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홈
13
한국도로공사원정
SOOP스타디움경기 상세
핸디캡 픽
플랫폼 발행 14픽 · 픽스터 PICK 40픽
SOOP 광주 첫 홈경기, 한국도로공사 리시브가 제자리를 찾는 속도
- 픽
- SOOP +2.5
- 배당
- 2.07
SOOP 광주 첫 홈경기, 한국도로공사 리시브가 제자리를 찾는 속도
SOOP +2.5 세트 핸디캡
이 선택은 SOOP이 이번 경기에서 세트를 하나라도 가져가는지를 묻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개막전에서 서브 득점 없이 공격 시도의 40% 이상을 모마에게 맡겼고, 그 득점 경로로 원정에서 세 세트를 연달아 끝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가장 큰 위험은 SOOP 리시브가 개막전처럼 흔들려 오픈 공격이 계속 막히고, 세트마다 20점 언저리에서 멈추는 셧아웃이 나오는 경우입니다.
1. 한국도로공사는 셧아웃을 만들기엔 득점 경로가 좁습니다
| 개막전 선수 | 공격 시도 | 공격 성공 | 성공률(%) |
|---|---|---|---|
| 모마 | 41 | 22 | 53.7 |
| 마미 | 20 | 7 | 35 |
| 강소휘 | 12 | 3 | 25 |
| 김세빈 | 4 | 3 | 75 |
모마는 혼자 효율을 냈지만, 아웃사이드 히터진은 GS칼텍스의 목적타 서브에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공격에서도 점수를 보태지 못했습니다. 블로킹 높이를 위해 선발로 낸 박정아는 공격을 6번만 시도했습니다.
중앙도 얇습니다. 영플레이어상을 받은 이지윤이 부상으로 빠졌고 배유나는 현대건설로 떠났습니다. 속공은 성공률이 높았는데도 시도가 8번에 그쳤습니다.
김영래 감독은 세터 자리를 김다은에게만 맡겼습니다. 이윤정과 이수연을 기용할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득점이 한 명에게 몰리면 SOOP 블로킹과 수비가 노릴 곳도 분명해집니다. 모마가 묶이는 세트가 하나만 나와도 SOOP에게 세트를 가져갈 기회가 생깁니다.
반대 조건도 있습니다. 강소휘가 지난 시즌 공격 성공률 38.45% 근처로 돌아오고 중앙 활용이 늘면, 한국도로공사는 세트 중반부터 점수를 벌려 셧아웃 쪽으로 기울 수 있습니다.
2. SOOP 리시브는 약하지만, 한국도로공사 서브는 아직 그 약점을 점수로 바꾸지 못했습니다
| 개막전 팀 기록 | SOOP | 한국도로공사 |
|---|---|---|
| 공격 성공률(%) | 31.7 | 44.8 |
| 서브 득점 | 2 | 0 |
| 리시브 효율(%) | 22.1 | 30.9 |
| 디그 성공 | 81 | 50 |
| 범실 | 17 | 10 |
| 상대 범실 | 15 | 11 |
이 표에서 가장 약한 기록은 SOOP 리시브입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셧아웃을 만든다면 이 약점을 서브로 찌르는 방식일 것입니다.
그런데 김영래 감독은 개막전 뒤 리시브와 서브 공략이 모두 잘 이뤄지지 않았다고 돌아봤습니다. 개막 전에는 유다은·모마·강소휘 세 명이 강한 서브를 넣는 구상을 밝혔지만, 신인 유다은의 이번 경기 출전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흥국생명전에서 SOOP은 공격이 막혔는데도 세 세트 모두 20점을 넘겼습니다. 공을 끝까지 걷어 올린 수비가 세트를 따라붙을 거리 안에 묶어 두었습니다.
리시브의 중심에는 지난 시즌 리시브 효율 35.89%를 낸 주장 리베로 한다혜가 있습니다. 서브가 날카롭지 않으면 SOOP의 첫 공격이 개막전보다 덜 흔들릴 여지가 있습니다.
해석이 바뀌는 조건은 서브 방향입니다. 개막전에서 리시브 9개를 받아 효율 0%였던 고의정 쪽으로 서브가 계속 향하면 SOOP의 첫 공격이 무너지고, 세 세트 모두 점수 차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3. 지난 시즌 광주 맞대결은 모두 네 세트까지 갔습니다
| 경기(홈 vs 원정) | 날짜 | 세트 | 세트별 |
|---|---|---|---|
| 한국도로공사 vs 전신 페퍼저축은행 | 2026-03-04 | 3:0 | 25-20, 30-28, 25-14 |
| 전신 페퍼저축은행 vs 한국도로공사 | 2026-02-08 | 3:1 | 24-26, 25-19, 25-16, 25-14 |
| 전신 페퍼저축은행 vs 한국도로공사 | 2026-01-17 | 1:3 | 25-23, 19-25, 19-25, 24-26 |
| 한국도로공사 vs 전신 페퍼저축은행 | 2025-12-26 | 3:0 | 25-18, 25-19, 25-19 |
| 한국도로공사 vs 전신 페퍼저축은행 | 2025-11-27 | 3:0 | 25-19, 25-21, 25-23 |
한국도로공사의 셧아웃은 모두 김천 홈에서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이긴 경기에서도 첫 세트를 내줬습니다.
다만 체육관이 염주체육관으로 바뀌었고, SOOP은 오드리아나·이즈쉬에·고의정 등을 새로 들였으며, 한국도로공사도 중앙 구성이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이 흐름은 방향을 확인하는 참고로만 씁니다.
체크리스트
SOOP이 개막전처럼 리시브와 오픈 공격에서 무너지면, 한국도로공사는 세트를 하나도 내주지 않고 끝낼 수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였습니다. 지난 시즌 리베로 문정원의 리시브 효율도 49.27%였습니다. 이 리시브가 돌아오면 모마 한 명에게 기대더라도 세트를 안정적으로 끝낼 수 있습니다. SOOP은 흥국생명전에서 박은서·서지혜가 부상으로 빠졌고, 이번 경기 복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SOOP 쪽을 더 높게 평가한 이유가 있습니다. 셧아웃은 한국도로공사가 원정에서 모든 세트를 가져가야만 성립합니다.
개막전의 한국도로공사는 서브로 상대를 흔들지 못했습니다. 아웃사이드 히터진도 점수를 내지 못했고, 중앙도 얇았습니다. 반면 SOOP은 공격이 막힌 날에도 세트를 따라붙을 거리 안에 묶어 두는 수비를 보여줬습니다.
FuturePick : SOOP +2.5 세트 핸디캡
SOOP +2.5 세트 핸디캡입니다. 이 선택에 필요한 것은 SOOP의 승리가 아니라, 한국도로공사가 흔들리는 세트 하나입니다.
1세트 초반에 볼 장면은 두 가지입니다. 한국도로공사 서브가 고의정 쪽 리시브를 무너뜨리는지, 김다은의 토스가 모마 밖의 공격수에게 얼마나 가는지입니다. 둘 다 살아나면 이 판단은 약해집니다.
개막전에서 서브 득점 없이 모마 한 명에게 기댄 한국도로공사가 이번 원정에서 세 세트를 모두 지켜낼 만큼 단단해졌다는 근거는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