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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빌라 vs 페네르바체, 맥긴의 전진과 그린우드의 역습이 부딪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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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빌라 vs 페네르바체, 맥긴의 전진과 그린우드의 역습이 부딪치는 자리
애스턴 빌라 핸디캡 -0.75
빌라는 점유율을 내준 클럽 브뤼헤 원정과 점유율에서 앞선 브렌트퍼드전에서 모두 슈팅을 많이 만들었고, 그 슈팅을 만든 맥긴·만잠비·잭슨·부엔디아는 결장 자료에 이름이 없습니다.
페네르바체는 로마전 오른쪽 수비를 맡았던 뮐뒤르와 수비수 오스테르볼더가 빠진 채 원정을 치르고, 카르탈 감독은 일부 선수를 쉬게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선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빌라 후방의 첫 패스가 압박에 끊겨 페네르바체의 역습 슈팅으로 바뀌는 장면입니다.
1. 빌라의 슈팅은 공을 얼마나 쥐느냐와 상관없이 나왔습니다
| 경기(홈 먼저) | 빌라 점유율 | 빌라 슈팅 | 빌라 유효슈팅 |
|---|---|---|---|
| 클럽 브뤼헤 vs 애스턴 빌라 | 35% | 21개 | 9개 |
| 애스턴 빌라 vs 브렌트퍼드 | 52.1% | 20개 | 7개 |
브뤼헤 원정에서는 역습이 슈팅을 만들었습니다. 파우 토레스가 수비 진영에서 공을 몰고 올라간 뒤 맥긴이 마무리했고, 잭슨은 롱볼을 받으러 수비 뒤로 빠져 골키퍼보다 먼저 공을 잡았습니다.
브렌트퍼드전에서는 점유율이 높은 경기에서도 같은 선수들이 길을 열었습니다. 맥긴이 미드필드를 돌파해 박스 가장자리의 부엔디아에게 넘겼고, 그 슈팅이 굴절돼 잭슨의 동점골이 됐으며, 앞서는 골도 만잠비가 흘러나온 공을 맥긴에게 연결한 장면에서 나왔습니다.
페네르바체는 로마전에서 점유율 41%에 그치며 역습 위주로 경기했습니다. 이번에도 그렇다면 빌라는 브렌트퍼드전처럼 점유율을 더 가져갈 가능성이 높고, 그때 득점 경로는 측면 크로스가 아니라 중앙 돌파와 박스 가장자리 연결입니다. 브렌트퍼드전 크로스 4개 가운데 정확한 것은 0개였기 때문입니다.
2. 빌라 공격 핵심은 그대로 남고, 페네르바체 뒷줄은 다시 짜야 합니다
| 선수 | 직전 선발 역할 | 출전 | 슈팅(유효) | 기대득점 |
|---|---|---|---|---|
| 맥긴 | 오른쪽 2선 | 90분 | 3(3) | 0.667 |
| 만잠비 | 왼쪽 2선 | 86분 | 7(1) | 0.441 |
| 잭슨 | 최전방 | 90분 | 4(2) | 0.289 |
| 부엔디아 | 중앙 2선 | 64분 | 4(0) | 0.314 |
이 선수들은 모두 부상·결장 자료에 이름이 없고, 빌라의 공백은 루게리·마트선·오나나처럼 수비와 수비형 미드필더 쪽에 몰려 있습니다. 슈팅을 만드는 쪽은 그대로라는 뜻입니다.
페네르바체는 로마전에서 오른쪽 수비를 90분 맡은 뮐뒤르가 반월판 부상으로 빠지고, 오스테르볼더도 햄스트링으로 결장합니다. 리그 직전 리제스포르 원정에서도 경기력이 나빴던 구간을 에데르송과 아케의 수비로 버텼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왼쪽 수비수 아치 브라운은 로마전에서 슈팅 1개, 기대득점 0.56으로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왼쪽 수비수가 상대 박스까지 올라간다는 뜻이고, 브렌트퍼드전 오른쪽 2선으로 선발된 맥긴은 그 뒤 공간을 마주하는 쪽에 섭니다.
페네르바체가 이번에 브라운을 아래에 묶어 두면 이 길은 좁아집니다. 그러면 빌라는 브렌트퍼드전처럼 슈팅은 많아도 결정적 장면이 적은 흐름으로 갈 수 있습니다.
3. 이 선택은 빌라의 무실점을 전제로 하지 않습니다
| 경기(홈 먼저) | 스코어 | 빌라 결과 |
|---|---|---|
| 애스턴 빌라 vs 브렌트퍼드 | 2-2 | 무 |
| 토트넘 홋스퍼 vs 애스턴 빌라 | 2-3 | 승 |
| 애스턴 빌라 vs 노팅엄 포레스트 | 1-2 | 패 |
| 클럽 브뤼헤 vs 애스턴 빌라 | 2-3 | 승 |
빌라 경기에서 실점은 일정하게 나왔고, 승패는 빌라가 얼마나 넣느냐에서 갈렸습니다. 이번에도 같은 구조로 봅니다.
페네르바체가 실점을 만들 경로도 분명합니다. 로마전 가로채기 14개와 역습 슈팅 3개(기대득점 0.67)가 그 방식이고, 브렌트퍼드는 밍스와 린델뢰프를 압박해 빌라 후방의 실수를 끌어냈습니다.
그린우드는 로마전 기대도움 0.42와 키 패스 3개로 페네르바체 전진의 중심이었습니다. 빌라 왼쪽에는 전문 레프트백이 없어 본래 라이트백인 완비사카가 옮길 가능성이 높고, 캐시는 출전 여부가 미정입니다.
그래서 페네르바체의 득점 가능성은 이 전망 안에 이미 들어 있습니다. 그래도 빌라 쪽을 고른 것은 슈팅을 만드는 빌라 선수들은 그대로이고, 그 슈팅을 막아야 할 페네르바체 뒷줄은 바뀌기 때문입니다.
체크리스트
빌라는 이번 시즌 빌라 파크에서 아직 이기지 못했고, 직전 홈 경기의 선제 실점은 밍스가 압박에 공을 잃은 장면에서 나왔습니다.
이 반대 근거는 빌라의 승리가 필요한 이 선택을 직접 겨눕니다. 비어 있는 노스 스탠드가 홈 성적에 영향을 준다는 분석도 있어, 빌라가 먼저 실점하면 따라붙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래도 브렌트퍼드전 실점은 후방 실수에서 나왔지 빌라의 슈팅 생산이 줄어든 결과가 아니었습니다. 페네르바체도 로마전에서 자기 진영에서 공을 빼앗겨 디발라에게 슈팅을 내준 만큼, 양쪽 실수가 함께 나오면 슈팅을 더 많이 만드는 쪽이 유리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판단이 흔들리는 조건도 있습니다. 빌라도 뉴캐슬 원정을 앞두고 출전 시간을 나눌 수 있어, 맥긴이나 잭슨이 선발에서 빠지거나 일찍 교체되면 이 판단의 바탕이 약해집니다. 경기 초반 페네르바체 공격수들이 밍스와 린델뢰프에게 곧바로 달려들어 첫 패스를 끊어 내는지, 반대로 아치 브라운이 높이 올라선 뒤 맥긴 쪽 공간이 열리는지가 어느 흐름으로 갈지 보여 줄 장면입니다.
FuturePick : 애스턴 빌라 -0.75 핸디캡
빌라의 슈팅은 경기 양상과 상관없이 나왔고, 페네르바체의 역습이 통하는 장면이 있어도 빌라가 더 많이 넣을 경로는 남아 있습니다. 가장 센 이유는 빌라 공격 핵심이 모두 남아 있는 반면, 페네르바체는 로마전 오른쪽 수비를 90분 맡은 뮐뒤르 없이 뒷줄을 다시 짜야 한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