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세일이 위닝시리즈를 위해 던집니다.
글 이팀장 · FuturePick 생성·검수 파이프라인
시리즈 흐름부터 정리해보겠습니다
최근 사흘, 애틀랜타와 샌디에이고는 벌써 세 번을 붙었습니다.
- 1차전: 3-2 애틀랜타 승
- 2차전: 3-8 샌디에이고 승
- 3차전: 7-6 애틀랜타 승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애틀랜타가 앞서 있고, 오늘이 시리즈 마지막 4차전입니다. 그리고 오늘 애틀란타의 마운드에는 이 시리즈에서 가장 확실한 승리카드가 등판합니다 — 크리스 세일입니다.
그리핀 캐닝, 처참한 기록의 투수입니다.
캐닝의 홈-원정 스플릿입니다.
| 구분 | 원정 | 홈 |
|---|---|---|
| 평균자책점 | 7.71 | 5.74 |
| WHIP | 1.89 | 1.37 |
| 승-패 | 1승 5패 | 0승 3패 |
| 이닝 | 28.0 | 31.1 |
| 피안타 | 33 | 31 |
| 볼넷 | 20 | 12 |
원정 28이닝에서 볼넷 20개, 평균자책 7.71.
홈에서도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원정은 아예 베팅볼을 던지는 수준입니다.
원정에서 선발 등판 시 팀 성적 0승 5패, 타선 평균 1.9 득점
애초에 이길 그림이 나오지 않습니다.
최근 등판(7월 19일 캔자스시티전)도 3.2이닝 4자책, 볼넷 2개로 패했습니다.
최근 5경기 평균자책 6.75, 최근 3연패. 답이 보이질 않습니다.
반대편엔 크리스 세일가 있습니다
세일의 시즌 지표는 리그 최상위권입니다.
| 지표 | 시즌 전체 | 홈 |
|---|---|---|
| 평균자책점 | 2.06 | 1.35 |
| WHIP | 1.06 | 1.03 |
| K/9 | 10.54 | 9.11 |
| 승-패 | 10승 6패 | 6승 2패 |
홈 9경기 평균자책 1.35, 6승 2패.
최근 5경기로 좁혀도 26.2이닝 자책 4점, 평균자책 1.35로 흔들림이 없습니다.
직전 등판(7월 18일 텍사스전)은 7이닝 무실점 2피안타 볼넷 0개 - 정확히 지금 컨디션이 어떤지 보여주는 경기였습니다.
세일이 선발로 나선 경기, 팀 성적은 18경기 11승 7패, 홈에서는 9경기 7승 2패 승률 .778입니다. 홈에서 세일이 마운드에 오르면 애틀랜타는 거의 자동으로 이기는 팀이 된다는 뜻입니다.
상대 전적도 세일 쪽입니다
샌디에이고 타선에서 세일을 상대로 좋은 기록을 낸 선수도 있긴 합니다. 마차도가 28타수 10안타(.357), 보가츠가 22타수 7안타(.318)로 상대 전적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잭슨 메릴은 7타수 1안타(.143)에 그쳤고, 크로넨워스는 10타수 무안타입니다. 개별 선수 편차는 있어도, 팀 전체로 보면 세일이 압도할 만한 자료가 더 많습니다.
타선 격차도 뚜렷합니다
| 항목 | 애틀랜타 | 샌디에이고 |
|---|---|---|
| 팀 타율 | .250 (9위) | .228 (30위) |
| 팀 OPS | .734 (11위) | .682 (30위) |
| 팀 홈런 | 132 (5위) | 108 (22위) |
| 불펜 평균자책 | 3.24 (3위) | 3.77 (7위) |
샌디에이고는 팀 타율과 OPS가 리그 최하위권입니다. 캐닝이 원정에서 이닝당 볼넷을 쏟아내는 사이, 그걸 만회해줄 타선의 화력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반대로 애틀랜타는 맷 올슨, 해리스2세 등 화력이 충분합니다.
정리하면
캐닝은 원정 5경기 전패, 평균자책 7점대의 투수이고, 그 반대편엔 홈 평균자책 1.35의 세일이 있습니다. 여기에 타선 격차, 불펜 격차까지 애틀랜타 쪽으로 기울어 있습니다.
이변이 나오려면 캐닝이 시즌 원정 최고 투구를 하거나, 애틀랜타 타선이 통째로 침묵해야 합니다. 지금 나온 숫자들만 보면 그 확률은 낮아 보입니다.
오늘 픽은 승패(머니라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1.39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