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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리시브와 현대건설 퀵오픈, 대전 경기의 세트 흐름을 가를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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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리시브와 현대건설 퀵오픈, 대전 경기의 세트 흐름을 가를 지점
총점 182.5점 언더
정관장은 첫 경기에서 리시브와 중앙 공격이 함께 막혀, 접전보다 중반 이후 점수 차가 벌어진 세트가 더 많았습니다.
현대건설은 같은 셧아웃 패배였어도 리시브와 범실에서 정관장보다 안정적이었습니다. 정관장 리시브가 나아지지 않으면 세 세트나 점수 차가 난 네 세트로 끝날 여지가 큽니다.
언더에서 가장 큰 위험은 부키리치가 돌아와 정관장이 한 세트를 가져가고, 그 사이 듀스 세트가 하나 끼는 경기입니다.
1. 정관장 리시브가 버티지 못하면 세트 점수 차가 벌어집니다
| 첫 경기 기록 | 정관장 | 현대건설 |
|---|---|---|
| 리시브 효율(%) | 16.4 | 26.6 |
| 범실 | 20 | 14 |
| 퀵오픈 성공률(%) | 31.1 | 45.5 |
| 속공 성공률(%) | 9.1 | 36.4 |
현대건설은 퀵오픈으로 서브권을 되찾는 힘이 정관장보다 컸습니다. 반면 정관장은 리시브가 올라가지 않아 중앙을 쓰지 못했고 범실까지 많았습니다.
이런 흐름에서는 정관장이 연속 실점을 끊기 어렵습니다. 흥국생명전 첫 세트와 셋째 세트처럼 20점 안팎에서 세트를 내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첫 경기라 긴장했다는 이유만으로 설명하기도 어렵습니다. 지난 시즌에도 박혜민의 리시브 효율은 25.86%, 이선우는 16.52%였습니다.
반대 조건은 현대건설 서브입니다. 현대건설은 IBK기업은행전 서브 득점이 2개에 그쳤고 목적타 서브도 통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시즌 흥국생명에서 리시브 효율 35.07%를 낸 도수빈이 정관장 리시브를 맡는다면 이 논점은 약해집니다.
2. 세 세트면 언더가 넉넉하고, 네 세트에서는 듀스가 가릅니다
| 지난 시즌 맞대결(홈 vs 원정) | 세트 스코어 · 세트별 | 총점 |
|---|---|---|
| 정관장 vs 현대건설 (2026-03-12) | 1:3 · 21-25, 27-25, 22-25, 23-25 | 193 |
| 정관장 vs 현대건설 (2026-01-31) | 0:3 · 21-25, 21-25, 15-25 | 132 |
| 현대건설 vs 정관장 (2026-01-16) | 3:0 · 25-20, 25-22, 29-27 | 148 |
| 현대건설 vs 정관장 (2025-12-25) | 3:2 · 25-20, 24-26, 14-25, 25-19, 15-12 | 205 |
| 정관장 vs 현대건설 (2025-11-25) | 1:3 · 22-25, 17-25, 29-27, 19-25 | 189 |
세 세트 경기는 듀스 세트가 끼어도 기준점에 크게 못 미쳤습니다. 네 세트 이상 간 경기는 모두 듀스 세트를 하나씩 품고 기준점을 넘겼습니다.
네 세트 경기는 세트마다 점수 차가 크게 나야 기준점 아래에 머뭅니다. 정관장의 이번 시즌 첫 경기 총점은 145점이었습니다. 현대건설의 첫 경기 총점은 141점이었습니다.
지난 시즌 이후 두 팀 구성이 바뀌었으니 맞대결 승패보다는 세트 수와 총점이 어떻게 맞물리는지만 참고했습니다. 정관장 리시브가 그대로라면 듀스까지 버틸 세트는 많지 않다고 봅니다.
체크리스트
정관장이 한 세트라도 가져가는 경기라면 지난 시즌 맞대결처럼 듀스 세트 하나로 기준점을 넘길 수 있습니다.
부키리치는 복귀가 그렇게 늦지 않을 것이라는 감독의 말만 나왔고, 이번 경기 출전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부키리치가 뛰면 종휘에게 몰리던 공격이 나뉘어 접전 세트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정관장 리시브 약점은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기록이라 공격수 한 명이 돌아온다고 바로 풀리기는 어렵다고 봤습니다. 세 세트로 끝나면 듀스가 끼어도 기준점 아래라는 점도 더 높게 평가했습니다.
FuturePick : 182.5점 언더
총점 182.5점 언더
정관장 리시브가 현대건설 퀵오픈을 버티지 못하면 경기는 세 세트나 점수 차가 난 네 세트로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장 센 이유는 정관장의 리시브 약점이 첫 경기 하나가 아니라 지난 시즌 기록에서도 이어진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