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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스vs스포르팅 CP
랑스 vs 스포르팅 CP, 측면 연결과 박스 안의 대응
랑스의 토뱅을 거치는 패스와 스포르팅 CP의 측면 침투를 살핀다. 공을 가진 선수에게 나갈 때 박스 안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움직임이 핵심이다.
자료 기준 10월 13일 (화) 17:41 KST

랑스홈
vs
스포르팅 CP원정
랑스 vs 스포르팅 CP의 핵심 질문은 측면의 패스 공급자를 막으면서 박스 안으로 들어오는 선수까지 따라갈 수 있느냐다. 랑스의 리옹전에서는 토뱅의 패스를 소토카와 위돌이 마무리했고, 스포르팅 CP의 브라가전에서는 크로스와 박스 진입이 득점 장면에 연결됐다.
랑스 vs 리옹의 최종 점수는 2-1이었다. 랑스에서는 소토카와 위돌이 득점했고, 헤더로 득점한 위돌은 이후 퇴장했다. 카위자크는 이 경기가 휴식기 작업에 대한 자신감을 줬지만 완성이나 상승 흐름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평가했다.

스포르팅 CP의 브라가 원정에서는 실라스 안데르센이 선발로 중원을 보강하면서 이사 둠비아가 최전방 포티스 이오아니디스에 더 가까운 위치로 이동할 수 있었다. 보르제스는 경기 흐름을 바꾸려 Maxi Araújo, 로드리고 살라사르, 루이스 수아레스를 교체 투입했다. 따라서 갈라타사라이전 선발 구성을 그대로 이번 배치로 옮기기보다, 중원 보강과 공격수 주변의 연결 역할을 구분해 살펴야 한다.

아래 랑스의 리옹전 기록은 현지 2026년 10월 9일 경기이며, 스포르팅 CP의 갈라타사라이전 기록은 현지 2026년 9월 9일 경기로 대회와 시점이 서로 다르다. 스포르팅 CP의 통계는 한 달 전 UEFA 챔피언스리그 참고 경기의 수치이며, 실제 직전 브라가전의 정량 기록이 아니다.
| 지표 | 랑스 · 리옹전 | 스포르팅 CP · 갈라타사라이전 |
|---|---|---|
| 기대득점 | 1.37 | 1.55 |
| 슈팅 | 15 | 8 |
| 큰 득점 기회 | 2 | 2 |
| 박스 안 슈팅 | 12 | 4 |
슈팅 수와 기대득점의 비교 방향이 다른 만큼, 슈팅의 양만으로 공격 내용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 스포르팅 CP의 해당 경기에는 페널티킥과 직접 프리킥 득점도 있었으므로, 최종 득점을 모두 일반 공격의 성과로 읽어서는 안 된다.

랑스의 리옹전에서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토뱅은 소토카와 왼쪽 측면의 위돌에게 득점으로 이어진 패스를 보냈다. 이번에 스포르팅 CP가 토뱅에게 압박을 붙인다면, 랑스는 소토카에게 전달할 길과 위돌이 공격에 가담할 길을 함께 확보해야 한다. 스포르팅 CP는 토뱅에게 나갈 수비수와 반대쪽에서 들어오는 선수를 맡을 수비수 사이의 인계를 준비해야 한다.
가장 강한 반대 근거는 스포르팅 CP의 회복 수비다. 브라가전에서 프레스네다는 빠른 전진에 처음 제쳐진 뒤 위치를 회복해 골키퍼와 맞서는 상황 직전에 공격을 막았고, 이어 콰레스마도 슛 시도를 차단했다. 랑스는 측면에서 수비수를 벗겨내는 데서 멈추지 않고, 상대가 다시 자리를 잡기 전에 다음 패스와 박스 안 마무리를 연결해야 한다.
스포르팅 CP의 브라가전에서는 이란쿤다의 정확한 크로스를 공격수가 헤더로 마무리했고, 살라사르는 질주해 박스 안에 진입한 뒤 낮은 크로스를 보냈다. 살라사르의 전달은 상대에게 굴절돼 득점으로 이어졌으므로, 같은 결과의 재현보다 박스 진입과 전달이라는 행동을 살펴야 한다. 랑스가 측면의 공 보유자에게 수비수를 내보내는 상황에서는, 옆으로 진입하는 선수의 담당을 넘기면서 헤더를 노리는 공격수도 놓치지 않아야 한다.

이번에는 살라사르의 결장이 확인돼 브라가전의 박스 진입과 낮은 크로스를 같은 선수에게 맡길 수 없다. 스포르팅 CP는 둠비아를 최전방 가까이 두는 역할을 유지할지, 다른 선수가 그 연결을 담당할지 구분해야 한다. 카위자크는 공식 브리핑에서 그라디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히며, 그의 부상 이력을 고려해 위험을 감수하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리옹전의 오른쪽 중앙 수비 자리가 바뀐다면 랑스는 측면으로 나간 동료 뒤의 공간과 박스 안을 누가 이어 맡을지 조정해야 한다.


랑스가 이기려면 토뱅에게 패스를 맡기는 데서 그치지 않고, 소토카의 마무리 움직임과 위돌의 공격 가담을 동시에 연결해야 한다. 스포르팅 CP 수비가 공 쪽으로 모이는 상황에서는 반대쪽 수신자에게 전달할 통로가 필요하다. 프레스네다와 콰레스마의 브라가전 대응을 고려하면, 랑스는 수비수를 벗긴 뒤 회복 수비가 자리 잡기 전에 마무리까지 이어가야 한다.
스포르팅 CP가 이기려면 토뱅에게 나가는 압박과 위돌의 공격 가담을 막는 수비를 함께 유지해야 한다. 공격에서는 살라사르가 빠진 자리에 박스 진입과 낮은 전달을 맡을 선수를 세우고, 수비수가 그 움직임을 따라갈 때 다른 공격수에게 전달할 선택지를 남겨야 한다. 둠비아를 최전방 가까이 두는 브라가전 방식을 다시 쓴다면, 공격수 주변의 연결과 이란쿤다의 크로스 통로를 함께 확보해야 한다.
랑스와 스포르팅 CP가 득점을 많이 만들려면, 측면에서 수비수를 끌어낸 뒤 박스 안 수신자에게 공을 전달해야 한다. 랑스는 리옹전에서 코너킥과 스로인 이후에도 슈팅을 만든 만큼, 공이 밖으로 나간 뒤 재개하는 공격에서도 박스 안 연결을 준비해야 한다. 스포르팅 CP는 갈라타사라이전의 페널티킥·직접 프리킥 득점을 이번 경기의 기본값으로 삼기보다, 브라가전에서 확인한 크로스와 박스 진입으로 마무리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랑스와 스포르팅 CP가 서로의 득점을 적게 허용하려면, 측면의 공 보유자에게 나갈 때 박스 안 수신자의 움직임을 끝까지 나눠 맡아야 한다. 랑스는 중앙 수비의 출전 변화가 생겨도 바깥으로 나간 동료 뒤를 메워야 하고, 스포르팅 CP는 브라가전에서 확인한 회복 수비와 슛 차단을 반복해야 한다. 경기 초반에는 토뱅이 공을 잡을 때 위돌을 누가 맡는지, 스포르팅 CP가 측면에서 전진할 때 랑스의 수비수와 중원 선수가 어떻게 담당을 넘겨받는지 살펴야 한다. 박스 진입자에게 수비수가 붙어 있는지까지 확인해야 패스 공급과 실제 마무리 기회를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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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뱅의 연결 뒤에 남는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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