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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졌던 크리스토퍼 산체스가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글 김부장 · FuturePick 생성·검수 파이프라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vs 필라델피아 필리스
시리즈 흐름
시리즈 1차전은 디트로이트가 불방망이를 앞세워 10-2로 승리했습니다. 필라델피아의 선발 애런 놀라는 5이닝 2실점으로 잘 막았지만, 6, 7회에 8실점을 내주며 대패를 했습니다.
디트로이트는 이로써 6연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양 선발투수 비교
디트로이트 - 케이시 마이즈
기세오른 디트로이트의 선발은 케이시 마이즈입니다.
- 13번 선발등판(71.2이닝), 4승 5패
- ERA 2.64, WHIP 0.98, 72 탈삼진
승패 기록은 4승 5패로 좋지 않지만, ERA와 WHIP만 보면 리그 정상급 투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 크리스토퍼 산체스
필라델피아의 선발투수는 좌완 크리스토퍼 산체스입니다.
- 50.2이닝 동안 무실점 투구, 좌완 역대 최장 무실점 기록
- 포심을 던지지 않는 투수로 알려져 있음
- 싱커를 패스트볼처럼 사용하고,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로 헛스윙 유도율이 아주 높음
- 탈삼진 137개로 리그 3위
- 이닝이터 투수라 완투를 두려워하지 않음
이런 대단한 투수임에도 필라델피아 승리를 장담하지 못하는 것은 그의 최근 5경기 성적일 것입니다.
- 2승 2패, ERA 6.33
- 가장 최근 경기였던 7월 7일 캔자스시티 원정에서는 3.1이닝 9실점으로 완전히 무너져버렸습니다.
오늘도 무너져버린다면, 산체스에 대한 평가는 다시 되어질 것입니다.
경기장과 불펜
경기가 열리는 코메리카 파크는 홈런을 치기 어려운 구장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양팀 선발투수진으로 봤을 때, 사실상 승패는 동전던지기나 다름 없습니다.
디트로이트는 불펜자원이 풍부하고, 필라델피아도 호안 두란이라는 클로저가 있습니다.
필라델피아가 대량실점을 하지 않는 이상 7.5점을 넘기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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