑같이 이어진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로마전 기대득점 1.81 가운데 팔마와 자니올로의 몫이 1.571이었습니다. 선발 공격수 데이비스는 56분 동안 슈팅이 없었습니다. 이번에도 데이비스가 자니올로 옆에 설 것으로 예상되고 바요는 벤치에서 출발할 전망이라, 열린 상황에서 기회를 만드는 선수는 크게 늘지 않습니다.
체크리스트
우디네세는 이번 시즌 리그 원정 네 경기 가운데 세 경기에서 세 골 이상이 나왔습니다.
다만 골이 크게 쏟아진 인테르·몬차 원정은 시즌 초반이었고, 가장 최근 원정인 파르마전은 득점 없이 끝났습니다. 이 위험이 커지는 건 베네치아가 먼저 실점한 뒤 공격 숫자를 늘리는 경우입니다. 반대로 우디네세가 먼저 앞서면 최소 득점 팀을 상대로 서둘 이유가 적다고 봤습니다.
FuturePick : 2.5골 언더
두 팀 모두 최근 골이 적었고 우디네세는 감독이 바뀐 뒤에도 같은 틀로 나설 예정이라, 경기가 갑자기 열릴 근거는 약합니다. 가장 센 이유는 코모 원정에서 박스 안 슈팅이 두 개에 그친 베네치아가 피지컬한 스리백을 상대로 골을 늘릴 경로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플랫폼 발행 24픽
골이 마른 베네치아와 흔들리는 우디네세 수비, 펜초에서 무게가 실리는 쪽
- 픽
- 우디네세 +0.5
- 배당
- 1.65
골이 마른 베네치아와 흔들리는 우디네세 수비, 펜초에서 무게가 실리는 쪽
핸디캡 우디네세 +0.5
베네치아가 이 경기를 가져가려면 골부터 넣어야 하는데, 이번 시즌 열 경기 가운데 여섯 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했습니다.
우디네세는 직전 로마전에서도 박스 안 슈팅과 세트피스로 기회를 만들었고, 자네티 감독은 그 틀을 크게 바꾸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이 선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우디네세 수비가 로마전처럼 일찍 무너져 베네치아가 먼저 앞서고 내려앉는 흐름입니다.
1. 베네치아는 골이 나오는 경기 자체가 드물고, 직전 경기에서도 기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 항목 | 베네치아 | 우디네세 |
|---|---|---|
| 무득점 경기(열 경기 중) | 6 | 4 |
| 직전 경기 기대득점 | 0.17 | 1.81 |
| 직전 경기 박스 안 / 전체 슈팅 | 2 / 7 | 8 / 15 |
| 직전 경기 빅찬스 | 0 | 3 |
베네치아가 두 골 이상 넣은 두 경기는 모두 졌고, 유일한 승리는 홈 1-0이었습니다. 이 팀이 승점 3을 가져가는 경로는 먼저 넣고 지키는 한 가지로 좁혀집니다.
우디네세는 로마전 37분 만에 승부가 기운 뒤에도 후반에 두 골을 만들었습니다. 앞선 팀이 느슨해진 영향은 있겠지만, 득점 경로가 하나로 묶인 팀은 아닙니다.
2. 우디네세가 로마전에 무너진 경로를 베네치아 공격진은 직전 경기에서 만들지 못했습니다
로마전 첫 실점은 롱볼 한 번에 수비 뒤 공간이 열리고 말런이 카바셀레를 안쪽으로 제친 장면이었습니다. 자네티 감독의 첫 경기에도 같은 스리백이 예상돼 이 약점은 그대로 남을 수 있습니다.
| 선수(코모전 역할) | 출전 시간 | 슈팅 | 키패스 |
|---|---|---|---|
| 아담스(선발) | 90분 | 0 | 1 |
| 라우버바흐(선발) | 55분 | 0 | – |
| 페레스(교체) | 35분 | 1 | 3 |
| 존 예보아(교체) | 35분 | 2 | – |
베네치아의 역습 슈팅은 한 개, 기대득점 0.05에 그쳐 우디네세가 가장 약했던 뒷공간을 찌르는 장면이 직전 경기에는 거의 없었습니다. 니콜라 감독이 존 예보아에게 기준 공격수와의 호흡과 라인 사이 움직임을 요구한 만큼, 두 교체 선수가 선발로 나서면 아담스에게 가는 공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세트피스에서는 베네치아가 코모전 코너킥을 한 번밖에 얻지 못했고, 우디네세는 코파 이탈리아 맞대결에서도 보이보다의 코너킥으로 골을 넣었습니다.
체크리스트
우디네세는 열 경기에서 무실점이 파르마전 한 번뿐이라, 베네치아도 한 골은 얻을 수 있습니다.
우디네세가 펜초 원정에서 거둔 세리에 A 승리도 한 번뿐이고, 새 감독 첫 경기에서 수비가 얼마나 정돈될지는 미정입니다.
그래도 베네치아 역시 열 경기 중 무실점이 나폴리전 한 번뿐이라 우디네세의 한 골이 나올 여지도 큽니다.
베네치아가 한 골을 넣는 것과 그 골을 끝까지 지키는 것은 다른 문제이고, 저는 이 두 번째 조건을 더 무겁게 봤습니다.
FuturePick : 우디네세 +0.5 핸디캡
핸디캡 우디네세 +0.5
두 팀 모두 거의 매 경기 실점하는 수비라 한 골씩 주고받는 흐름이 자연스럽고, 그 흐름은 이 선택과 맞습니다.
베네치아가 이 경기를 가져가려면 이번 시즌 드물었던 득점을 해내고 리드까지 지켜야 하는데, 코모전 수준의 기회 생성으로는 그 조건을 채우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