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리츠
PIT
79승 77패
6:5
캔자스시티 로열스
KC
67승 89패
1차전은 두 팀이 13점을 주고받은 난타전이었습니다. 로열스가 4회까지 폴 스킨스에게서 5점을 뽑았지만, 파이리츠는 안타 15개로 따라붙어 8-5로 뒤집었습니다.
승부는 7회에 갈렸습니다. 2사 2·3루에서 스펜서 호위츠가 2타점 적시타를 쳤고, 5-5에서 올라온 로열스 네이트 피어슨은 그 이닝을 버티지 못했습니다.
파이리츠는 77승 77패로 와일드카드 컷라인과 8경기 차, 남은 경기도 8경기뿐입니다. 이제 현실적인 목표는 8년 만의 위닝 시즌입니다.
코너 그리핀은 시즌을 어떻게 마무리하느냐가 내년 흐름으로 이어진다며 끝까지 매 경기 이기겠다고 했습니다. 그리핀·오닐 크루즈·라이언 오헌이 장기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파이리츠는 주전 타선을 모두 갖춘 채 시즌 막판을 치르고 있습니다.
67승 87패의 로열스는 최근 17경기에서 12번 졌습니다. 시즌 마지막 원정 시리즈는 내년 로스터를 시험하는 무대가 됐습니다.
오늘 파이리츠 선발 버바 챈들러에게는 긴 이닝이 필요합니다. 애쉬크래프트와 켈러가 시즌을 접으며 로테이션에 불펜 게임이 두 자리 생겼는데, 챈들러는 직전 컵스전에서 볼넷 4개로 흔들리다 6회를 채우지 못했습니다.
오늘 경기는 올 시즌 경기당 10.15점이 난 PNC 파크에서 열리고, 파이리츠 홈경기는 30개 구단 가운데 오버가 가장 자주 나왔습니다. 그 마운드에 볼넷이 많은 챈들러가 오르고, 로열스는 카메론이 내려가는 순간 평균자책 5.03짜리 불펜에 경기를 맡겨야 합니다.
| 항목 | 값 |
|---|---|
| 파이리츠 홈 총득점 승부 | 오버 46 · 언더 28 · 푸시 2 (오버율 62.2% · 30개 구단 중 1위) |
| PNC 파크 경기당 총득점 | 10.15점 (리그 8.98 · 30개 구장 중 4위 · 75경기) |
| PNC 파크 경기당 안타 | 17.57개 (리그 16.39 · 4위) |
| PNC 파크 경기당 홈런 | 2.09개 (리그 2.30 · 19위) |
| 파이리츠 득점권 타율 | 0.270 (30개 구단 중 5위) |
파이리츠가 홈에서 치른 76경기에서 오버가 46번 나왔고, 오버율 62.2%는 3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오늘 오버 가격의 손익분기 58.7%보다도 높은 수치입니다.
구장 자체가 점수를 부릅니다. PNC 파크의 경기당 총득점 10.15점은 라인 7.5보다 2.65점, 리그 평균 8.98점보다도 1점 넘게 많습니다.
눈여겨볼 건 점수가 나는 방식입니다. 경기당 홈런은 2.09개로 19위인데, 안타는 17.57개로 4위입니다.
담장을 넘기지 않아도 안타가 이어지며 점수가 쌓이는 구장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파이리츠는 득점권 타율 0.270으로 30개 구단 중 5위인, 바로 그 방식에 맞는 팀입니다.
1차전이 그랬습니다. 파이리츠는 안타 15개를 이어 붙여 8점을 냈고, 코너 그리핀 혼자 4안타를 쳤습니다.
| 항목 | 버바 챈들러 |
|---|---|
| 시즌 29경기(선발 28) | 147.1이닝 · 평균자책 4.28 · WHIP 1.35 |
| 9이닝당 볼넷 | 4.58개 (선발 202명 중 185위) |
| 퀄리티스타트 | 선발 28경기 중 5번 |
| 최근 5선발 | 26.0이닝 · 평균자책 4.50 · 6이닝 이상 1번 |
| 선발 28경기 양 팀 평균 총득점 | 8.9점 (홈 12경기 8.4점) |
| 파이리츠 불펜 최근 3일 | 8명 · 14이닝 |
챈들러는 포심 평균 98.4마일을 던지는 투수지만 제구가 따라오지 않습니다. 9이닝당 볼넷 4.58개는 선발 202명 가운데 185위이고, 삼진/볼넷 비율 1.76도 같은 185위입니다.
볼넷은 곧 투구 수입니다. 28번 선발에서 퀄리티스타트는 5번뿐이고, 최근 다섯 번 중 6이닝을 채운 건 한 번이었습니다.
직전 컵스전도 4회까지 1피안타로 막다가 5회 2점 홈런을 맞았고, 이후 만루 위기를 만든 끝에 교체됐습니다.
그가 선발로 나선 28경기에서 양 팀은 평균 8.9점을 냈습니다. 홈 12경기만 떼어 봐도 8.4점으로, 두 숫자 모두 라인 7.5보다 높습니다.
챈들러가 일찍 내려가면 부담은 불펜으로 넘어갑니다. 파이리츠 불펜은 최근 사흘 동안 8명이 14이닝을 던졌고, 마무리 그레고리 소토도 최근 다섯 번 등판 중 두 번에서 6자책을 내줬습니다.
3차전은 불펜 게임이 유력해서 오늘 챈들러에게 걸린 건 긴 이닝입니다. 직전 등판처럼 볼넷이 쌓이면, 사흘 동안 14이닝을 던진 불펜이 3~4이닝을 메워야 합니다.
| 항목 | 값 |
|---|---|
| 로열스 불펜 평균자책 | 5.03 (30개 구단 중 28위) |
| 로열스 마무리 루카스 에르세그 | 평균자책 6.09 |
| 로열스 불펜 최근 3일 | 9명 · 11.1이닝 |
| 카메론 선발 28경기 | 로열스 평균 실점 5.5 · 양 팀 평균 총득점 10.3점 |
| 카메론 원정 선발 13경기 | 로열스 평균 실점 4.7 · 양 팀 평균 총득점 8.4점 |
카메론의 시즌 평균자책은 3.84입니다. 그런데 그가 선발로 나선 28경기에서 로열스는 평균 5.5점을 내줬습니다.
평균자책 3점대 투수가 나온 날 팀 실점이 5점을 넘는다는 건, 그가 내려간 뒤에 실점이 불어났다는 뜻입니다. 원정만 봐도 평균자책 3.18인데 팀 실점은 평균 4.7점, 양 팀 합계는 8.4점이었습니다.
로열스 불펜 평균자책 5.03은 30개 구단 중 28위이고, 마무리 에르세그의 평균자책은 6.09입니다. 이 불펜은 최근 사흘 동안 9명이 11.1이닝을 나눠 던졌습니다.
마운드 전체로 넓혀도 사정은 같습니다. 로열스는 팀 평균자책 4.63, 실점 740점으로 두 항목 모두 30개 구단 중 25위입니다.
카메론은 최근 다섯 번 모두 5~6이닝에서 멈췄습니다. 오늘도 3이닝 이상은 이 불펜의 몫이고, 상대는 730득점으로 30개 구단 중 5위인 파이리츠 타선입니다.
그 타선은 최근 5경기에서도 24점, 경기당 4.8점을 냈습니다.
1차전 7회가 그 장면이었습니다. 5-5에서 올라온 피어슨이 1이닝 3실점으로 무너졌고, 그는 최근 3경기 연속 실점 중입니다.
체크리스트
카메론은 원정에서 평균자책 3.18, WHIP 0.97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5선발 평균자책도 2.25이고, 직전 보스턴 원정에서는 1회에만 30구를 던지고도 6이닝 1실점으로 버텼습니다. 오버가 깨진다면 가장 유력한 그림은 카메론이 6이닝을 1~2점으로 막는 경기입니다.
하지만 그가 잘 던진 원정 13경기에서도 로열스는 평균 4.7점을 내줬고, 양 팀 합계는 8.4점이었습니다. 게다가 오늘은 야간 경기이고, 카메론의 올 시즌 야간 17경기 평균자책은 4.17로 주간(3.41)보다 높습니다.
로열스는 원정에서 오버가 가장 적게 나온 팀입니다.
원정 79경기에서 오버 32 · 언더 45 · 푸시 2, 오버율 41.6%로 30개 구단 중 30위입니다. 최근 5경기 득점도 15점에 그쳤습니다.
다만 오늘 로열스가 만나는 건 우완이고, 로열스 중심 타자들은 우완에게 더 강합니다. 카터 젠슨은 우완 상대 OPS 0.813(341타수)·좌완 0.668, 비니 파스콴티노는 우완 0.776(271타수)·좌완 0.549입니다.
젠슨은 9월 들어 장타가 폭발하며 구단 신인 최다 장타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그 우완이 볼넷 185위의 챈들러입니다. 로열스는 1차전에서도 스킨스를 상대로 4회까지 5점을 뽑았습니다.
파이리츠 홈경기는 오버율 62.2%로 30개 구단 1위이고, PNC 파크에서는 경기당 10.15점이 났습니다. 안타가 이어져 점수가 쌓이는 이 구장에서 파이리츠는 득점권 타율 5위의 타선을 앞세웁니다.
마운드는 양쪽 모두 불안합니다. 파이리츠는 9이닝당 볼넷 185위의 챈들러 뒤에 사흘 동안 14이닝을 던진 불펜이 있고, 로열스는 카메론이 내려가면 30개 구단 28위 불펜이 나옵니다.
챈들러가 나선 28경기의 평균 총득점은 8.9점, 카메론이 나선 28경기는 10.3점이었고, 오늘 그 두 사람이 오버율 1위 구장에서 만납니다.
PRO 분석은 데이터에 근거한 참고 정보이며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배당은 해외 사업자 기준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