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애슬레틱스
OAK
61승 89패
1:13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DET
71승 79패
| 항목 | 오클랜드 (홈) | 디트로이트 (원정) |
|---|---|---|
| 순위 | AL 서부 4위 | AL 중부 4위 |
| 시즌 성적 | 45승 64패 (.413) | 51승 58패 (.468) |
| 최근 10경기 | 3승 7패 | 5승 5패 |
| 최근 5경기 득점 / 실점 | 20 / 27 | 34 / 26 |
| 선발투수 | 제프리 스프링스 (좌) | 타일러 홀턴 (좌) |
| 선발 시즌 ERA | 6.23 | 3.04 |
| 마켓 | 오클랜드 (홈) | 디트로이트 (원정) |
|---|---|---|
| 승패 | 2.24 | 1.75 |
| 핸디캡 1.5 | 1.80 (+1.5) | 2.04 (−1.5) |
| 총득점 | 기준선 | 배당 |
|---|---|---|
| 오버 | 10.5 | 1.81 |
| 언더 | 10.5 | 2.02 |
기준선이 이미 10.5로 높게 잡혔고 오버 쪽에 배당이 붙어 있다. 시장도 "점수가 난다"는 데는 동의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이 경기는 10.5조차 낮게 보인다.
오클랜드의 홈구장 서터 헬스 파크는 올 시즌 30개 구장 중 가장 점수가 많이 나는 곳이다.
| 지표 | 서터 헬스 파크 | 리그 평균 | 리그 순위 |
|---|---|---|---|
| 경기당 양 팀 합계 득점 | 11.46 | 9.00 | 1위 |
| 경기당 홈런 | 3.27 | 2.31 | 1위 |
| 타율 | .275 | .244 | 2위 |
| 장타율 | .473 | .402 | 2위 |
| 경기당 안타 | 19.33 | 16.39 | 2위 |
48경기 표본에서 나온 수치다. 경기당 평균이 11.46점인 구장에서 기준선이 10.5라면, 아무 정보 없이 던져도 오버가 조금 앞선다. 지붕이 없는 개방형 구장이라 여름 낮 기온과 공기 조건도 타자 쪽을 돕는다.
가장 강한 근거는 오클랜드 선발 제프리 스프링스다.
| 스프링스 기록 | 수치 |
|---|---|
| 시즌 ERA | 6.23 |
| 홈 ERA (11선발, 54.1이닝) | 6.79 |
| 홈 피홈런 | 16개 |
| 최근 5경기 ERA | 8.86 (21.1이닝 21자책) |
| 최근 5경기 평균 소화 이닝 | 4.1이닝 |
| 9이닝당 피홈런 | 2.34 (규정 174명 중 171위) |
| 시즌 퀄리티스타트 | 21선발 중 4회 |
그리고 결정적인 숫자가 하나 더 있다. 스프링스가 선발로 나선 경기의 양 팀 합계 평균 득점이다.
| 스프링스 선발 경기 | 경기 수 | 양 팀 합계 평균 득점 |
|---|---|---|
| 전체 | 21 | 12.6 |
| 홈 | 11 | 15.0 |
| 원정 | 10 | 9.9 |
홈에서 그가 던진 11경기의 평균 총득점이 15점이다. 기준선보다 4.5점이 높다. 이 구장에서 이 투수가 던지면 경기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표본 11경기가 그대로 보여준다.
디트로이트를 상대한 최근 등판도 같은 그림이었다. 7월 9일 4.1이닝 6실점, 피홈런 2개, 볼넷 4개. 직전 등판인 7월 27일 미네소타전은 1.1이닝 4실점으로 더 짧게 끝났다. 구속(포심 평균 91.4마일)은 시즌 평균과 똑같아 부상 신호는 없다. 즉 구위가 떨어져서가 아니라, 지금 이 공이 원래 맞는 공이라는 뜻이다.
디트로이트의 타일러 홀턴은 ERA 3.04로 숫자만 보면 좋아 보인다. 하지만 그는 올 시즌 45경기에 나와 선발은 단 2번뿐인 불펜 투수다.
| 홀턴 기록 | 수치 |
|---|---|
| 등판 / 선발 | 45경기 / 2선발 |
| 시즌 소화 이닝 | 47.1이닝 |
| 최근 5경기 평균 이닝 | 1.1이닝 |
| 통산 선발 경기 퀄리티스타트 | 0회 |
| 선발 등판 2경기 평균 총득점 | 8.5점 |
길게 던진 적이 없는 투수다. 잘 던져도 2~3이닝이고, 나머지 6~7이닝은 전부 불펜이 메워야 한다. 디트로이트는 7월 30일 볼티모어전에서 이미 불펜 6명을 5.1이닝 쏟아부었고, 그 경기를 9-10으로 내줬다. 하루 쉬고 곧바로 불펜 데이를 치르는 셈이다.
여기에 구종 궁합도 좋지 않다. 홀턴의 주무기는 커터(전체의 31.8%)인데, 오클랜드 타선은 올 시즌 커터를 상대로 팀 타율 .337을 기록했다. 아홉 개 구종 중 가장 잘 치는 공이다.
| 홀턴 주요 구종 | 구사율 | 피안타율 |
|---|---|---|
| 커터 | 31.8% | .269 |
| 싱커 | 17.7% | .389 |
| 포심 | 12.9% | .357 |
| 커브 | 4.7% | .500 |
체인지업(.188)과 스위퍼(.212)를 뺀 나머지는 전부 얻어맞고 있다. 짧게 끊어 던지는 불펜 투수가 라인업을 두 바퀴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위험도는 더 커진다.
| 불펜 | 오클랜드 (홈) | 디트로이트 (원정) |
|---|---|---|
| 불펜 ERA | 5.55 | 3.90 |
| 리그 순위 | 30위 (최하위) | 11위 |
| 최근 3일 투입 인원 | 7명 | 7명 |
| 최근 3일 소화 이닝 | 11.2이닝 | 7.1이닝 |
오클랜드 불펜은 리그 최하위다. 선발이 5회를 못 넘기는 경기가 반복되면서 최근 사흘 동안 11이닝 넘게 던졌다. 오늘도 스프링스가 4~5이닝에서 내려가면 최하위 불펜이 4이닝 이상을 책임져야 한다.
팀 투수력 전체를 놓고 봐도 오클랜드 쪽 실점 위험이 크다.
| 팀 투수 지표 | 오클랜드 (홈) | 디트로이트 (원정) |
|---|---|---|
| 팀 ERA | 5.28 (29위) | 3.63 (5위) |
| 팀 WHIP | 1.48 (29위) | 1.21 (6위) |
| 시즌 실점 | 609 (29위) | 435 (6위) |
디트로이트 마운드가 리그 상위권인 건 맞다. 다만 오늘은 그 강점의 핵심인 선발진이 빠진 날이다. 에이스 타릭 스쿠발은 이틀 전 92구를 던졌고, 잭 플래허티와 저스틴 벌랜더는 부상자 명단에 있다.
| 타격 | 오클랜드 (홈) | 디트로이트 (원정) |
|---|---|---|
| 팀 타율 | .245 (14위) | .238 (22위) |
| 팀 OPS | .725 (15위) | .717 (17위) |
| 팀 홈런 | 133 (11위) | 131 (12위) |
두 팀 다 정확도는 평범하지만 홈런은 리그 중상위권이다. 홈런이 리그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구장에서 만나는 조합으로는 나쁘지 않다.
디트로이트 타선은 최근 5경기에서 34점을 뽑았다. 7월 29일 볼티모어전 14-0 대승, 30일 9-10 난타전이 모두 이 구간에 들어 있다. 딜런 딩글러(22홈런·OPS .848), 라일리 그린(.277·OPS .824), 케빈 맥고니글(타율 .285) 상위 타선이 정상 가동 중이다.
오클랜드는 닉 커츠(OPS .890, 리그 10위)와 타일러 소더스트롬(17홈런)이 중심을 잡는다. 직전 경기에서도 9안타 4득점을 냈고, 조나 헤임·제이콥 윌슨·로런스 버틀러가 나란히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오버를 방해할 요소가 없지는 않다.
정리하면 좌완 매치업과 맞대결 기록이 언더 쪽 근거다. 하지만 그 근거들은 "선발이 이닝을 먹어준다"는 전제 위에서만 작동한다. 오늘은 한쪽이 ERA 6.23에 최근 5경기 8.86인 투수고, 다른 쪽은 평균 1이닝짜리 불펜 투수다. 전제가 성립하지 않는다.
| 항목 | 내용 |
|---|---|
| 픽 | 총득점 오버 10.5 |
| 배당 | 1.81 |
| 신뢰도 | 상 |
핵심 근거 세 줄 요약
리스크는 좌완 두 명이 상대 주축 타자들의 약점을 찌를 수 있다는 점이다. 다만 두 선발 모두 5회를 넘기기 어려운 구성이라,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오버 쪽 확률이 올라가는 구조다. 라이브 배당을 활용한다면 초반 무득점 흐름에서 오버 배당이 벌어질 때 진입하는 방식도 검토할 만하다.
PRO 분석은 데이터에 근거한 참고 정보이며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배당은 해외 사업자 기준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