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소개
프로 9년 차까지 '미완의 유망주'에 머물던 내야수가, 2024~2025년 KBO리그 정상급 3루수로 폭발한 뒤 29세에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송성문의 이야기는 재능의 발견이 아니라 태도의 전환에 관한 기록입니다.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영문 이름 | Sung-Mun Song |
| 출생 | 1996년 8월 29일 · 서울 |
| 투타 | 우투좌타 |
| 포지션 | 내야수(2루·3루) |
| 현 소속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24) |
| 이전 소속 | 키움 히어로즈 (KBO, 2015~2025) |
왜 지금 주목하나
송성문은 2026년 4월 메이저리그에 데뷔하며 역대 한국인 빅리거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2026년 6월 말 기준, MLB 첫 시즌은 32경기에서 타율 0.214·0홈런·8타점·6도루(출루율 0.323)로 아직 적은 표본 속에서 적응 중입니다.
그러나 그가 여기까지 온 과정은 가볍지 않습니다. KBO리그에서 그는 데뷔 후 오랫동안 자리를 잡지 못했지만, 2024년부터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습니다.
커리어를 만든 장면들
송성문은 2015년 넥센(현 키움)에 입단했지만 한동안 1군과 2군을 오가는 평범한 선수였습니다. 전환점은 2024년이었습니다. 결혼과 함께 식단·훈련을 다잡으며, 그는 그해 타율 0.340으로 리그 정상급 타자로 도약했고 생애 첫 올스타에 뽑혔습니다.
2025년에는 한 단계 더 나아갔습니다. 시즌 전 경기에 출장해 타율 0.315·26홈런·25도루를 기록하며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고, 시즌 막바지에는 외부 보도 기준 28년 만에 KBO 연속 도루 성공 신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그해 겨울 그는 골든글러브를 수상했고, 비FA 다년 계약을 맺은 직후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2025년 12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하며 그는 늦깎이 빅리거의 길에 올랐습니다. 2026년 5월에는 메이저리그 첫 안타를 2타점 2루타로 장식했습니다.
기록으로 보는 송성문
| 시즌 | 리그 | 경기 | 타율 | 홈런 | 도루 |
|---|---|---|---|---|---|
| 2024 | KBO (외부) | 142 | .340 | 19 | — |
| 2025 | KBO (외부) | 144 | .315 | 26 | 25 |
| 2026 (6월 말) | MLB | 32 | .214 | 0 | 6 |
2024~2025 KBO 기록은 외부 출처(KBO 공식 등). core DB는 MLB 기록만 보유합니다.
플레이 스타일
콘택트와 출루를 바탕으로 도루까지 가능한, 공격적인 좌타 내야수입니다. KBO에서는 2루와 3루를 모두 소화했고, 메이저리그에서도 내야 멀티 포지션과 주루가 강점으로 꼽힙니다.
메이저리그 도전의 의미
- 포스팅 시스템: KBO 구단이 선수를 메이저리그에 내보낼 때 거치는 절차로, 김하성·이정후도 이 길을 통해 빅리그에 진출했습니다.
- 아직 진행형: 송성문의 MLB 첫 시즌은 표본이 적고 변동이 큰 단계입니다. 이 백과의 기록은 작성 시점(2026년 6월 말) 기준이며, 그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