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타이거스
DET
51승 57패
14:0
볼티모어 오리올스
BAL
52승 56패
디트로이트를 선택해야 하는 경기
글 토탈매니아·FuturePick 생성·검수 파이프라인
시리즈 1차전은 볼티모어가 8-5로 승리했습니다.
볼티모어가 12안타를 기록하며 경기 초반부터 꾸준히 점수를 쌓았고, 디트로이트는 3연패에 빠졌습니다. 다만 디트로이트 타선도 11안타를 생산하며 타선 전체가 막혀 무기력하게 패한 경기는 아니었습니다.
디트로이트는 최근 3연패 중이지만, 그중 두 경기는 캔자스시티에 각각 2-3, 4-5로 패한 1점 차 경기였습니다. 시즌 승률은 0.467에 불과하지만 득실 마진은 +25입니다. 반면 볼티모어는 승률 0.486에도 득실 마진이 -11입니다.
현재 순위와 연패만 보면 디트로이트가 밀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경기력의 차이가 그 정도로 크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디트로이트 승리를 주장하는 가장 강한 근거는 선발투수입니다.
| 지표 | 기록 |
|---|---|
| 시즌 성적 | 5승 1패 |
| 평균자책점 | 1.95 |
| WHIP | 0.95 |
| 최근 5경기 ERA | 1.27 |
| 홈 경기 ERA | 2.63 |
| 홈 선발 경기 팀 성적 | 4승 1패 |
멜튼은 최근 5경기에서 28⅓이닝을 던지며 자책점을 단 4점만 허용했습니다.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6⅓이닝 무실점, 오클랜드를 상대로 5⅓이닝 무실점, 에인절스를 상대로도 5⅔이닝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특정 약팀만을 상대로 만들어낸 성적이 아닙니다.
멜튼이 선발로 등판한 10경기에서 디트로이트는 8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홈에서도 5경기 중 4경기를 이겼고, 경기당 평균 5점을 지원하는 동안 상대에는 평균 2.2점만 허용했습니다.
| 지표 | 기록 |
|---|---|
| 시즌 성적 | 1승 3패 |
| 평균자책점 | 5.06 |
| 최근 5경기 ERA | 5.33 |
| 원정 성적 | 0승 2패 |
| 원정 ERA | 6.19 |
| 원정 선발 경기 팀 성적 | 1승 2패 |
크리머는 직전 보스턴전에서 6이닝 동안 8피안타 6실점으로 무너졌습니다. 최근 시카고 컵스전에서도 홈런 4개를 맞으며 5이닝 4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원정에서는 세 차례 선발 등판해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6.19입니다. 크리머가 원정에서 등판한 경기에서 볼티모어 타선은 평균 2.7점을 지원하는 데 그쳤고, 팀 성적도 1승 2패였습니다.
시즌 성적과 최근 흐름, 홈·원정 기록을 모두 비교하면 선발 매치업은 디트로이트 쪽으로 분명하게 기울어 있습니다.
멜튼의 포심 평균 구속은 시즌 96.3마일에서 최근 5경기 97.0마일로 상승했습니다.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구속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올라가고 있습니다.
가장 위력적인 구종은 커터입니다.
멜튼은 압도적인 탈삼진만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투수가 아닙니다. 강한 포심으로 타자의 타이밍을 밀어낸 뒤 커터와 슬라이더로 약한 타구를 만들어냅니다.
실제로 멜튼의 H/9은 5.70으로 전체 3위입니다. 타자에게 출루 자체를 거의 허용하지 않는 투수라는 의미입니다.
볼티모어 타선은 올 시즌 슬라이더 상대 타율이 0.225, 커브 상대 타율은 0.176입니다. 멜튼이 포심 이후 변화구 비중을 적절히 조절한다면 1차전처럼 볼티모어가 초반부터 연속 안타를 만들어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볼티모어 선발 크리머는 우완 투수입니다. 디트로이트 중심 타자들은 우완 투수를 상대로 확실한 강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타자 | 우완 상대 타율 | 우완 상대 OPS |
|---|---|---|
| 딜런 딩글러 | 0.286 | 0.933 |
| 라일리 그린 | 0.307 | 0.897 |
| 케빈 맥고니글 | 0.284 | 0.846 |
| 글레이버 토레스 | 0.317 | 0.810 |
특히 딩글러는 시즌 타율 0.275, OPS 0.874, 22홈런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라일리 그린도 타율 0.282와 OPS 0.833으로 중심 타선에서 안정적인 생산력을 보여줍니다.
크리머의 주무기인 스플리터는 피안타율 0.196으로 위력적입니다. 그러나 포심 피안타율은 0.286, 커터는 0.333, 커브는 0.375까지 올라갑니다.
디트로이트 타선이 스플리터를 무리하게 공략하기보다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포심과 커터, 커브 실투를 기다린다면 충분히 득점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지표 | 볼티모어 | 디트로이트 |
|---|---|---|
| 팀 평균자책점 | 4.12 | 3.61 |
| 팀 WHIP | 1.33 | 1.22 |
| 불펜 평균자책점 | 3.96 | 3.86 |
| 시즌 실점 | 497 | 417 |
| 득실 마진 | -11 | +25 |
디트로이트는 팀 평균자책점 전체 5위, WHIP 6위, 불펜 평균자책점 8위입니다. 볼티모어보다 시즌 내내 안정적인 마운드를 운영해왔습니다.
최근 3일 동안 볼티모어 불펜은 13⅔이닝을 소화했고, 디트로이트 불펜은 11⅔이닝을 던졌습니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선발이 먼저 내려갈 가능성이 높은 쪽은 최근 평균자책점 5.33의 크리머입니다.
멜튼이 평소처럼 5~6이닝을 최소 실점으로 막아준다면 디트로이트가 더 좋은 상태의 불펜으로 리드를 연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메리카 파크에서는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7.87점이 나오고 있습니다. 리그 평균 9.02점보다 1점 이상 낮으며, 30개 구장 중 26위입니다.
타율과 장타율, 홈런, 안타 생산도 모두 리그 평균보다 낮습니다.
이처럼 득점이 억제되는 구장에서는 타선의 폭발력보다 선발투수가 얼마나 안정적으로 긴 이닝을 막아주느냐가 중요합니다. 크리머보다 멜튼의 가치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 조건입니다.
볼티모어가 1차전을 가져갔고 최근 성적도 조금 더 좋습니다. 그러나 이번 경기는 1차전의 결과보다 선발 매치업을 먼저 봐야 합니다.
멜튼은 시즌 평균자책점 1.95, 최근 5경기 평균자책점 1.27을 기록하고 있고, 그가 등판한 경기에서 디트로이트는 8승 2패입니다. 반면 크리머는 원정 평균자책점 6.19이며 직전 경기에서도 6실점을 허용했습니다.
여기에 우완 투수에게 강한 디트로이트 중심 타선과 더 안정적인 팀 마운드, 투수 친화적인 홈구장까지 더해집니다.
1차전은 볼티모어가 타격전에서 이겼지만, 2차전은 멜튼이 경기의 속도를 통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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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타이거스 (DET)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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