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뇰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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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포르티보 라코루냐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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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호가 빠진 왼쪽, 에스파뇰 새 벤치의 첫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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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호가 빠진 왼쪽, 에스파뇰 새 벤치의 첫 시험대
데포르티보 라코루냐 +0.5 핸디캡
에스파뇰은 개막전 뒤 홈 네 경기에서 1무 3패였고, 이번에는 새 코칭스태프의 첫 경기에 왼쪽 수비수 이노호까지 빠집니다.
데포르티보는 리그 11경기 가운데 5경기를 비긴 팀이라, 크게 갈리지 않는 경기 흐름도 이 선택 안에 들어옵니다.
이 선택의 가장 큰 위험은 한 주 동안 데포르티보를 분석한 에스파뇰이 비야레알전처럼 내려앉았다가 세트피스 한 번으로 앞서 나가 버티는 경로입니다.
1. 기회를 만드는 양은 데포르티보 쪽이 훨씬 많습니다
| 직전 경기 | 에스파뇰(비야레알 원정) | 데포르티보(오사수나 홈) |
|---|---|---|
| 기대득점 | 0.2 | 2.35 |
| 슈팅(박스 안) | 5(2) | 18(14) |
| 빅찬스 | 1 | 4 |
| 점유율 | 37.2% | 61.9% |
에스파뇰의 결승골은 사라고사의 세트피스 크로스를 카브레라가 마무리한 장면이었고, 그 밖의 박스 안 슈팅은 하나뿐이었습니다.
사라비아는 점유율을 높이는 축구를 지향하지만 변화는 천천히 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첫 경기부터 공을 오래 쥐는 팀으로 바뀌기보다는 직전처럼 내려앉는 시간이 많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데포르티보도 직전 경기에서 빅찬스 3개를 놓쳤고 원정에서는 1승 2무 2패라 득점력에 기대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이 선택은 데포르티보가 많이 넣어야 맞는 선택이 아니어서, 데포르티보의 마무리 부진보다 에스파뇰이 오픈 플레이로 만드는 기회가 적다는 점을 더 높게 평가했습니다.
2. 이노호가 빠진 왼쪽이 데포르티보 오른쪽 공격과 정면으로 만납니다
| 선수(직전 경기 역할) | 볼 전진 수치 | 크로스(정확) |
|---|---|---|
| 이노호(에스파뇰 왼쪽 수비 · 이번 징계 결장) | 104.13 | 0(0) |
| 사라고사(에스파뇰 왼쪽 2선) | 136.81 | 2(1) |
| 알티미라(데포르티보 오른쪽 수비) | 43.87 | 8(2) |
| 트라오레(데포르티보 오른쪽 교체 공격수) | 71.94 | 3(3) |
직전 경기에서 에스파뇰이 공을 앞으로 옮긴 통로는 이노호와 사라고사가 선 왼쪽이었고, EFE는 이노호 자리에 직전 경기에 뛰지 않은 하르트만이 들어갈 것으로 봤습니다.
데포르티보는 알티미라가 높이 올라와 크로스를 올렸고, 후반에는 트라오레가 같은 쪽에서 흐름을 바꿨습니다. 사라고사가 알티미라를 따라 내려오면 에스파뇰의 가장 큰 전진 통로가 막히고, 따라오지 않으면 하르트만 혼자 측면 두 명을 상대해야 합니다.
이 해석은 데포르티보가 오사수나전의 오른쪽 구성을 유지한다는 전제 위에 있고, 트라오레가 교체로 나오는 역할이라는 점도 EFE 전망과 같습니다. 반대로 사라고사가 알티미라 뒤 공간으로 역습을 살려 내면 이 측면은 에스파뇰의 득점 통로가 됩니다.
체크리스트
가장 센 반대 근거는 에스파뇰이 7.8일을 쉬며 데포르티보 맞춤 준비를 했고, 데포르티보는 4.8일 만에 원정을 온다는 점입니다.
휴식과 준비 기간의 차이는 에스파뇰이 먼저 앞서 나갈 가능성을 높입니다. 그래도 비야레알전 승리는 기대득점이 아주 낮은 경기에서 세트피스와 포르투뇨의 선방으로 만든 결과여서, 같은 장면이 다시 나온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에스파뇰의 홈 맞대결 7승 3무 기록도 있지만, 그중 라리가 경기는 데포르티보가 8년 만에 1부로 돌아오기 전의 기록이라 이번 판단에는 낮게 반영했습니다.
FuturePick : 데포르티보 라코루냐 +0.5 핸디캡
에스파뇰은 홈 부진에 새 벤치와 왼쪽 수비 결장이 겹쳤고, 데포르티보는 직전 경기에서 박스 안 기회를 많이 만들었습니다. 이 기준점을 지킬 가장 센 이유는 에스파뇰이 세트피스 밖에서 박스 안 기회를 거의 만들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