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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BNK 썸vs인천 신한은행
리바운드로 밀어붙인 BNK, 스위치로 막아낸 신한은행 — 사직 홈 개막전
개막 첫 경기를 치른 두 팀이 7일 오후 2시 사직에서 만난다. BNK의 골밑 힘과 신한은행의 스위치 수비가 정면으로 맞부딪친다.
자료 기준 11월 7일 (토) 10:11 KST

부산 BNK 썸홈
5968
인천 신한은행원정
부산사직실내체육관경기 상세
부산 BNK 썸이 7일 오후 2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상대로 2026~2027시즌 홈 개막전을 치른다. 두 팀 모두 1승 0패로 시즌을 시작했다. BNK는 원정에서 KB스타즈를 82-53으로 눌렀고, 신한은행은 홈에서 우승후보 우리은행을 65-58로 꺾었다.
BNK: 리바운드로 벌린 29점
BNK의 첫 경기는 처음부터 크게 벌어지지 않았다. 1쿼터는 13-13이었고, KB스타즈는 박지수 없이 나섰는데도 수비로 BNK를 압박했다. 차이를 만든 건 리바운드였다. BNK는 리바운드 49-26, 공격리바운드 22-8로 앞섰고 3쿼터를 24-15, 4쿼터를 25-10으로 가져갔다. 그 중심에는 10점 15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한 김소니아가 있었다. 이소희 17점, 박혜진 14점(3점슛 4개), 바네사 데 헤수스 11점으로 득점도 한 사람에게 몰리지 않았다.
국가대표 포워드 최이샘이 선발이 아닌 교체로 나올 만큼 벤치도 두껍다. 최이샘은 3쿼터 종료 26초 전 외곽포를 넣어 격차를 14점까지 벌렸다. 박정은 감독은 선수들이 이타적으로 자기 역할에 집중해야 좋은 팀이 된다며, 지난 시즌 경기력과 성적이 자극제가 됐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스위치 수비와 노구치의 40분
신한은행은 우리은행전 시작부터 올 스위치 수비를 꺼냈다. 외곽슛 봉쇄가 목표였고, 미스매치로 골밑 실점을 하면서도 스위치를 이어갔다. 결국 우리은행에 3점슛을 6개만 내줬다. 공격은 프로 데뷔 후 한 경기 최다인 21점을 넣은 박진영, 그리고 40분을 모두 뛰며 17점 8리바운드를 올린 노구치 사쿠라가 이끌었다. 최윤아 감독은 노구치를 데려올 때 공격력 걱정이 있었지만 수비를 잘 잡으면 더 강해질 수 있다고 봤다며 노구치의 힘이 컸다고 했다. 숙제도 있다. 최 감독은 상대가 깊게 새깅할 때 공격 정리가 잘 안 됐다며 다음 경기에서 보완해야 한다고 했다. 실제로 3쿼터를 55-52로 마친 뒤 4쿼터 초반 역전을 내줬다가 박진영의 득점으로 리드를 되찾았다.


지난 시즌 맞대결: 여섯 번 중 네 번이 6점 차 이내
2025-26 정규리그에서 두 팀은 여섯 번 만나 BNK가 4승 2패로 앞섰다. 다만 여섯 경기 중 네 경기가 6점 차 이내에서 갈렸다. 지난 시즌 신한은행의 2승은 모두 부산 사직에서 나왔고, 마지막 맞대결이던 2월 22일에도 신한은행이 사직에서 71-68로 이겼다. 지난 시즌 BNK의 홈 성적은 6승 9패로 원정보다 나빴다.

이기는 조건
BNK가 이기는 조건은 신한은행의 스위치가 만드는 미스매치를 골밑에서 끝까지 파고드는 것이다. 신한은행은 우리은행전에서도 스위치 탓에 골밑 실점을 감수했고, 김소니아를 앞세운 BNK는 바로 그 자리에서 리바운드와 두 번째 기회를 노릴 수 있다. KB스타즈전처럼 공격리바운드에서 크게 앞서면 신한은행 수비가 버틸 시간도 짧아진다.
신한은행이 이기는 조건은 우리은행전처럼 외곽을 묶고 경기를 저득점 접전으로 끌고 가는 것이다. 개막전에서 박혜진이 3점슛 4개를 넣었고 최이샘의 외곽포가 흐름을 바꿨던 만큼, 스위치로 이 슛을 줄이면서 리바운드 열세를 얼마나 메우느냐가 관건이다. 공격에서는 최 감독이 말한 새깅 대응이 풀려야 박진영과 노구치에게 몰린 부담이 줄어든다.

프로픽스터
플랫폼 발행 86픽 · 픽스터 PICK 4픽
사직 홈 개막전, 신한은행 두 득점원과 BNK 골밑이 부딪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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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홈 개막전, 신한은행 두 득점원과 BNK 골밑이 부딪치는 자리
기준점 134.5점 언더
기준점은 부산 BNK 썸과 인천 신한은행의 지난 시즌 경기당 총점보다 6점 넘게 높습니다.
신한은행 개막전 득점은 박진영과 노구치 사쿠라 두 선수에게 몰렸습니다.
언더에서 가장 큰 위험은 BNK가 공격리바운드로 슛 기회를 늘려 혼자 80점대에 오르는 전개입니다.
1. 기준점은 BNK 개막전 후반의 큰 점수를 그대로 반영했습니다
| 구분 | BNK | 신한은행 |
|---|---|---|
| 지난 시즌 경기당 총점 | 128.1 | 128.0 |
| 지난 시즌 총점 140점 이상 경기 | 5 | 6 |
| 이번 시즌 개막전 총점 | 135 | 123 |
BNK 개막전의 전반 합계는 61점이었습니다. KB스타즈의 3·4쿼터 득점은 25점이었습니다. 같은 시간 BNK는 49점을 넣었습니다. 박지수 없이 나선 KB스타즈가 후반에 무너진 장면이라 신한은행전에 그대로 옮기기 어렵습니다.
지난 시즌 맞대결 여섯 경기 평균 총점은 132.3점으로 기준점보다 낮았습니다. 이 평균도 2025-26 사직 맞대결 164점 한 경기가 끌어올렸습니다.
2. 신한은행 득점은 두 선수 밖으로 넓어지지 않았습니다
| 선수 | 개막전 |
|---|---|
| 박진영(신한은행) | 21점 · 프로 데뷔 후 최다 |
| 노구치 사쿠라(신한은행) | 40분 · 17점 8리바운드 |
| 박혜진(BNK) | 14점 · 3점슛 4개 |
| 김소니아(BNK) | 10점 15리바운드 |
신한은행이 넣은 점수 가운데 38점이 두 선수에게서 나왔습니다. 박진영의 기록은 데뷔 뒤 최다라 같은 몫을 다시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노구치는 풀타임을 뛴 뒤 사흘 만에 다시 나섭니다.
최윤아 감독은 상대가 깊게 새깅할 때 공격 정리가 잘 안 됐다고 말했습니다. 우리은행전 4쿼터 신한은행 득점은 10점이었습니다. BNK가 김소니아를 중심으로 안쪽을 좁히면 신한은행은 외곽에서 공격을 끝내야 합니다.
신한은행의 올 스위치는 골밑 실점을 감수하면서 우리은행 3점슛을 6개로 묶었습니다. 박혜진의 3점슛이 줄면 BNK는 외곽에서 몰아치지 못하고 골밑 득점에 기대야 합니다.
체크리스트
BNK가 개막전의 공격리바운드 22개를 신한은행 스위치의 미스매치에서 다시 만들면 BNK 혼자 기준점 대부분을 채웁니다.
다만 그 리바운드는 박지수가 빠진 KB스타즈 골밑을 상대로 나왔습니다. 신한은행 골밑의 리바운드 기록은 확인되지 않아 이 차이를 숫자로 메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리바운드 한 경기보다 두 팀이 지난 시즌 30경기씩 남긴 총점 분포를 더 무겁게 봤습니다.
FuturePick : 134.5점 언더
134.5점 언더
BNK의 82점은 박지수 없는 KB스타즈를 상대로 후반에 몰아 넣은 점수입니다. 신한은행 득점이 박진영과 노구치에게 묶여 있으면 BNK가 혼자 기준점을 채워야 하고, 그만큼 넣기는 쉽지 않습니다.
플랫폼 발행 16픽
사직 홈 개막전, 스위치 수비와 공격리바운드가 부딪히는 자리
- 픽
- 인천 신한은행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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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홈 개막전, 스위치 수비와 공격리바운드가 부딪히는 자리
신한은행 +5.5 핸디캡
신한은행은 우리은행전 시작부터 올 스위치 수비를 썼습니다. 이 수비가 사직에서도 박혜진과 최이샘의 외곽을 줄이면, BNK가 이기더라도 점수 차는 기준점 안쪽에서 멈출 것으로 봅니다. 이 픽에서 가장 큰 위험은 스위치가 만든 미스매치를 BNK가 공격리바운드로 계속 파고드는 경우입니다.
1. 맞대결 점수 차는 기준점 안쪽에 몰려 있습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맞대결은 BNK가 4승 2패로 앞섰습니다. 다만 신한은행이 기준점보다 크게 진 경기는 두 번뿐입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맞대결
| 날짜 | 경기(홈 vs 원정) | 점수 | 점수 차 |
|---|---|---|---|
| 2025-11-16 | BNK vs 신한은행 | 65-54 | 11 |
| 2025-12-13 | 신한은행 vs BNK | 61-63 | 2 |
| 2026-01-10 | 신한은행 vs BNK | 61-74 | 13 |
| 2026-01-18 | BNK vs 신한은행 | 79-85 | 6 |
| 2026-02-16 | 신한은행 vs BNK | 55-58 | 3 |
| 2026-02-22 | BNK vs 신한은행 | 68-71 | 3 |
지난 시즌 BNK의 홈 성적은 6승 9패로 원정보다 나빴습니다. 신한은행이 맞대결에서 거둔 승리도 모두 사직에서 나왔습니다.
다만 이 기록은 BNK가 13승 17패에 그친 지난 시즌 전력에서 나왔습니다. 최윤아 감독도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BNK를 가장 두터운 선수층의 팀으로 꼽았습니다. 그래서 맞대결 표는 출발점으로만 두고, 이번 시즌 신한은행 수비가 실제로 점수를 묶었는지를 더 무겁게 봤습니다.
2. 신한은행 스위치가 BNK가 외곽으로 점수를 벌리는 구간을 줄입니다
신한은행은 우리은행전에서 3점슛을 6개만 내줬습니다. 최윤아 감독은 경기 전부터 외곽슛을 최대한 맞지 말자고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 선수(팀) | 직전 경기 | 이번 경기에서 부딪히는 지점 |
|---|---|---|
| 박혜진(BNK) | 14점 · 3점슛 4개 | 스위치가 먼저 막을 외곽 |
| 최이샘(BNK) | 교체 출전 · 3쿼터 막판 외곽포 | 벤치에서 나오는 외곽 |
| 김소니아(BNK) | 10점 15리바운드 7어시스트 | 미스매치 뒤 골밑과 공격리바운드 |
| 노구치 사쿠라(신한은행) | 40분 · 17점 8리바운드 | 리바운드 싸움과 공격을 함께 맡는 자리 |
BNK가 개막전에서 점수를 벌린 순간은 외곽포가 이어진 구간이었습니다. 신한은행의 스위치는 바로 그 슛부터 막는 수비입니다. 골밑 실점을 감수한 우리은행전에서도 실점은 58점에 머물렀습니다.
체크리스트
BNK가 공격리바운드로 스위치 미스매치를 두 번째 기회로 바꾸면 점수 차는 기준점을 넘습니다.
BNK는 KB전에서 공격리바운드 22-8로 앞섰습니다. 노구치 사쿠라는 개막전 풀타임 뒤 이틀만 쉬고 다시 나섭니다. 노구치의 출전 시간이 줄어 BNK 벤치와 맞서는 시간이 늘면 이 픽은 불리해집니다. 그래도 BNK의 리바운드 우위는 박지수 없이 나선 KB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나온 기록이라, 우리은행을 상대로 끝까지 유지된 신한은행 수비보다 낮게 평가했습니다.
FuturePick : 인천 신한은행 +5.5 핸디캡
BNK가 이기는 흐름이 기본이라도, 스위치가 박혜진과 최이샘의 외곽을 줄이면 점수 차는 기준점 안쪽에서 멈출 것으로 봅니다. 우승후보 우리은행을 상대로 4쿼터에 6점만 내준 수비가 이 기준점을 고른 가장 큰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