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LAD
77승 51패
3:1
밀워키 브루어스
MIL
79승 49패
| LA 다저스(홈) | 비교 항목 | 밀워키 브루어스(원정) |
|---|---|---|
| 73승 49패 | 시즌 전적 | 75승 47패 |
| 0.261 / 1위 | 팀 타율 | 0.251 / 6위 |
| 0.768 / 2위 | 팀 OPS | 0.731 / 9위 |
| 606득점 / 3위 | 팀 득점 | 592득점 / 5위 |
| 155개 / 6위 | 홈런 | 111개 / 30위 |
| 0.270 / 6위 | 득점권 타율 | 0.264 / 10위 |
| 3.70 / 6위 | 팀 평균자책점 | 3.53 / 4위 |
| 4.03 / 15위 | 불펜 평균자책점 | 3.51 / 4위 |
| 3승 2패·21득점 20실점 | 최근 5경기 | 2승 3패·16득점 25실점 |
두 팀 모두 시즌 전체 공격 지표가 나쁜 팀은 아닙니다. 다저스는 팀 타율 1위와 OPS 2위, 밀워키도 득점 5위와 득점권 타율 10위에 올라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타선의 최근 흐름만 보고 언더를 선택할 경기는 아닙니다. 이번 경기에서 언더의 핵심은 양 팀 타선보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밀워키의 득점을 얼마나 억제할 수 있느냐에 있습니다.
| 야마모토 요시노부(홈) | 비교 항목 | 로버트 개서(원정) |
|---|---|---|
| 우완 | 투구 유형 | 좌완 |
| 11승 7패 | 시즌 승패 | 3승 4패 |
| 2.65 | 시즌 평균자책점 | 4.57 |
| 0.89 | 시즌 WHIP | 1.22 |
| 16회·76.2% | 퀄리티스타트 | 3회·23.1% |
| 3.28·0.91 | 홈/원정 ERA·WHIP | 5.87·1.27 |
| 3.12·평균 6.9이닝 | 최근 5경기 | 5.32·평균 4.7이닝 |
야마모토는 21차례 선발 등판에서 16번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도 평균 6.9이닝을 소화했고, 이 기간 8이닝과 9이닝 투구도 한 차례씩 있었습니다.
9이닝 완투를 기본 시나리오로 잡을 정도는 아니지만, 다저스가 불펜 노출을 줄이기 위해 야마모토를 최대한 길게 끌고 갈 수 있는 조건은 갖춰져 있습니다.
구종 궁합도 야마모토에게 유리합니다. 야마모토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플리터의 비중은 26.8%이며, 해당 구종 피안타율은 0.169입니다. 밀워키 타선 역시 스플리터 상대 타율이 0.166에 불과합니다. 야마모토의 포심 피안타율도 0.143으로 낮습니다.
여기에 밀워키는 시즌 득점 5위지만 홈런은 111개로 메이저리그 최하위입니다. 출루와 주루를 활용해 점수를 만드는 능력은 좋지만, 야마모토를 상대로 한 번에 경기 흐름을 바꿀 장타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선발 매치업만 보면 다저스가 우위지만, 낮은 가격을 감수하기에는 경기 후반이 불안합니다. 직전 경기에서 다저스는 4-2로 앞서 있었지만 9회 에드윈 디아즈가 0.2이닝 동안 24개의 공을 던지며 3실점했습니다. 동점을 허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결국 4-5 역전패까지 이어졌습니다.
다저스는 당시 선발 사사키 로키가 내려간 뒤 3이닝을 막기 위해 불펜투수 5명을 투입했습니다. 최근 3일 동안 불펜 등판은 11회, 소화 이닝은 9.7이닝입니다. 태너 스캇이 시즌 평균자책점 2.27을 기록하고 있어 마무리 자원이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니지만, 불펜 전체 평균자책점은 4.03으로 15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선발 우위를 믿고 다저스 승리를 선택하더라도 야마모토가 내려간 이후 다시 한 번 불펜 변수를 감수해야 합니다. 현재 가격에서는 그 위험까지 떠안을 이유가 크지 않아 보입니다.
반대로 밀워키 승리를 선택하기도 어렵습니다. 밀워키는 직전 경기에서 다저스 불펜을 공략했지만, 이번에는 야마모토를 상대해야 합니다. 야마모토가 7이닝 이상을 책임진다면 밀워키가 다저스의 약한 불펜을 공략할 기회 자체가 크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언더에도 분명한 위험 요소는 있습니다.
가장 큰 변수는 로버트 개서입니다. 개서는 시즌 원정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5.87을 기록했고, 개서의 원정 선발 경기에서는 양 팀 합산 득점이 평균 11.5점까지 올라갔습니다. 다저스 타선은 개서의 싱커를 상대로 타율 0.291, 커터를 상대로 0.30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서의 싱커 기대 가중출루율도 0.411로 좋지 않습니다.
다만 최근 네 차례 등판에서는 각각 3실점, 1실점, 2실점, 1실점으로 대량 실점을 피했습니다. 개서가 긴 이닝을 책임지기는 어렵더라도 4~5이닝 동안 경기를 완전히 무너뜨리지 않는다면, 평균자책점 3.51로 리그 4위인 밀워키 불펜이 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밀워키 불펜도 최근 3일 동안 10.7이닝을 소화했다는 점입니다. 마무리 트레버 메길 역시 이틀 연속 등판해 28구를 던졌습니다. 개서가 조기에 무너지면 언더 시나리오도 함께 흔들릴 수 있습니다.
다저 스타디움은 경기당 평균 득점이 8.52점으로 리그 평균 8.96점보다 약 4.9% 낮고, 안타도 약 6.7% 적게 나오는 구장입니다. 반면 경기당 홈런은 리그 평균보다 약 6.5% 많아 장타 한두 개는 반드시 경계해야 합니다.
최근 양 팀 경기에서 중복 경기를 제외한 9경기의 평균 합산 득점은 8.11점이며, 7.5 기준 언더는 5경기였습니다. 올 시즌 맞대결 4경기도 언더는 2번, 평균 합산 득점은 8.75점이었습니다. 표면적인 득점 결과만 보면 언더가 압도적인 선택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이번 경기는 다음 조건 때문에 승패보다 언더가 더 나아 보입니다.
언더 7.5의 배당 1.96은 약 51.0%의 적중률이 필요한 가격입니다. 간이 득점 모형상 예상 합산 득점을 7.3점으로 보면 언더 확률은 약 55.4%지만, 예상치가 7.8점으로 높아지면 약 48.1%까지 떨어집니다. 결국 개서가 다저스 타선을 4점 이내로 묶어야만 작은 우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예상 스코어는 다저스 4-3 또는 4-2 승리입니다.
선발 매치업만 보면 다저스 승리가 맞지만, 불펜까지 포함한 지금의 승리 배당에는 손이 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야마모토를 상대로 밀워키 역배를 선택하기도 어렵습니다.
세 가지 선택지 가운데서는 7.5 언더가 가장 논리적입니다. 다만 기준점이 낮고 개서의 원정 성적이 좋지 않기 때문에 강한 주력보다는 소액 접근이 적절해 보입니다.
최종 픽 : 7.5 언더 (1.96)
PRO Pick
언더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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