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브루어스
MIL
103승 59패
3:2
탬파베이 레이스
TB
98승 64패
레이스가 점수를 내려면 미저라우스키를 넘은 뒤에도 쉬고 나온 브루어스 좌완 계투를 다시 넘어야 합니다.
브루어스도 볼넷을 적게 주는 마르티네즈와, ALCS 마지막 세 경기에 연속으로 등판한 뒤 쉬고 나온 부저·베이커를 상대로 안타를 이어야 점수가 납니다.
언더에서 가장 큰 위험은 마르티네즈가 일찍 내려간 뒤 웰스·시모어가 맡는 중반에 브루어스가 한 번에 여러 점을 내는 경기입니다.
| 날짜(한국시간) · 상대 | 이닝 · 자책 · 삼진 · 볼넷 | 점수(브루어스-상대) |
|---|---|---|
| 10월 12일 LA 다저스(NLCS 1차전) | 4⅓ · 1 · 5 · 3 | 2-1 |
| 10월 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4 · 2 · 6 · 1 | 3-2 |
| 9월 28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5⅓ · 0 · 5 · 2 | 6-4 |
| 9월 2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 | 3 · 0 · 4 · 0 | 3-0 |
미저라우스키는 직전 등판인 NLCS 1차전에서 94구를 던지고 5회를 채우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포스트시즌 두 경기 모두 선발이 일찍 내려간 뒤 경기 전체 실점이 늘지 않았습니다. 뒤를 이은 불펜이 남은 이닝을 막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레이스가 공을 많이 보며 투구 수를 늘리더라도, 그 결과는 브루어스 핵심 계투를 더 일찍 만나는 것입니다. 브루어스 불펜은 이번 포스트시즌 평균자책점 1.33이고, 애쉬비는 첫 여섯 번 등판에서 12⅓이닝 동안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브루어스는 다저스와의 마지막 경기 이후 경기가 없어 애쉬비·로메로 모두 쉬고 나옵니다.
반대 조건은 레이스가 정규시즌 삼진율과 헛스윙률이 모두 가장 낮았던 팀이라는 점입니다. 미저라우스키도 포스트시즌 WHIP이 1.56으로 정규시즌 0.80보다 높아 주자를 더 많이 내보냈습니다.
American Family Field의 정규시즌 경기당 홈런은 리그 평균보다 적었습니다. 다만 구장별 단순 평균에는 출전 팀과 투수 구성도 영향을 주므로, 이를 구장 자체의 장타 억제 효과로 단정하지는 않습니다.
| 날짜(한국시간) · 상대 | 이닝 · 자책 · 삼진 · 볼넷 | 점수(레이스-상대) |
|---|---|---|
| 10월 18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ALCS 4차전) | 5⅓ · 1 · 3 · 2 | 7-3 |
| 10월 8일 뉴욕 양키스 | 3⅔ · 2 · 3 · 1 | 4-3 |
| 9월 28일 필라델피아 필리스 | 2⅔ · 4 · 1 · 1 | 3-7 |
| 9월 23일 뉴욕 양키스 | 6 · 2 · 7 · 1 | 0-2 |
마르티네즈는 직전 등판인 ALCS 4차전에서 79구만 던지고 내려갔습니다. 포스트시즌 두 선발 모두 레이스는 상대에게 많은 점수를 내주지 않았습니다.
크게 무너진 경기는 정규시즌 막판 필리스전 한 번이었습니다. 포스트시즌 원정 두 경기에서는 그런 장면이 다시 나오지 않았습니다.
마르티네즈는 정규시즌 180이닝 동안 볼넷을 26개만 내줬습니다. 정규시즌 홈런이 154개였던 브루어스는 볼넷을 얻기 어려운 투수를 상대로 안타를 이어 붙여야 점수가 납니다.
현지 3월 30일 이 구장에서 치른 레이스 데뷔전에서도 마르티네즈는 브루어스를 여섯 이닝 두 점으로 막았습니다. 밀워키 상대 통산 평균자책점 4.44는 여러 시즌에 걸친 값이라 그보다 낮게 평가했습니다.
마르티네즈 뒤에는 포스트시즌 무실점 마무리 베이커와 부저가 있습니다. 약한 고리는 그 앞을 맡는 투수입니다.
웰스는 직전 경기에서 ⅔이닝 2자책을 기록했습니다. 시모어는 최근 두 등판에서 홈런 포함 1이닝 2자책, 그리고 아웃 없이 볼넷 2개를 기록했습니다.
브루어스가 크게 점수를 내는 경기는 마르티네즈가 일찍 내려가고 레이스가 부저·베이커보다 이 두 투수를 먼저 꺼내야 하는 경기로 좁혀집니다.
체크리스트
브루어스는 다저스와의 마지막 세 경기에서 매번 6점 이상을 냈고, 레이스도 마르티네즈가 직전에 선발로 나온 경기에서 7점을 냈습니다.
두 팀 모두 최근 한 경기에서 혼자 기준점 가까이 점수를 낸 적이 있습니다. 한쪽 불펜의 약한 고리가 열리면 언더가 버티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그래도 그 점수는 이번 경기와 다른 투수진을 상대로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두 예고 선발과 쉬고 나온 핵심 계투가 마운드에 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두 타선의 최근 득점보다 실제로 등판할 투수들의 실점 기록을 더 높게 평가했습니다.
경기 중에는 마르티네즈가 내려간 직후 첫 구원 투수를 보시면 됩니다. 부저가 바로 이어 받으면 이 판단이 유지되고, 웰스나 시모어가 먼저 나오면 브루어스의 다득점 가능성이 커집니다.
브루어스 쪽 득점은 볼넷이 적은 마르티네즈와 쉬고 나온 부저·베이커 앞에서 드문드문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장 센 이유는, 레이스가 점수를 내려면 미저라우스키를 넘은 뒤에도 포스트시즌 평균자책점 1.33의 쉬고 나온 브루어스 불펜을 다시 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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