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Pick입니다. 요즘 기세가 좋습니다.
글 이팀장 · FuturePick 생성·검수 파이프라인
| 뉴욕 메츠 (홈)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원정) |
|---|---|
| 놀란 맥클린 | 워커 뷸러 |
| 8승 8패 | 7승 5패 |
| ERA 3.42 | ERA 4.88 |
| WHIP 1.13 | WHIP 1.43 |
| K/9 10.5 | K/9 7.9 |
| 승리 약 1.86 | 승리 2.08 |
처음 이 경기의 선발 매치업만 봤을때에는 메츠의 승리가 먼저 보였습니다.
놀란 맥클린은 올 시즌 ERA 3.42, WHIP 1.13, K/9 10.5를 기록하고 있고 24번의 선발 등판에서 14번의 퀄리티스타트를 만들었습니다. 반면 워커 뷸러는 ERA 4.88, WHIP 1.43, 퀄리티스타트는 4번뿐입니다. 이번 경기가 야간 경기라는 점도 맥클린 쪽입니다. 맥클린은 올 시즌 야간 경기에서 ERA 2.77, WHIP 1.05를 기록하고 있고 직전 애틀랜타전에서도 6이닝 1피안타 1실점으로 잘 던졌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메츠가 정배인 것이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맥클린의 홈 기록은 다릅니다
맥클린의 성적을 홈과 원정으로 나누면 생각보다 차이가 큽니다.
| 뉴욕 메츠 홈 - 맥클린 | 원정 - 맥클린 |
|---|---|
| 12경기 | 12경기 |
| 2승 6패 | 6승 2패 |
| ERA 4.19 | ERA 2.70 |
| WHIP 1.29 | WHIP 0.99 |
| 피홈런 10개 | 피홈런 5개 |
이번 경기가 열리는 시티 필드에서는 시즌 전체 성적보다 확실히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더 눈에 들어오는 것은 실제 팀 결과입니다.
| 맥클린 선발 경기 | 뉴욕 메츠 팀 성적 |
|---|---|
| 홈 | 4승 8패 |
| 원정 | 7승 5패 |
맥클린이 홈에서 선발로 나온 12경기에서 메츠는 평균 4.0점을 냈고 4.8점을 허용했습니다. 좋은 선발투수가 홈에서 나오는 경기인데도 실제 승리로 연결된 비율은 높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뷸러는 개인 기록보다 팀 결과가 좋았습니다
뷸러의 원정 성적은 분명 좋지 않습니다.
| 놀란 맥클린 홈 | 워커 뷸러 원정 |
|---|---|
| ERA 4.19 | ERA 5.47 |
| WHIP 1.29 | WHIP 1.57 |
| 선발 경기 팀 성적 4승 8패 | 선발 경기 팀 성적 8승 3패 |
개인 성적만 보면 여전히 맥클린이 낫습니다. 그런데 뷸러가 원정에서 선발로 나온 11경기에서 샌디에이고는 8승 3패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투구도 시즌 ERA 4.88보다는 나아졌습니다.
| 최근 등판 | 워커 뷸러 |
|---|---|
| 애리조나전 | 4이닝 1실점 |
| 밀워키전 | 6이닝 3피안타 1실점 |
| 최근 5경기 ERA | 3.20 |
최근 두 경기에서 10이닝 2실점이고 홈런도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커터 평균 구속도 시즌 90.4마일에서 최근 5경기 90.9마일로 소폭 올라왔습니다.
맥클린이 더 좋은 선발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 두 투수의 차이가 시즌 ERA 3.42 대 4.88만큼 벌어져 있다고 볼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팀 전체를 보면 샌디에이고가 조금씩 앞섭니다
시즌 타격 성적은 두 팀 모두 리그 상위권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대부분의 지표에서 샌디에이고가 근소하게 앞서 있습니다.
| 뉴욕 메츠 (홈)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원정) |
|---|---|
| 타율 .236 | .238 |
| OPS .697 | .704 |
| 152홈런 | 140홈런 |
| 523득점 | 535득점 |
| 64도루 | 124도루 |
| 득점권 타율 .247 | .262 |
최근 타격 흐름에서는 차이가 더 커집니다.
| 뉴욕 메츠 (최근 5경기) | 샌디에이고 (최근 5경기) |
|---|---|
| 3승 2패 | 4승 1패 |
| 16득점 | 28득점 |
| 18실점 | 16실점 |
메츠도 워싱턴을 상대로 3연승 중이라 흐름이 나쁜 팀은 아닙니다. 다만 최근 5경기에서 샌디에이고가 메츠보다 12점을 더 냈습니다.
직전 클리블랜드전에서도 샌디에이고는 10안타를 치며 5-0으로 이겼고, 루이스 렌히포·제이크 크로넨워스·개빈 시츠·제이스 보웬이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타티스 주니어도 2안타를 추가했습니다.
메츠는 현재 후안 소토와 마크 비엔토스가 IL에 있습니다. 부상자 한 명만으로 경기를 판단할 수는 없지만, 시즌 OPS가 .697인 타선에서 소토가 빠져 있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공격력에서 메츠에 추가 점수를 주기는 어렵습니다.
맥클린의 구종도 샌디에이고가 모두 약한 것은 아닙니다
맥클린의 커브는 확실히 부담스럽습니다. 피안타율이 .099, 헛스윙률이 38.5%이고 샌디에이고 역시 커브 상대 타율이 .189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가장 많이 던지는 공은 커브가 아니라 싱커입니다.
| 맥클린 구종 | 사용 비율/피안타율 | 샌디에이고 상대 타율 |
|---|---|---|
| 싱커 | 32.5% / .174 | .267 |
| 포심 | 21.3% / .202 | .251 |
| 커브 | 14.5% / .099 | .189 |
| 커터 | 10.0% / .395 | .269 |
맥클린의 좋은 공은 분명 있지만, 샌디에이고가 그의 모든 구종에 약한 매치업은 아닙니다. 특히 가장 많이 던지는 싱커를 샌디에이고가 시즌 타율 .267로 받아쳤다는 점은 볼 만합니다.
후반 승부도 샌디에이고가 밀리지 않습니다
| 뉴욕 메츠 (홈)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원정) |
|---|---|
| 불펜 ERA 3.72 | 3.59 |
| MLB 6위 | MLB 5위 |
| 최근 3일 불펜 10이닝 | 최근 3일 불펜 13이닝 |
불펜 사용량에서는 메츠가 조금 유리합니다. 샌디에이고가 최근 3일 동안 13이닝을 사용해 메츠보다 3이닝 더 던졌습니다.
다만 마무리에서는 차이가 있습니다. 메츠의 데빈 윌리엄스가 IL에 있는 반면 샌디에이고에는 30세이브, ERA 0.88의 메이슨 밀러가 있습니다. 밀러는 직전 경기에도 등판하지 않아 이번 경기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시티 필드의 올 시즌 경기당 평균 득점도 8.84점으로 리그 평균 8.95점보다 조금 낮고, 이번 경기 기준점도 8점입니다. 큰 점수 차이보다 한두 번의 기회와 후반 불펜에서 승부가 갈린다면 샌디에이고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배당을 봅니다
처음에는 분명 메츠가 먼저 보였습니다. 맥클린이 뷸러보다 좋은 선발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전체를 놓고 보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 뉴욕 메츠 쪽 | 샌디에이고 쪽 |
|---|---|
| 맥클린 시즌 ERA 3.42 | 뷸러 최근 5경기 ERA 3.20 |
| 맥클린 야간 ERA 2.77 | 뷸러 원정 선발 시 팀 8승 3패 |
| 최근 3연승 | 최근 5경기 4승 1패, 28득점 |
| 최근 불펜 사용량 우위 | 불펜 ERA 3.59, MLB 5위 |
| 메이슨 밀러 ERA 0.88 | |
| 득점권 타율 .262 | |
| 맥클린 홈 선발 시 팀 4승 8패 | 승리 배당 2.08 |
결국 저는 이 경기를 메츠가 선발에서 앞서지만 전체 승률까지 크게 벌어진 경기로 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샌디에이고 승리 배당 2.08의 손익분기 승률은 약 48.1%입니다.
샌디에이고를 압도적인 우세 팀으로 볼 필요도 없습니다. 두 팀의 실제 승리 가능성이 거의 반반에 가깝다고 판단한다면 2.08이라는 가격 자체가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처음에는 맥클린 때문에 메츠가 보였지만, 홈 성적과 선발 등판일 팀 결과, 뷸러의 최근 투구, 최근 타선과 불펜까지 비교하고 나니 선발에서 보였던 차이만큼 두 팀의 승률 차이는 크지 않아 보입니다.
그런데 시장은 샌디에이고에 2.08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 가격을 선택하겠습니다.
픽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승리 @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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