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레즈
CIN
72승 82패
2:8
LA 다저스
LAD
94승 60패
다저스는 3차전에서 지구 우승 확정을 눈앞에 두고 멈춰 섰습니다. 선발 블레이크 스넬은 경기 전 불펜 투구에서 왼쪽 사타구니가 당긴 채 마운드에 올랐고, 19구 1이닝만 던지고 내려갔습니다.
남은 7이닝은 구원 투수 6명이 나눠 막았습니다. 그 사이 엘리 데 라 크루즈가 역전 투런을 쳤고, 신시내티가 6-2로 이기며 다저스전 10연패를 끊었습니다.
4차전 다저스 마운드는 더 얇습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로블레스키가 선발로 나가고, 그와 랜던 낵이 경기 대부분을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저스틴 로블레스키는 제구 난조와 피홈런 문제로 선발 로테이션에서 빠져 있던 좌완이고, 낵은 트리플A에서 급히 올라오는 우완입니다.
신시내티의 선발 카드도 불안합니다. 브레이디 싱어는 직전 등판인 밀워키전에서 4이닝 8실점으로 무너졌습니다.
그 싱어가 낮 경기 마운드에서 다저스 타선을 상대합니다. 로버츠 감독이 "큰 무대를 좋아한다"고 평한 데 라 크루즈는 이번 시리즈에서만 두 번 담장을 넘겼습니다.
오늘 두 팀 마운드 어디에도 긴 이닝을 믿고 맡길 선발이 없습니다.
신시내티는 최근 다섯 번의 선발에서 25이닝 25자책을 내준 싱어를 올리고, 다저스는 최근 5선발 피홈런 12개의 좌완을 짧게 쓴 뒤 막 올라온 투수와 전날 6명이 나선 불펜으로 나머지를 채웁니다.
| 브레이디 싱어 | 값 |
|---|---|
| 최근 5선발 | 25.0이닝 · 25자책 · 피홈런 6 · 볼넷 14 |
| 직전 2선발(모두 밀워키전) | 9.0이닝 · 14자책 · 볼넷 11 |
| 올 시즌 낮 경기 | 10선발 · 53.0이닝 · 평균자책 6.11 (야간 4.98) |
| 9이닝당 피홈런 | 1.79 (기준 투수 200명 중 181위) |
| 싱커 구속 | 시즌 91.2 → 최근 5경기 90.6마일 |
| 등판 29경기 양 팀 평균 총득점 | 9.8점 |
싱어의 시즌 평균자책 5.38도 높지만, 지금의 싱어는 그보다 더 나쁩니다. 최근 다섯 번의 선발에서 던진 이닝과 내준 자책점이 똑같이 25입니다.
무너지는 폭은 갈수록 커졌습니다. 직전 두 번의 밀워키전에서는 9이닝 동안 14자책, 볼넷 11개를 기록했습니다.
직전 등판은 두 팀 합계 22점이 난 경기였습니다. 싱어는 그날 4이닝 동안 홈런 3개를 맞았습니다.
공의 절반(50.3%)을 차지하는 싱커는 구속이 시즌 평균보다 떨어졌고, 올 시즌 피안타율이 0.283입니다. 다저스 타선의 싱커 상대 타율은 0.287입니다.
오늘은 낮 경기입니다. 싱어의 올 시즌 낮 경기 10선발 평균자책은 6.11로, 야간 19선발 4.98보다 1점 넘게 높습니다.
싱어가 선발로 나선 29경기에서 양 팀은 평균 9.8점을 냈습니다. 평소의 싱어만 나와도 라인 9.5를 넘는 흐름이고, 지금의 폼은 평소보다 한참 아래입니다.
| 항목 | 값 |
|---|---|
| 로블레스키 최근 5선발 | 22.2이닝 · 23자책 · 피홈런 12 |
| 로블레스키 원정 12선발 경기 | 양 팀 평균 총득점 10.8점 |
| 다저스 불펜 이번 시리즈 3경기 | 11.0이닝 · 투수 9명 · 10차례 등판 |
| 다저스 불펜 3차전 | 7.0이닝 · 투수 6명 |
| 신시내티 팀 홈런 | 200개 (30개 구단 중 3위) |
|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 경기당 홈런 | 2.57개 (리그 2.30 · 30개 구장 중 6위) |
로블레스키의 시즌 평균자책 3.78은 로테이션을 지키던 시기까지 합친 숫자입니다. 최근 다섯 번의 선발에서는 22.2이닝 동안 23자책을 내줬고, 결국 불펜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 다섯 경기에서 맞은 홈런이 12개, 두 이닝에 한 개가 넘습니다. 오늘 상대는 팀 홈런 3위 신시내티이고, 무대는 경기당 홈런 6위 구장입니다.
신시내티에서 좌완에게 가장 강한 타자는 데 라 크루즈입니다. 좌완 상대 145타수에서 타율 0.352, OPS 1.080을 기록했습니다.
로블레스키가 짧게 내려가면 긴 이닝은 트리플A에서 막 올라온 낵에게 넘어갑니다. 그 뒤를 받칠 불펜은 3차전에서 투수 6명으로 7이닝을 막았고, 시리즈 세 경기로 넓히면 9명이 11이닝을 던졌습니다.
3차전에서 2.1이닝 47구를 던진 바비 밀러는 트리플A로 내려갑니다. 에드가르도 엔리케스는 허리 통증으로 정규시즌 복귀가 어렵고, 에드윈 디아즈도 아직 부상자 명단에 있습니다.
다저스가 원정에서 로블레스키를 앞세운 12경기의 양 팀 평균 총득점도 10.8점이었습니다. 라인보다 1.3점 많습니다.
| 항목 | 값 |
|---|---|
| 싱어 최근 5선발 평균 투구 | 5.0이닝 |
| 신시내티 불펜 평균자책 | 4.78 (30개 구단 중 25위) |
| 신시내티 팀 평균자책 · WHIP | 4.87 · 1.44 (둘 다 28위) |
| 신시내티 불펜 이번 시리즈 3경기 | 10.1이닝 · 투수 8명 · 11차례 등판 |
| 다저스 팀 득점 · OPS | 749점 (4위) · 0.758 (2위) |
| 다저스 득점권 타율 | 0.266 (8위) |
싱어는 최근 다섯 번의 선발에서 평균 5이닝을 던졌습니다. 오늘도 비슷하다면 남은 4이닝은 불펜 몫입니다.
그 불펜의 평균자책은 30개 구단 중 25위이고, 팀 전체 평균자책과 WHIP는 모두 28위입니다.
이번 시리즈 세 경기에서 신시내티 불펜은 투수 8명이 10.1이닝을 나눠 던졌습니다. 3차전에 나선 그레이엄 애쉬크래프트·줄리안 가르시아·테제이 앤톤은 2차전에 이어 이틀 연속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그 마운드가 상대할 다저스는 팀 득점 4위, OPS 2위, 득점권 타율 8위의 타선입니다.
우완 싱어를 상대로는 좌타자 쪽 기록이 특히 강합니다. 프레디 프리먼은 우완 상대 348타수 OPS 0.880, 맥스 먼시는 338타수 OPS 0.858입니다.
체크리스트
두 팀의 9월 여섯 번 맞대결은 평균 7.7점이었습니다.
여섯 경기 중 9.5를 넘긴 건 15점이 난 한 경기뿐이고, 이번 시리즈 세 경기도 5·4·8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리즈 1·2차전 다저스 선발은 7이닝 무실점 9탈삼진의 타릭 스쿠발과 7이닝 1피안타 무실점의 야마모토 요시노부였습니다. 오늘 다저스에는 그런 선발이 없습니다.
선발이 1이닝 만에 내려간 3차전에는 두 팀 합계 20안타가 나왔습니다. 점수가 8점에 그친 건 다저스가 득점권 11타수 무안타, 잔루 12개로 기회를 흘린 결과였습니다.
신시내티 타선은 팀 타율 30위이고, 이 구장의 경기당 총득점도 라인보다 낮습니다.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의 경기당 총득점은 8.74점(30개 구장 중 15위)입니다. 싱어의 홈 15선발 경기 양 팀 평균도 8.9점으로 라인 아래였습니다.
다만 이 구장은 경기당 홈런 6위이고, 신시내티는 타율이 낮아도 팀 홈런 3위인 팀입니다. 싱어의 홈 수치도 시즌 누적이고, 지금의 싱어는 최근 5선발 평균자책 9.00의 투수입니다.
다저스 경기의 시즌 오버율도 46.4%(30개 구단 중 24위)로 낮고, 그 바탕에는 팀 평균자책 5위 마운드가 있습니다. 오늘 그 마운드는 긴 이닝을 맡을 선발 없이 여러 투수가 9이닝을 나눠 채웁니다.
신시내티는 최근 5선발 25이닝 25자책, 낮 경기 평균자책 6.11의 싱어를 팀 OPS 2위 다저스 타선 앞에 세웁니다. 그가 평균 5이닝을 버텨도 그 뒤에는 이번 시리즈에서 10.1이닝을 던진 25위 불펜이 남습니다.
다저스는 최근 5선발 피홈런 12개의 로블레스키를 짧게 쓰고, 트리플A에서 올라온 낵과 전날 6명이 나선 불펜으로 나머지를 채웁니다.
팀 홈런 3위 타선이 경기당 홈런 6위 구장에서 치는 이 경기에, 7이닝을 막아 줄 선발은 양쪽 어디에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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