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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antevsSevilla
레반테–세비야: 오른쪽 크로스 뒤에 중앙 수비가 남을까
레반테의 톨리안–로메로 연결과 세비야의 공 회수 뒤 왼쪽 전개. 직전 공식 경기의 득점·실점 경로를 이번 예상 배치에 연결한다.
자료 기준 10월 12일 (월) 17:12 KST

Levante홈
vs
Sevilla원정
레반테가 톨리안의 오른쪽 크로스를 살리면서, 공을 잃은 뒤에도 중앙을 지킬 수 있을까. 이것이 이번 경기의 핵심 질문이다. 세비야는 직전 경기에서 공을 회수한 뒤 왼쪽으로 빠르게 연결해 득점했다. 레반테의 풀백이 올라가는 순간과 세비야가 다시 전진하는 순간이 만나는 곳에서 승부를 읽을 수 있다.
레반테는 하위권에서 벗어날 승점이 필요하고, 세비야는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려 한다. 긴 대표팀 휴식기 뒤라는 조건은 같지만, 회복 기간이 곧 공격 개선을 뜻하지는 않는다. 아래는 양 팀의 직전 공식 리그 경기다. 세비야가 휴식기에 치른 친선전과 구분했으며, 서로 다른 상대·장소의 한 경기 비교다.
다음 그림은 경기 전 저장 순위표의 시즌 누계다. 레반테는 6경기, 세비야는 7경기로 표본이 다르므로 득실점을 경기당 공격력의 차이로 읽지 않는다.

직전 경기: 박스에 들어간 공과 마무리
| 항목 | 레반테 · 비야레알 원정 | 세비야 · 바르셀로나 홈 |
|---|---|---|
| 경기일 · 현지 날짜 | 9월 20일 | 9월 19일 |
| 결과 | 1–3 패배 | 1–3 패배 |
| 슈팅 / 유효슈팅 | 6 / 1 | 7 / 3 |
| 박스 안 / 밖 슈팅 | 6 / 0 | 3 / 4 |
| 큰 기회 / 놓친 큰 기회 | 2 / 2 | 1 / 0 |
레반테의 동점골은 톨리안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이반 로메로가 박스 중앙에서 오른발로 마무리한 장면이었다. 그러나 공을 잃은 뒤에는 모레이로에게 앞쪽 공간을 내줬고, 경기 막판에도 비야레알의 공 회수가 빠른 전진 패스로 바뀌면서 수비 뒤를 허용했다. 크로스 한 번의 성공과 공격을 안정적으로 반복하는 능력은 구분해야 한다.
톨리안이 올라가면 브루게가 안쪽으로 들어가 로메로와 함께 수비를 붙잡을 수 있다. 반대로 패스가 끊기는 순간에는 세비야의 왼쪽 코헤이아가 앞을 바라볼 공간이 생긴다. 레반테의 중원은 크로스를 돕는 자리와 첫 전진 패스를 막는 자리를 함께 확보해야 한다. 세비야의 경합과 효율성을 강조한 카스트루의 평가도 이 공 손실 문제와 연결된다.
세비야: 회수한 공을 왼쪽으로 여는 속도
세비야의 선제골은 공을 회수한 뒤 왼쪽 펠릭스 코헤이아에게 길을 열어 주고, 그 공급을 포파나가 머리로 마무리한 장면에서 나왔다. 오른쪽 이글레시아스의 크로스 역시 코헤이아의 슈팅으로 이어졌다. 다만 후반 야말의 공급을 받은 하피냐의 헤더에 다시 뒤진 뒤에는 경기 통제를 잃었다. 먼저 만든 연결이 수비의 안정까지 보장하지는 않았다.

레반테의 오른쪽 수비가 코헤이아에게 붙으면 포파나와 중앙 공격수 우레가 박스에서 받는 공을 누가 막는지가 중요하다. 이번에는 포파나를 중원에 두고 구리디를 그 앞에 배치할 가능성을 예상한다. 그렇다면 포파나가 전진할 때 아구메가 뒤를 보호하고, 구리디가 우레 가까이서 다음 패스를 받을 수 있는지가 연결의 조건이다. 이 배치는 공식 선발이 아니라 최신 가용성을 반영한 전망이다.
직전 선발 위에 이번 예상 변화를 표시했다
레반테는 직전의 4-3-3을 기본으로 예상한다. 소텔로와 에타 에용은 최신 감독 브리핑에서 이번 결장이 확인됐다. 에용의 일부 훈련 복귀를 출전 가능으로 해석하지 않는다. 세비야는 키케 살라스가 왼쪽 중앙수비 후보로 돌아오고, 카스트린의 위치 이동과 포파나·구리디의 역할 변경을 예상한다. 바르가스는 명단에 복귀했지만 감독이 선발로 나설 상태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두 그림의 기본 이름은 직전 확정 선발이며 화살표만 이번 전망이다.


가장 강한 반대 근거: 적은 기회도 동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
레반테의 직전 슈팅이 적었다고 박스 위협이 없었다고 볼 수는 없다. 티아고의 개인 돌파와 경기 막판 톨리안·브루게의 슈팅은 적은 기회로도 동점을 노릴 수 있음을 보여줬다. 세비야가 왼쪽 수비를 보강해도 교체된 중앙수비수와 풀백의 간격이 벌어지면 이 연결을 허용할 수 있다. 반대로 레반테가 공을 지켜 크로스를 연속해서 공급하면, 세비야가 회수 후 전진한다는 전망부터 약해진다.
경기에서 확인할 세 가지 행동
레반테의 승리 조건은 톨리안이 크로스를 준비할 때 브루게·로메로에게 서로 다른 마무리 자리를 만들고, 공을 잃어도 중원이 세비야의 첫 패스를 끊는 것이다. 세비야의 승리 조건은 코헤이아가 앞을 보는 순간 구리디·우레의 박스 접근을 붙이고, 수아소 뒤를 비우지 않는 것이다. 두 팀이 이 보호를 우선하면 공격이 끊길 가능성이 커지고, 한쪽 풀백 뒤에서 연속으로 공을 회수하면 득점 기회가 늘어날 수 있다. 초반에는 톨리안의 전진 뒤 남는 중원, 코헤이아가 공을 받는 방향, 크로스 순간 박스에 들어가는 선수를 함께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