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픽 분석글경기 프리뷰
라치오vs파르마
2026년 10월 25일 세리에 A 라치오–파르마 프리뷰: 측면 전개와 대응이 가를 승부
유벤투스 원정에서 3-0으로 이긴 라치오가 파르마를 맞는다. 라치오가 직전 경기에서 보여준 측면 연결과 다양한 득점 경로를 이어갈지, 파르마가 이를 얼마나 제한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파르마는 원정 소집 명단을 발표했지만, 양 팀의 확정 선발은 제공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자료 기준 10월 24일 (토) 16:38 KST

라치오홈
vs
파르마원정
2026년 10월 25일 03:45 · 한국시간
경기 정보
2026년 10월 25일 일요일 오전 3시 45분(KST), 세리에 A 라치오–파르마전. 경기장은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다.

한눈에 비교
| 항목 | 라치오 | 파르마 |
|---|---|---|
| 직전 경기 결과 | 유벤투스 원정 3-0 승리 | 제공 자료에서 확인 불가 |
| 주요 결장·복귀 | 관련 최신 정보 미확인 | 24명 소집 발표, 결장·복귀 사유는 미확인 |
라치오: 세 득점에 담긴 서로 다른 경로
라치오는 10월 18일 유벤투스전에서 프로브스트고르, 이삭센, 델레바시루의 골로 승리했다. 선제골은 자카니가 오른쪽에서 올린 공을 프로브스트고르가 머리로 마무리하며 나왔다. 두 번째 골은 누누 타바레스가 반대편 이삭센에게 연결한 뒤 이삭센이 안쪽으로 들어와 왼발 슈팅을 성공시킨 장면이었다. 종료 직전에는 델레바시루가 중원부터 직접 전진해 득점을 보탰다.
이번 경기와 연결해 볼 대목은 골의 숫자뿐 아니라 만들어진 방식이다. 크로스와 헤더, 좌우를 가로지르는 연결, 중앙에서의 전진이 각각 득점으로 이어졌다. 파르마가 한쪽 측면을 막더라도 반대편으로 향하는 공과 뒤에서 올라오는 움직임까지 살펴야 한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다만 한 경기의 성공이 같은 방식의 재현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파르마: 소집 명단과 실제 기용은 구분
알베르토 질라르디노 감독은 이번 원정에 24명을 소집했다. 중원에는 아드리안 베르나베, 만델라 케이타, 조반니 파비안 등이 포함됐고, 공격수 명단에는 마티야 프리간과 엘 빌랄 투레 등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진의 엔리코 델프라토와 에마누엘레 발레리도 소집 대상이다. 이는 원정에 부를 선수 구성이 공개됐다는 의미이며, 특정 선수의 선발 출전이나 경기 소화 시간을 뜻하지 않는다.
제공된 발표에는 부상 경과와 복귀 여부를 설명하는 내용이 없다. 따라서 소집만으로 완전한 몸 상태를 단정하거나 명단 밖 선수를 부상 결장자로 분류할 수 없다. 파르마의 직전 경기 결과도 확인되지 않아 최근 상승세나 부진을 전제로 이번 경기를 설명하기는 어렵다.
매치업: 반대편으로 넘어가는 공 이후
라치오의 직전 경기에서 특히 참고할 장면은 타바레스와 이삭센이 좌우로 연결된 두 번째 골이다. 이번에도 비슷한 전개가 나온다면 파르마가 공을 따라 이동한 뒤 반대편 공격수에게 얼마나 빨리 접근하는지가 중요해진다. 반대로 파르마가 그 연결을 제한한다면 라치오가 크로스나 중앙 전진으로 다른 기회를 만드는지 볼 필요가 있다. 이는 직전 경기 장면에 근거한 관전 기준이며, 파르마의 실제 수비 배치가 확인됐다는 뜻은 아니다.
이번 경기 판단
라치오는 유벤투스 원정에서 서로 다른 방식으로 세 골을 넣고 실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이 사실을 바탕으로 보면 이번에는 라치오의 공격 전개를 파르마가 어디서 끊는지에 먼저 주목할 만하다. 측면 전환과 중앙 전진이 함께 살아나면 파르마가 대응해야 할 범위도 넓어질 수 있다. 다만 파르마가 반대편 연결을 막아 이삭센의 안쪽 진입을 제한하거나, 확정 선발에서 라치오의 주요 연결 역할이 달라진다면 이러한 해석도 조정해야 한다. 현재 판단은 라치오의 직전 경기에서 확인된 장점을 중심으로 한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